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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필 입니다
저녁7시에 문학에 도착하여 보니, 무대 설치가 한창 이었습니다.
잠시후 도착한 밝은미소님과 함께 몇군데 설치했다가
또 뗐다가 붙였다가 몇번 하다가 허기진 배와 체력 과 인력의 열세로
결국 사진으로 보이는 곳에 부착하였습니다.
무대 좌측편이고, 객석에서 보면 그런대로 괜찮아 보일듯합니다.
경기장에서 위탄과 이터널리 분들도 만나서 간단히
인사도 나누고 하였습니다.
제가 받았던 검정가방과 박스는 토요일에 제가 늦을것같아서
밝은미소님께 전해드렸습니다.
15일 오후 3시 전까지는 올수있다고 합니다.
밤늦게까지 수고해주신 밝은미소님 감사하고요,
격려 전화나 쪽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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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0-14 08:49:29
제가 갈수가 없어서 괜한 고생을 하시게 했네요..
토욜엔 저도 3시까지는 갈수 있을듯 합니다.
토욜에 뵈어요..^^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0-14 08:54:07
필사랑♡영미
2005-10-14 08:56:21
고추잠자리 한마리가 인천의 가을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 준비가 되었군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은 드셨는지요?...
따뜻한 녹차 한잔 하시고 푹~쉬셔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0-14 09:14:25
신필님 , 밝은 미소님 ^^
안젤라
2005-10-14 17:55:04
Sue
2005-10-14 18:38:10
찍사
2005-10-14 18:44:14
지오스님
2005-10-14 19:14:36
토욜엔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가오리
2005-10-14 19:48:41
토요일밤의 열기가 벌써 느껴집니다~ 엄마야~ 나는왜~
짹짹이
2005-10-14 22:14:15
두분 덕분에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 미지의 날개가 날개짓을 하겠네요.
멋진 현수막 내일이면 볼수 있겠네요.
모두 모두 내일 뵐께요.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떨리네요.^^
불사조
2005-10-14 23:15:49
새벽이슬
2005-10-14 23:27:38
밝은미소
2005-10-15 02:49:30
잠자리가 날개짓을 많이 하더라구요.
하늘공명
2005-10-15 04:38:49
내일은 더 큰 감동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