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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조 구장의 공연후 주 경기장후에 주경기장에서 한다는 느낌에서
매우 가슴 설레임으로 공연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왜냐면 보조구장 공연후에 매우 섬세하게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할것이라는 기대감 이상치의 열정 때문이였다
공연을 하기도 전에 차가운 가을바람은 매우 쌀쌀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필님의 노래와 함깨 잘 어우러지는듯했다
필님은 땀이 난다고 하시는데 바라보는 입장에서 어떻게 움츠리고
볼수있겠는가|
더욱더 공연을 열광으로 이끌어가시기에 좋은 멘트였다
바람의 영향 탓으로 분적으로 음향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적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하고도 남은 좋은 공연이였다
대구 공연과 비교할때 3층에서의 소리는 필님의 소리는 잘들렸지만
써라운드의 음질은 매우 뒤떨어지게 들렸다
왜냐면 첫째로 스피커의 수가 적었고 위치가 앞에서 설치 되어있어서
바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추억속의 재회나 꿈의 아리랑 같은 소리는 너무나 환상적인
한편의 감동의 오캐스트라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런 무대가 마련되었을때 한곡으로 끝나지말고
연곳 두곡은 해야만 좀더 효과작이지 않을까 생각 되었다
분명 합창단이 올라올때는 다른 감상곡으로의 전환인데 한곡으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웠다는 점이였다
또한 합창단이 부르는 시간에 약간의 공간을 두어서 순간적으로
필님은 휴식 시간을 가지고 관람자는 다른 감상의 시간을 가지는기회도
좋을것 같은 바람이였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양쪽화면상에서 보인 서로 다른 화면의 오버랩이였다
한쪽은 지금 공연하고 있는 필님의 모습을, 다른쪽은 35주년 공연
동일 화면을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또하나의 시도였고
공연에서의 변화되고 있는 또다른 모습을 봄으로서 다소 똑같을것이라는
예상치를 반전함으로서 자주 보는 팬들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더 부응했다고 볼수있었다
끝없는 날개짓 사이로가 나올때에는 처음듣는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줄
알고 "앵콜"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배려한다면
공연 초반이나 중반에 이곡을 불렀으면 더욱 효과적일것이라고 보여진다
무사히 pil&peace 2005년 전국 순회공연을 무사히 마친것은
필님의 열정과 팬들의 무한한 성원의 힘 그리고 보이지 않은
신의 가호 덕분이 아니였을까?
도저히 인간의 한계로는 극복할 수 없는 하나의 벽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로 환상의 여행을 떠나는것만 같이 여겨졌다
매우 가슴 설레임으로 공연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왜냐면 보조구장 공연후에 매우 섬세하게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할것이라는 기대감 이상치의 열정 때문이였다
공연을 하기도 전에 차가운 가을바람은 매우 쌀쌀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필님의 노래와 함깨 잘 어우러지는듯했다
필님은 땀이 난다고 하시는데 바라보는 입장에서 어떻게 움츠리고
볼수있겠는가|
더욱더 공연을 열광으로 이끌어가시기에 좋은 멘트였다
바람의 영향 탓으로 분적으로 음향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적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하고도 남은 좋은 공연이였다
대구 공연과 비교할때 3층에서의 소리는 필님의 소리는 잘들렸지만
써라운드의 음질은 매우 뒤떨어지게 들렸다
왜냐면 첫째로 스피커의 수가 적었고 위치가 앞에서 설치 되어있어서
바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추억속의 재회나 꿈의 아리랑 같은 소리는 너무나 환상적인
한편의 감동의 오캐스트라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런 무대가 마련되었을때 한곡으로 끝나지말고
연곳 두곡은 해야만 좀더 효과작이지 않을까 생각 되었다
분명 합창단이 올라올때는 다른 감상곡으로의 전환인데 한곡으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쉬웠다는 점이였다
또한 합창단이 부르는 시간에 약간의 공간을 두어서 순간적으로
필님은 휴식 시간을 가지고 관람자는 다른 감상의 시간을 가지는기회도
좋을것 같은 바람이였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양쪽화면상에서 보인 서로 다른 화면의 오버랩이였다
한쪽은 지금 공연하고 있는 필님의 모습을, 다른쪽은 35주년 공연
동일 화면을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또하나의 시도였고
공연에서의 변화되고 있는 또다른 모습을 봄으로서 다소 똑같을것이라는
예상치를 반전함으로서 자주 보는 팬들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더 부응했다고 볼수있었다
끝없는 날개짓 사이로가 나올때에는 처음듣는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줄
알고 "앵콜"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배려한다면
공연 초반이나 중반에 이곡을 불렀으면 더욱 효과적일것이라고 보여진다
무사히 pil&peace 2005년 전국 순회공연을 무사히 마친것은
필님의 열정과 팬들의 무한한 성원의 힘 그리고 보이지 않은
신의 가호 덕분이 아니였을까?
도저히 인간의 한계로는 극복할 수 없는 하나의 벽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로 환상의 여행을 떠나는것만 같이 여겨졌다
6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0-17 01:14:42
이번 투어중에 많은 도움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Sue
2005-10-17 05:13:33
하반기 필앤피스는 충만하였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10-17 17:04:38
머리가 이제 꽤 많이 길었더군요..
길러서 조용필님 공연때 휙휙. 머리돌리기 하시려구 하십니까? ㅡㅡ;
짹짹이
2005-10-17 19:45:09
앉아서 스피커의 소리라든지 영상면이라든지 레파토리의 순서 등 등...
관객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느낀점을 솔직하게 올려 주셔서 弼님께서
모니터링을 하시는데 참고가 되실것 같아요. 예당에서 뵈요.^^
최민정★
2005-10-20 09:04:40
덧글이 웃음을 멈추지 않게 하네요 ㅎㅎㅎㅎㅎ.......
Sue
2005-10-20 23: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