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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필팬들은 대단 했습니다.
필님의 음악으로 완전 무장...ㅎ
너무나도 벅차고 어려운 무대였습니다.
필님의 음악을 너무나 잘알고 계시기에...ㅜㅜ
개인적인 일로 제주에서 부산을 거쳐 대전 들리고 홍대 도착 하자마자, 리허설없이 올라선 무대..목은 잠길대로 잠겨 있고, 몸은 피곤, 밥을 언제 먹었는지 허기도 지고(지가 배가 불러야 목소리가 트이거등요..)
암튼 너무 건방지지않앗나 싶네요.
필님의 음악을 그런 준비 없음으로...
미밴 멤버 모두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 연습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항상 무대에 서시지만 그열정만큼은 대단들 하시다고 봅니다.
전 멀리 있다는 핑계로 합주 연습도 1번밖에 하지 못하고..
어쨋든 여러분들과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 같네요.
끝나고 나니까 엄청나게 틀리고, 음정 가고, 가사 틀리고(죄송!!)했던것들이 생각나 엄청 챙피 했습니다.
제 안사람인 김현님에게 무쟈게 한소리 먹었습니다...ㅜㅜ
필님의 음악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부르기가 꺼려집니다.
아무리 아마추어 밴드지만 필님의 음악을 좀 더 공부 해야 될것 같네요.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뱃살도 좀 빼야 할것 같구요.
뛰긴 뛰는데, 발끝이 안떨어져요...ㅋ
그리고 제가 숫기가 좀 없어서 많은 분들과 인사 나누지 못했던게 아쉽구요. 모두들 반가웠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서 제가 말했듯이. 필님의 음악으로 여러분과 호흡 할 수 있었던게 참 즐거웠습니다.
필레버(Pil+Forever)!!!!!!!!!!!!!!!!
필팬들은 대단 했습니다.
필님의 음악으로 완전 무장...ㅎ
너무나도 벅차고 어려운 무대였습니다.
필님의 음악을 너무나 잘알고 계시기에...ㅜㅜ
개인적인 일로 제주에서 부산을 거쳐 대전 들리고 홍대 도착 하자마자, 리허설없이 올라선 무대..목은 잠길대로 잠겨 있고, 몸은 피곤, 밥을 언제 먹었는지 허기도 지고(지가 배가 불러야 목소리가 트이거등요..)
암튼 너무 건방지지않앗나 싶네요.
필님의 음악을 그런 준비 없음으로...
미밴 멤버 모두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 연습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항상 무대에 서시지만 그열정만큼은 대단들 하시다고 봅니다.
전 멀리 있다는 핑계로 합주 연습도 1번밖에 하지 못하고..
어쨋든 여러분들과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 같네요.
끝나고 나니까 엄청나게 틀리고, 음정 가고, 가사 틀리고(죄송!!)했던것들이 생각나 엄청 챙피 했습니다.
제 안사람인 김현님에게 무쟈게 한소리 먹었습니다...ㅜㅜ
필님의 음악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부르기가 꺼려집니다.
아무리 아마추어 밴드지만 필님의 음악을 좀 더 공부 해야 될것 같네요.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뱃살도 좀 빼야 할것 같구요.
뛰긴 뛰는데, 발끝이 안떨어져요...ㅋ
그리고 제가 숫기가 좀 없어서 많은 분들과 인사 나누지 못했던게 아쉽구요. 모두들 반가웠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서 제가 말했듯이. 필님의 음악으로 여러분과 호흡 할 수 있었던게 참 즐거웠습니다.
필레버(Pil+Forever)!!!!!!!!!!!!!!!!
17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16 00:40:09
무리한 강행군.. 항상 몸과 맘을 지치게 하죠..
담엔 우리 좀 여유있게해요.
아예 전날저녁부터 빌려버릴가요? ㅎㅎㅎㅎㅎㅎ
밤새고 연습하고 당일날 졸고.. ㅡㅡ;
yammae
2005-11-16 01:03:22
짹짹이
2005-11-16 01:15:50
짹이는 보았습니다. cola님의 발이 무대에서 떨어져 공중에 올가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걸 말이죠. 물론 그 점프가 비록 높지는 않았지만...다음 무대에서
날아 다니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cola님의 부인&매니저&경호원 되시는 김현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제발! cola님 미지밴드 무대에 설때는 제발....
비행기로 직행으로 보내주세요. 대전~부산 경유해서 자가용 타고 오시면...
너무 피곤하시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거리시고....다음엔 김현님은 자가용으로
비지니스 일 보시고 cola님은 비행기로 먼저 보내주세요.^^
연습하실땐 항상 비행기로 왕복하시다가 실전에 그렇게 고생을 하시다니...
그리고 100주년 운영자님! 다음부턴 전날부터 대관해요...^^
바다
2005-11-16 01:47:5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16 03:09:42
나요. 나. <기다리는 아픔> 때, 맨 앞에서 스카프 풀어, 분위기에 맞추어 춤사위
벌이던 좀 극성맞아 (?) 보이던 우비소녀^*^
개인홈피서 노래 잘 들었음니다. 감사합니다. 내사랑 내곁에, 우정과 연정
하얀 나비..... 앞으로도 자주 듣겠습니다
ohhogon
2005-11-16 03:54:32
필님의 노래를 부르는것만해도 대단한 열정이지요^^
가오리
2005-11-16 03:56:53
노벨 가창상 안 줍니까~??
Sue
2005-11-16 04:07:40
콜라님 관중들 휘잡는 솜씨가 장난아니였답니다.
"콜라~~~ 콜라~!! 콜라.." (김현마눌은 혹시 숨겨둔 아뒤가 사이다가 아닐까..ㅋㅋ)
암툰 계단위에서 사이다는 열심히 촬영하더만..잘 나왔겠징??
콜라를 응원하는 관중들을 향해 쉬쉬~~
"조용필~~ 조용필~~ 조용필~~~" 당연히 우리들은 필님을 불러야 한다고
쑥쓰러워 하시는 콜라님은 겸손도 하셔라~~
김현! 콜라님 참 잘하셨거덩...고마 쪼그래이...ㅋㅋㅋㅋ
하얀모래
2005-11-16 04:54:42
수고 많으셨구요 금전적으로도 만만치 않으셨을텐데...
김현님 하시는 사업 잘 되서 돈 마뉘 버세요~ ^^*
필사랑♡영미
2005-11-16 05:21:49
콜라님 뒤에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이자 매니저이신 김현언니가 떠억~ 버티고 계시니
콜라님은 미뺀에서 100주년까지 하셔야 할 듯...^^*
그동안..먼 제주에서 뱅기타고 연습 다니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구요..
미지를 아끼고,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밝은미소
2005-11-16 06:35:10
무대매너 굿이에요.
朴鐘泰
2005-11-16 08:55:06
엄청난 무대 카리스마에 저는 그날 중간에 넋을 잃어 간간히
헤멨었습니다.
고소미
2005-11-16 17:38:44
빛나는돌
2005-11-16 20:12:58
김현
2005-11-17 05:00:15
팬클럽운영자
2005-11-17 07:36:21
남자를 말얌..
넘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miasef
2005-11-17 09:29:31
그날무대 정말 좋답니다..
무진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