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CLIB MIZI 2005 예공 '정글시티' Big Project ◁◀
▶▷ CLUB MIZI 회원 조용필님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 지침서
▶ 하나. CLUB MIZI와 조용필님 예술의전당 역사를 알자
1999년 11월 8일 CLUB MIZI 가 탄생하였고 같은해 1999년 12월 밀레니엄 콘서트로
조용필님께서는 예술의전당 공연 그 대망의 막이 올라갔다. 같은 해 팬클럽 미지의 세계와
예술의전당 공연은 그렇게 같은 해 동기가 되어 올해로 동갑내기이다.
▶ 두울. 2005 CHOYONGPIL 예술의전당 '정글시티'공연은 어떤 공연인가
조용필 소속사 YPC프로덕션은 '정글시티'는 인간의 욕망과 충돌이 있는 냉혹한 도시에서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사나이의 아름다운 사랑과 열정을 표현한다"고 설명한 뒤 "1부는 뮤지컬, 2부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고대와 현대의 첨단 영상과 세트를 통해 관객은 생생한 공간감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 처음으로 오페라극장 무대에 선 이후, 해마다 수많은 기록과 화제를 일으키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예술의전당 조용필 콘서트]가 정글시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구성, 화려한 무대 매커니즘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된 [예술의전당 조용필 콘서트]의 또다른 야심작 ‘정글시티’는 과거, 현재, 미래를 가시화하며 고대도시로부터 출발하여 미래의 다른 시간까지의 이동을 하며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긴 여정을 함축하여 표현할 것이다.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형식과 ‘스토리가 있는 비주얼한 퍼포먼스’라는 색다른 연출로 지금까지의 무대와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연출은 뮤지켤 '와이키키 브라더스'와'하드락 카페의 연출을 맡았던 이원종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1부 뮤지켤에서 상대 여배우의 역할을 그 이름도 유명한 뮤지켤 '명성황후'에서 제4대 명성황후 이상은씨가 배역을 맡았다. 또한 30여명의 뮤지켤 배우들의 뛰어난 무용과 연기가 또하나의 볼거리이며 20여명의 어린이 합창단의 연기는 관객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이번 예공 '정글시티'는 함께 작품에 참여한 연출가 이원종씨는 이렇게 덧붙였다. 조용필님의 '정글시티' 1부 뮤지켤은 국내 순수 창작된 또 하나의 뮤지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 하고 싶다. 그리고 조용필님의 정글시티는 종합예술이라는 관객의 평을 받고 있다.
출처: 조용필닷컴 (오빠닷컴^^)
조용필콘서트 2005 정글시티 홈페이지
☞ http:www.choyongpil.com
▶ 세엣. CLUB MIZI 회원의 단관일을 바로 알자
단관일의 의미는 연말 예당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CLUB MIZI 회원들이 사전에 하나의 날짜를
정하여 단체로 관람을 하며 관람 후 공연시 느낀 감동과 여러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것이다.
따라서 사전에 단관일에 예매한 회원이라면 단관일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CLUB MIZI 회원들과의 한해를 마감하면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 네엣. CLUB MIZI 회원의 모범적인 관람태도를 보여주자.
2005년 조용필님의 예술의전당 공연 우리들의 노래의 부제는 '정글시티'이다.
한해 한해 관객들의 눈높이는 높아만 가고 弼님의 연출의 시도도 앞서만 가는 무대가 바로 예공이다.
그렇다면 예공의 전체 관람객중에서도 적어도 CLUB MIZI 회원이라면 공연을 관람할때 관람하는
자세가 적어도 평균이상의 관람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개인적인 플레이는 가급적으로 자제를 하며 노래 곡목 곡목의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조용한
무대는 조용히 감상하며 락적인 무대애서는 어느정도 엑션을 그려보기도 하면서 선진문화 수준의
관람자세로 모범적인 관람태도를 보이는 멋진 CLUB MIZI 회원이 되자.
▶ 다섯. CLUB MIZI 회원들은 공연관람후 감동을 묻혀두지 말자.
CLUB MIZI 회원이라면 연말이 오기를 손꼽아 가디리면서 전국과 해외에서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그 감동의 공연을 개개인 가슴에 묻어두기엔 너무나 값지고 훌륭한 공연이다.
따라서 CLUB MIZI 게시판이나 공연 게시판에 각자 느낀 공연 후기를 올리는것도 CLUB MIZI 회원
의 모범적인 자세라고 할수 있다. 이번 2005 '정글시티'의 공연 후기가 가장 많이 올라와 기록
을 갱신하며 팬들이 느끼는 바를 게시판을 통하여 폭넓게 전달하며 서로 서로 공연 관람
평을 공유하여 보다 수준높은 CLUB MIZI 회원들이 되도록 하자.
☎ CLUB MIZI 예공에 관한 문의전화
● 서울운영자(Sue) 010-8220-6973
● 팬클럽운영자(백준현) 011-478-2873
-14집 '정글시티'-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1 댓글
ohhogon
2005-11-25 22:45:16
혼자 느끼는 감성보다는 표현하여 나누는 마음도 아름다운것이죠
이번에는 많은 후기가 기대해도 좋을듯한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