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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북영덕, 동해바다가 좋아서
작년에 이사를 가셨다는
땡삐님의 생일이이랍니다
미지가족분과 함께 생일 추카추카 드립니다
"이곳 영덕은 영덕게가유명하고,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소단지가 있는 마을이지요.
가을바다는 금빛이랍니다.
뒷산엔 억새가 빛나고,구절초 또한 향기롭습니다.
구절초 향기에 매일 코터집니다."
-땡삐님 작년에 미지회원이 되시면서...인사말중-
자연과 사람을 좋아하는 땡삐님!
아직 뵌적은 없지만..
언제가 꼭 뵐것 만 같아요..
내친김에 올여름 님이 계신곳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예?
* 릴레이 주자 밝은미소님께서 오늘오전내내
외부근무라 컴을 접속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밝은미소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서
이렇게 대신 축하를 하지만
저녁쯤엔 밝은미소님의 마음이 담긴 댓글을
보실수가 있을거예요.^^
18 댓글
스탠딩으로 Sue
2006-03-14 18:29:41
땡삐집 마당에 올 봄에도 꽃들로 만발하겠네요.. 부럽습니다
짹님! 땡삐님한테는 꽃내음 물씬나는 씨크릿 가든으로 장식 해주삼333...
bulesky
2006-03-14 18:31:02
내내 행복하셔야 하겠지만
특히 오늘은 더 행복하셔야 해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건강도 항상 데리고 다니시구.......^^
짹짹이
2006-03-14 18:38:46
꿈의요정
2006-03-14 18:46:35
저의 고향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이군요...
영덕...동해에서 해변을 끼고 쭈~욱 내려가면~~~
생각만 해도 상쾌하고..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것 같아요...^^*
아~ 그리워라~~~
땡삐님. 그곳날씨는 어떤가 모르겠어요. 여기 서울은 날씨가 넘 좋은데...
오늘 어느때 보다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그리고 많이 웃어요..^_________^
축하드려요...
멜리아
2006-03-14 19:12:13
동해바다의 시원함을 언제나 가까이서 하시니 너무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짹짹이
2006-03-14 20:24:35
오늘 새벽부터 밝은미소님께서 부운영자님께 문자메세지 보내시고
저에게도 문자메세지 보내시고... 온통 마음은 땡삐님의 생일을
축하하시는 마음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회사 외근
이시라서 컴앞에 오실 틈이 없으신가봐요. 회사일때문이니까 땡삐님께서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그나저나 꽃은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미지회원님들의 축하와 더불어 행복한 생일 되시길 바랄께요.^^
참...그리고 영덕대게를 무척 좋아하는 저도 부럽네요.
언제 땡삐님께서 영덕대게 번개라도 한번 때려주세요. ㅎㅎㅎ
붸붸
2006-03-14 20:50:21
건강하세요 -0-
찍사
2006-03-14 21:44:30
잠자리
2006-03-14 23:12:05
그리고 매일 오늘같이 행복하세요...
정 비비안나
2006-03-14 23:15:51
예쁜 꽃들이 행복을 드리네요.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영덕게도 많이 드시구요.
지오스님
2006-03-14 23:30:14
오늘 생일을 맞이하신 님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디가 참 기억에 남네요.
땡삐에 쏘이면 엄청 아야! 하는데
그 의미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밝은미소
2006-03-15 00:02:42
제가 축하의 글을 올려드렸어야 했는데 여의치 못해서
대개가 많이 나오는 영덕
저에 고향도 왕새우와 새조개로 유명한 천수만의 작은 포구에요.
언젠가 그림같은 집을짓고 돌아가야할곳
그래서 땡삐님의 마음에 공감이 가내요.
다시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하글을 올려주신 부운영자님께 머리숙여 감사
짹짹이
2006-03-15 00:07:03
그 와중에 민방위훈련까지 받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새벽부터 밝은미소님 문자받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땡삐님께 그 마음이 전달되었을거예요.
언제한번 땡삐님과 밝은미소님과 영덕대게 번개한번
추친해보심이 어떨까요? ^^
하얀모래
2006-03-15 04:01:35
축하꽃다발 이미지가 넘 이뿌네요 ^^*
부운영자
2006-03-15 07:28:45
무슨 사연 있을까??
필사랑♡영미
2006-03-15 21:36:03
어제는 현장에 나가있어서 컴에 접속할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바다가 좋아서...영덕이 좋아서 영덕으로 이사를 하셨다니 넘 부럽네요.
해맞이공원, 삼사해수욕장(?)..친구랑 몇해전에 놀러간 기억이 새록하네요.
땡삐님 즐거운 하루 보내셨죠?.. 오늘도, 내일도..날마다 행복만 하셔용~^^*
꽃다발 넘 이뻐요~ 노랑나비도...^^*
ohhogon
2006-03-16 00:58:11
넓디 넓은 동해바다에서 아침 햇살과 함게 맞이하는 생일날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계실 땡삐님!!
항상 건강하시고 밝고 맑은 미소로 미지의 세상에서 함께 뵈어요
땡삐
2006-03-16 02:23:59
이번 생일은 깊은 사연(?)이 있는 관계로 어제 감사의 인사 못드리고,
뒷북을 둥둥둥 울립니다.
축하해 주신 여러식구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