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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연후기] 창원공연! 대박공연! 창원명품공연!

정 비비안나, 2006-06-05 2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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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스탠딩!!![창원공연후기]창원공연 대박공연! 창원명품공연!

녹음이 짙어만 가는 6월!
오늘은 창원공연이 있는 날!!!
온대지에 햇살이 가득한 맑은 날이다.
아침 일찍 창원에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콧노래 부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터미널로 향했다.
날씨도 맑고 버스전용차선으로 달려서 4시간 30분 만에  일찍 도착했다.
기획도시인 창원은 활기차고 살아 숨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친구 사무실로 찾아가 마무리 하고 집으로 갔다.
20여년 만에 만나는 친구! 정말 반가웠다.
시부모님 모시고,  장남며느리로, 남편사업 같이 하면서 4층 단독건물에서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창원에서 유명하다는 아구탕 집에서 저녁을 먹고 컨벤션센타로 갔다.
콘서트 분위기를 말해주듯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친구는 성격이 활달하지 못하기에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가 않은가 보다.
혼자 따로 앉아서 관람해야 한다니까 도저히 용기를 내지 못한다.
끝나고 전화한다고 하며 친구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공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입장을 했다.
공연장은 의자 배치부터 일산  킨텍스 분위기였다.
많은 관객들이 입장하는 관계로 10분정도 지체가 되었다.
안내 멘트가 끝나고 잠시 후에 위탄님들께서 자리를 하신다.
드디어 오빠께서 등장을 하신다.  우와!!! 오빠를 부르며 함성은 시작된다
의상은 전주공연 때와 같다. 청바지를 입으셨다.

첫곡 ‘아시아의 불꽃’으로 시작하신다.
첫곡부터 불꽃이 튀는 기분!!!
신나는 마음으로 따라 불렀다.
‘못찾겠다 꾀꼬리’로 이어진다.
자존심’을 들려주신다. ‘그대여’를 불려주시고 멘트를 하신다.

창원에서는  꽃다발 드리는  시간을  주셨다.
나도 뛰어나가 전해드렸다.
8년 만에 오신 오빠를 많은 분들이 기다렸기 때문인가보다.
꽃다발 준비하신 분들이 여덟 아홉정도나 됐다. 하이튼 열분 가까이 됐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자리로 돌아오니까 뒷분들이 신이 나서 내 피켓을 들고
너무도 즐거워하신다. 나는 느낌이 좋았고 살짝살짝 스탠딩을 했다.
머리엔 야광램프, 오빠 사진이 들어간 미지 티셔츠에  
‘오빠 짱 !’  ‘오빠 ♥ 해요’ 피켓에
미지 회원카드 목에 걸고 야광봉까지 흔들고 하니까
뒷분들은 미지 팬클럽회원이란걸 자연스럽게 알아 보신모양이다.
뒤에서 등짝 때리는 일없이 같이 아주 아주 신바람나게 즐겼다.

‘태양이 떠오를 때면’ 을 불러주신다.
      지금 내가 무엇을 잃었는지 아무도 몰라
      아직도 피어나지 못한 꿈들이 꺼져만 가네
      그 누가 나에게 그 꿈들을 찾아준다면 이 순간에...
이어서 언제나 들어도 좋은 ‘나는 너 좋아, 단발머리’를 불러 주신다.

‘기다리는 아픔’을 불러주신다.
오랫동안 기다리신 창원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듯했다.
'영상에 촛불이 등장한다 ‘촛불’을 불러주시고 축복이란 말을 떠올리며
따라 부르고  신나는 ‘마도요’ 노래도 스탠딩으로 즐겼다.
‘판도라라 상자’ 1절은 김효수, 원현정 코러스가 장식을 해주셨고
2절은 오빠가 부르셨다. 지금 부터는 기억나는 노래고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다.

피아노 반주에 ‘정’을 들려 주신다.
작살의 ‘청춘시대’로 이어진다. 소리소리 크게 외쳐 불렀다.
공연장은 작살장으로 돌변하고 난리도 아니다.
스탠딩! 스탠딩!!!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만큼 분위기에 압도 되었다.

창밖에 여자, 허공 조용한 노래로 이끌어가신다.
이곡은 뭐야? 할 정도로  멋진 편곡으로 'Q' 를 부르신다.
다같이 부르며 감동 받는 무대였다.
‘고향’ 노래를 소개하신다.
창원에서 오신분 손들어 보라 하시자 많은 분들이 손들 들었다.
뒷부분에 자기 고향 넣어 부르라고 하신다.
난 창원도 넣어 부르고 수원도 넣어 불렀다.

‘모나리자’ 부르실 땐 의상을 바꿔 입으셨다.
가슴에 새겨진 무늬가 멋을 더했다.
‘그 겨울의 찻집’ 너무도 좋아 하는 노래다.
두 번째로 오색 ‘물방울’로 공연장 분위기가 더 한층 고조 되어간다‘
어릴적 비누방울 놀이하던 기억이  떠올려지며 동심에 세계,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오빠를 따라 이 노래를  부른다.

서울대에 위치한 국내 유일하게 있는
IVI 국제 백신 연구소에 대해 말씀하신다.
아직도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전해주기 위해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신 다는 말씀을 하신다 . 여러분들의 덕이라고 말씀을 하신다.
공연도 관람하고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는  흐믓한 마음이 전해온다.
‘친구여’를 부르며 지구촌이 따뜻하게 하나가 된 느낌으로 감동의 무대가 된다.
‘일성’ 노래 부르실 땐 위대한 탄생 소개를 하셨다.
코러스에서 최희선님의 기타까지 자기의 장기를 짦은 시간에 멋지게 선보여 주셨다.
일성노래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신다.

창원시장님을 소개하신다.
창원은 기획도시답게 도로도 쭉쭉 뻗어있고 올 때 부터 인상이 참 좋았던 나는
박수로 열렬히 환영해 드렸다.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였기에 피켓도 비추어졌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도 불러 주셨다.
부산이 가까운 창원에서 듣는 맛! 아주 실감나면서 좋았다!!!
뭔가 빠진듯...
아미마미랑 강원도 아리랑이 빠진
‘잊혀진 사랑’이 흘러 나온다.
방방 뛰면서 부른 이 노래!!!
이쯤되면 끝곡이란 예감이 든다.
아쉬운 마음과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더 크게 불렀다.
손을  흔들며 들어가신다.

언제나처럼 앵콜! 앵콜! 외쳐본다.
나도 앞으로 나가서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앵콜곡을
오빠와 아주 가까이에서 신바람 나게  즐거운 마음으로 불렀다.
공연을 신나게 함께 나!!!
온몸이 땀으로 흠씬 젖었다.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공연마다 열창해주시는 오빠!!!
공연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주시는 오빠!!!
용광로의 불꽃 처럼
'세계적인 불꽃'으로 우리 곁에 남아주세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구미공연을 기대하며 공연장을 나왔다.
도깨비불을 연상케 하는 야광램프 머리띠!!!
부스에 오자 공연장에서 인기 짱이었던  야광램프 머리띠를  많이 찾으신다.
정리를 하고 뒷풀이 장소로 가기 전 친구한테
팬클럽 회원들과 시간을 같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화를 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지만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친구!!!
나에겐 분명 명품친구이다!!!
오빠공연 응원 다니면서 멀리 사는 친구도 만날 수 있어서 또 하나의 기쁨이었다.

부스운반을 해주신 L세대님 슈님 수고 많으셨어요.
부스에서 봉사해주신 미지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회원들과 뒷풀이 장소에 도착했다.
일본 분이신 야마구치님, 가오리님, 일편단심 민들레님, 로즈님
태지, 방실이엄마, 같이 오신 친구분,
햇빛한줌님, 미친표범님 이분들은 창원 뒷풀이에서 처음 뵙는 분들이었다.

뵙고 싶었던 아마구치님을 뒷풀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가오리님, 일편단심 민들레님 로즈님 게시판에서만  만난던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즐거웠다.
꿈의 요정님, 작은 아기새님, 장정택님은 오빠 공연장에서 만난 이 세분은
초등학교 동창사이란다.

태지, 방실이 엄마님은 오빠께서 생명의 은인이란 이야기를 들려준다.
중학교 어린나이에 오빠 팬이었단다.
중학교 수학 여행길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노래가 신곡으로 나왔을 때
친구가 너가 좋아하는 오빠 신곡이 나왔으니까 들어보라고
뒷자리에 있던 태지,방실엄마에게 앞자리를 양보해주었단다.
노래를 들었던 그 버스가 큰 사고가 나서 자리 양보한 그 친구는
그 자리에서 돌아오지 못할 큰 변을 당했다는 이야기.

오빠의 노래로 인해 생명을 구하게 되어
항상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나중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지자 노래방에 갔을 때
오빠께 드리는 감사의 눈물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  
다음에 언제 창원에서 공연이 있을지 모른다면서
미지회원님들께 큰 배려와  성의까지 보여 주셨다.

오늘 창원공연을 성공공연으로 이끌어주신 햇빛한줌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햇빛한줌님의 짝꿍 되시는 미친표범님!!!!!!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두분!!! 잉꼬 부부!!!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두분!!!!!
다른 분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다 받으시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게 다 예쁘기만 하시다고 두 분은 서로가 자랑하시기 바쁘다.
햇빛한줌님이 오빠의 열팬이라서  오늘 창원공연에 걱정을 하시는 걸 보시고
미친표범님은 미지님들 맞을 차비를 단단히 하셨나보다.
사진 전문가로서 한컷 한컷 정성과 기회포착을 하시고
뒷풀이 시간 내내 대단한 열정을 보여 주셨다.
처음 뵙는 미지 천사님들과 하나가 되어 완전 뒷풀이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어 주셨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여요.

거의 오빠노래로만 선곡된 노래방  분위기!!!
모이신분 모두가 다 오빠 팬답게 다 가수다.
l세대님의 열창, 야마구치님의 완벽한 가사와 분위기 짱! 이였다.
미친 표범님은 오빠 노래를  어쩌면 그렇게  잘도 부르시는지!!!
그 겨울의 찻집을 잘 불러주신 햇빛한주님 만큼 열팬이신걸 알았다
태지,방실이 엄마, 친구분 오빠노래도 신세대답게 너무나 잘 부르셨다
짹이님이 부르신 노래 중에 ‘슬픈 베아트리체’ 무지무지 잘 불러도 너무 잘 부른다.
시간이 새벽이 되자 슈랑 나는 찜질방에 가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터미널에서 10시 30분차로 수원행차에 올랐다.
마침 4시 미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어제 하루 있었던 모든 즐거웠던 일들을  떠올리며
아무 사고 없이 다녀오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다음 구미공연이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17 댓글

짹짹이

2006-06-05 20:26:28

으악.....일단 스크롤바의 압박을 느끼면서 댓글 달았구요.
찬찬히 읽고 다시 댓글 달께요. 지금은 업무시간이라서요....s('-⌒)v~♡

꿈의요정

2006-06-05 21:20:41

워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데요? ㅎㅎㅎ
아주긴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비비안나님..잘 읽었습니다.
꽃다발 드린것 축하드립니당~
가까이에서 드릴 수 있어서...소원이뤘다고 하셨죠?
좋으셨겠어요...^^*
에너지 충전해서..
구미에서 또 뵈어요~~

필앤패션 아자아자 !!!

필사랑♡김영미

2006-06-05 22:39:20

비비안나님의 생생 후기 잘 보았습니다.^^*
창원공연 집안 행사로 참여 못했지만...
후기를 읽으면서 저도 방금 참여하고 왔네요..헤헤~
오빠께 꽃다발도 드리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죠?...^^*

그넫...아이마미랑, 강원도 아리랑이 빠지다니..창원공연 보신 분들 좀 서운하셨겠다.
오빠..구미에서는 빼먹지 마시고 다 불러주셔욤..^^V 구미에서 또 뵈요~^^

찍사

2006-06-05 22:47:16

후기 잘 읽었슴다. 공연장을 전국구로 다시니고 왕 부럽습니다.ㅋㅋㅋ

베캅

2006-06-05 23:38:34

후기 정말 잘읽었습니다.
상세한 후기였습니다.뒷풀이소식까지....
정말..대단하신 울 미지 식구들.....
멋져요....

부운영자

2006-06-06 00:12:31

구미도 오시면..정비비안나님도 상반기공연 퍼펙트네요!
대단하십니다..박수 짝짝짝...

L세대

2006-06-06 01:09:58

또 만나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공연장에서 자주 자주 뵈요 ^^

일편단심민들레

2006-06-06 01:46:14

비비안나님 먼길 잘 가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하반기 울산에서 뵐수있길...

햇살

2006-06-06 01:46:47

눈앞에 보이는듯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모든공연장을 다 다니시는 비비안님 넘 부럽네여~~~~~~~
미지님들의 모습도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언제나 홧팅하시고 오빠응원 열씸하셈요...^**^

miasef

2006-06-06 08:48:05

정비비안나님..후기 잘읽었습니다..
늘...행복한 시간되셨으면합니다..

햇빛한줌~

2006-06-06 09:10:39

하늘이 영광!!
땅엔 평화!!
어쩜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햇빛 한줌이 후기랑 비교된당..ㅋ

끝없는 열정 그대로~~~~~~~~~~~~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함께 해요..
아셨죠..^^*
오빠 화이팅!!
미지 화이팅!!

태지,방실엄마

2006-06-06 17:09:02

언니 초등학교때가 아니공 중학교때 수학여행길이였어용...ㅎㅎㅎ
여튼 오빠는 생명의은인...
또 오빠공연 보고시포랑~ㅎ

정 비비안나

2006-06-06 18:35:34

미안, 미안 !!!
태지,방실엄마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구미에서 뵐수 있겠죠?
오빠 공연 또 보고 싶으면 또 오면 되징ㅇㅇㅇㅇ

태지,방실엄마

2006-06-06 19:33:37

구미공연은 힘들것같아요...
어제 제가 몸이아파 병원치료받고 완쾌해야해여...
담공연 기대해야줘...ㅎㅎㅎ
정 비비안나언니는 구미가나봐여? 왕부러워~ㅎㅎㅎ
잼나게 보고오세요...ㅎㅎ

ohhogon

2006-06-06 20:18:05

창원 공연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비비안나님의 염원인 꽃다발을 전해드리는것이 이루어 지셨네요^^

기다려지는 구미 공연까지 마음 진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석

2006-06-07 06:43:23

비비안나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잘 들어가셨죠? ^^*
저도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뵐수 있기를...
*^^)/

무정

2006-06-09 14:16:53

비비안님^^
창원에서 보고 월매나 반갑든지, 우리 동네서 보니까 더 반갑더군요^^
생생한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제 구미만 남았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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