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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따뜻했던 잊지못할 2006 크리스마스 연휴 3일동안 미지부스에서
수고하신 미지1004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사진 촬영 : 그대발길머무는곳에 (이상현군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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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공모-059] 대신 올립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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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께] 오늘 부산에서 오빠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9 |
2006-12-24 | 2251 |
11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6-12-27 21:31:32
그래도 우리 미지 부산 식구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하모언니 넘 이뻐진거 아녀요?...모두 모두 수고 많았어요.^^ 짝짝짝~
미키마우스
2006-12-27 23:37:45
하모, 장미 ,날씬 ,민들레, 베캅 ,쮸쮸, 또 우리 미지분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오빠께서도 3일씩 공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공연보는 시간만큼은 행복했어요^^*
일편단심민들레
2006-12-28 00:14:29
좀더 열심히 하는건데...ㅋㅋ
덕분에 더욱더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근데 짹님 기차시간땜에 일찍 나가서 너무 아쉬웠다는...다보고 가도 될뻔...
수고하신 미지1004님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똑똑이
2006-12-28 00:19:23
연말이라 바쁘신가 보죠?
내년에는 뵈수 있겠죠?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짹짹이
2006-12-28 01:14:29
이십대 후반에 팬클럽에 들어와서 삼십 중반이
되었고 출가할 나이가 한참 지났음에도 전국을
다니며 팬클럽 활동을 하는것이 누가 봐도
좋아보일수는 없으니 존경하는 필님이 보기에도
부담되는 나이 삼십대 중반 내 나이 서른다섯!
내년에는 짝을 만나 혼례를 올리고 다정히 손잡고
공연장을 가는것이 누가 보아도 좋아 보이는 일
이라면 그것이 효도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필님이
바라는 일이시라면 내년에는 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해봅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삼십대 중반이 되어도 혼자라는 것이지요.
그분들에게 진정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그분들께 보답하는 일이라면 내년에는 배우자와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원합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 보다 행복한 가정에서
좋은 남편과 아내, 좋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효도하는 자녀의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그대발길머무는곳에
2006-12-28 04:39:33
오랜만에 만나서 모두 반가웠구요 부산공연준비하신 미세누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 상반기공연때 또 반가운모습으로 봐요~^ㅡ^
정 비비안나
2006-12-28 04:50:19
지금도 너무나 이쁜 짹님!
2007년엔 더 멋진 모습 왕기대할께요!!!
꿈의요정
2006-12-28 08:04:12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
킬리
2006-12-29 05:33:15
다들 예쁘시네여....
짹이는 역쉬 어디서든 튀는군...ㅋ
카리용
2006-12-29 06:21:31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이제 한 살 더 먹어야 한다니... 무심한 세월을 탓할 수 만은 없네요.
츠~녀 총각들에겐 세월의 무게가 더한 요즘입니다. 그렇지만요~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는 것으로 위로를 받으세요. ^-^
`쥐를 잡자' 노래 아시죠? 약간 패러디 해서 올려 볼까요?
`짝을~ 찾자 짝을~ 찾자 짝짝짝~~~'
`요리~ 조리 짭새~ 처럼 잡아봐~~~'
`그래도 안돼? 등잔 밑을 살펴 봐~~~`
노처녀 노총각의 철칙!! "좀 힘들어도 도사나 점쟁이를 찾지 않는다"
카리용
2006-12-29 06:31:55
"항상 기분 좋은 생각, 언제나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젠 제가 마흔이 됩니다. 그동안 살아본 바 가장 중요했던 것은
영원 불멸의 정신적 지주 <자신감> 이었습니다. 영혼의 양식이죠.
자신감이 없으면 밥을 굶어서 힘이 없고 아무일도 못하는 것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