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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숨가쁘게 달려오기만 했습니다.
엄마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일테지만
그냥....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곁에라도 있어줘야만 엄마 노릇 제대로 하는 것 같아 그동안 주말에 등산 한 번 못 갔습니다.
아이들이 가수들 어쩌고... 하면 엄마는 단호했더랬지요.
엄마에게 가수는 조용필 뿐이다.
작은녀석....비록 일류대학은 못 갔지만 반듯하게 자란 잘난 아들입니다.
오늘, 작은녀석의 대학 합격과 함께 스스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안으로 깊이 감춰만 두었던 엄마의 우상을 떠올려보면서
참 행복합니다!!
엄마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일테지만
그냥....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곁에라도 있어줘야만 엄마 노릇 제대로 하는 것 같아 그동안 주말에 등산 한 번 못 갔습니다.
아이들이 가수들 어쩌고... 하면 엄마는 단호했더랬지요.
엄마에게 가수는 조용필 뿐이다.
작은녀석....비록 일류대학은 못 갔지만 반듯하게 자란 잘난 아들입니다.
오늘, 작은녀석의 대학 합격과 함께 스스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안으로 깊이 감춰만 두었던 엄마의 우상을 떠올려보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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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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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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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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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땡삐
2007-01-31 04:26:48
잘 오셨습니다.
오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우리 오빠 사랑하는 마음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만들어가요.
대 환영입니다.
정 비비안나
2007-01-31 05:49:28
오빠 안에서 행복하세요!!!
햇빛한줌~
2007-01-31 07:12:21
강가에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오빠노래 들으며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팬클럽운영자
2007-01-31 20:56:10
강가에서
2007-02-02 03: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