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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너무보고싶다.
80년도 우리의 추억들..
그때 우리 4명이서 똑같이 오빠 팬클럽티셔츠 입고 오빠 출연하는 방송보러 아침부터… 여의도 광장이 우리 놀이터였지.
오빠 보려고 방송국, 오빠공연 그리고 오빠집으로 참 많이 다녔는데…
그때가 그리워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젠 우리 아이들이 그때의 우리 나이가되어 있지~~~
너희들 너무 보고싶다!!!
우리중 한 동생을 못 찾았는데 오빠 생신이 다가와 이곳 팬클럽에 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사진을 올린다.
이름은 박동문…
위탄 회원찾기 들어가서 찾아 보기도 했는데 등록은 되어있지 않은것 같더라..
혹시 팬클럽티 입고 찍은 이 사진 보면 기억을 할까 해서…
동문아!! 조용필 오빠를 기억하면 우리를 잊지 않았겠??? 찾지을못하고 혹시 팬클럽티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기억할까해서…
동문아 조용필 오빠을 기억하면 우리를 잊지 않았겠지?? 동문이가 오빠을 얼마나 좋아했니!! 우리가 너을 찾고 있다는거 알고있는지…
경숙이하고 은미는 지금도 오빠공연도 보러 다니고 팬클럽 모임도 하면저 재미있게 지낸다고 하더라 면서 자랑자랑을 한다.
나는 해외에서 살기때문에 아직 만나지는 못하고 연락만하고 있거든.. 지금은 새월이 많이 흘러 서로 만나면 얼굴이나 기억을 할런지 모르겠다..
우리이름 기억하지?? 우리이름은 복진영, 윤경숙 그리고 정은미. 나는 작년에 경숙이 은미을 윤현우님 때문에 맘났어. 팬클럽을 통해 ^^
동문이도 오빠에 대한 마음은 변할리 없다고 생각해.
동문아 ~~ 팬클럽 어디에서 헤매고 있다고 생각한다 . 동문아 보고싶다 .
내년에 우리4명이서 만날수있다면 정말 좋겠다. 오빠가 보고싶은 만큼 너희들도 보고싶다.
경숙아 은미야 사진올렸다고 화내지말기다!! ㅎㅎㅎ
그리고 동문이에게 댓글달아라
꽃바람 춘향이 명령한다. 미지랑 위탄에 댓글 꼭! 꼭!!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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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찍사
2007-03-20 08:06:49
혜주님 귀한사진 잘보았습니다. ^^;;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03-20 08:29:11
동문이라고 하니까 같은학교 출신 찾는줄 알았다는....
새벽이슬
2007-03-20 08:44:20
백준현
2007-03-20 17:50:06
또 헉.. 춘향이? 푸허~~~ ㅋㅋㅋㅋㅋㅋ미촤..ㅡㅡ
혜주님은 어디에요?
두번재 세번째는 제가 아는분이고.. 첫번째 아니면 네번째네요..ㅎㅎ
춘향이
2007-03-20 20:11:10
언니잘지내지? 반갑다. 사진이좀 심하네....
동문이는왼쪽임당.. 보신분 아시는분 연락주삼..
경숙언니는 자주보구. 혜주언니와 동문이는 많이 이뻐졌을것같은데
보고싶다 내년에는볼수있겠지/
춘향이
2007-03-20 20:20:16
동문아 보고싶다 연락주라.
꽃바람언니 댓글안달면 죽음일것같네 어여달으셔요..
필사랑♡김영미
2007-03-20 21:48:50
자세히 보니 닮았다는....춘향이님 덧글 보기 전에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친구분 꼭 찾으시길 바래요.^^*
그때 유행하던 나이키..프로스펙스 운동화...청바지 디자인까지..생각이 나네요..ㅎㅎ
혜주
2007-03-20 22:10:34
촌딱같네 ㅎㅎㅎ춘향아 꽃바람 이 사진올리기까지
내 용기가 필요한것 알지^^
아무든 동문이가 보아야하는데
꽃바람 댓글로 동문이에게 한마디 하세요 ^^
그리고 옆집 위탄에도 댓글로 동문이에게 한마디해라
춘향이도 알았지^^
박희정
2007-03-21 05:24:22
춘향이
2007-03-21 06:23:58
괜히올렸네..
영미님도 몰랐다잖아. 희정이도아마 댓글안달았음몰랐을텐데....
우앙,,,,,
꽃바람
2007-03-21 08:28:35
에혀..세월이 많이도 흐렀넹..
그시절이 그립고..오빠에 대한 우리의 열정도 그립고..
눈물이 나네요(늙어서리 ㅎㅎㅎ)
동문아 무지 보고싶다..너도 아마 이바닦을 허덕이고 있을것인데..
혜주는 내년에 만날수있겠다..눈물나게 보고싶다 친구야ㅠㅠ
꿈의요정
2007-03-21 09:43:37
꼬옥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울사무실에서 화제(?)였습니다.
혹...ㅎㅎㅎㅎ
부러워요~~~'
님들의 열정이...^^
미즈
2007-03-21 10:52:58
전~~저나이때 필님을 마음속으로만 좋아하고.. 표현한번 못했는데.....
아련한 기억에 눈시울이 불어지네요^^*
꿈을 함께했던 동문.. 얼른얼른 찾으셨으면...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