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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눈물의 파티 처음부분 연주하실떄
방송 카메라 찍힌 유독눈에 띄게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여자분
예전에 저도 이분 언뜻 봐도 탤런트 이영애님 닮았다고 저도 문득 생각했
는데요
뜷어지게 보니깐 진짜 이영애님 맞더이다.
전에는 화질이 구린 비디오 테이프로 봐서 흐릿흐릿 해서 잘모르겟던데
디비디로 봤는데 이영애님 맞더라구요
선명한 디비디로 보니깐 알아보겠더라구요 ㅋㅋㅋ
하늘공명님께 감사를...... ㅋㅋ
그리고 핑크돌님이 보내주신 라디고 공개방송 테이프중에
추재공연 하기 몇일전에 불교방송에 손창호씨가 진행보는 백팔번뇌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신걸 들었는데요
공연준비 이런 저런 애기하시다가
조용필님이 제가 재미있는 애기 하나 해드릴까요?
하시면서 공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하셨거든요
공항에서 어떤 할머님하고 잠깐 애기를 하시다가
조용필님 왈 할머니 미국 어디에 가세요?
할머니 왈 뉴저지
이 애기는 많은들이 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그떄 당시 라디오 공중파 방송에서 이런말씀도 하시고
손창호씨는 대놓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ㅡ..ㅡ;;
암튼 이 방송 듣다가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삼
그리고 임백천씨가 처음으로 진행했던 백분쇼라는
라디오 프로에 조용필님이 첫 게스트로 나오셨는데요
그때 조용필님이 문제를 내고 맞힌분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코너인데요
정답은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정답을 적어서 몇분들은 시디나 엘피를 드린다구 조용필이 그러시니깐
임백천씨가 그래도 특등 하신분 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드려야 하는거 아니
라면서...
조용필님 한참 생각을 하시는데
임백천씨가 그럼 오늘 조용필님이 입고 오신 옷을 드리죠?
갈때는 제옷을 입고 가시구요
그러면서 임백천씨가 즉석멘트로 문제 맞히신 분중에 특등 하신한분은 오늘 조용필 님이 입고 입으신 옷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공개방송 보니깐 조용필님하고 방청석에 있는 팬분들
같이 기타 반주에 듀엣이나 삼중창도 하고 그러셨던데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지만..
팬들몇몇 분들은 노래끝나고 나가면서 조용필님 손등에 뽀뽀도하구 ㅋㅋㅋ
그리고 조용필님이 원래는 서울 올림픽때 올림픽송을 만들고 싶어서 미국
에있는 퀸시 존스 이분한테 의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 올림픽 그쪽에 문의하니깐 이미 프랑스 작곡가인
조르지오 모르더란분이 먼저 곡을 만들었다고
그때 많이 아쉬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한번불러 보고싶으셨다고...
마지막으로 슬픈베아트리체의 가사는 기자출신 이면서 문학도인 곽태요님
이 3일 동안 꼬박밤을 새고 코피쏟으면서 만든 노랫말 이라고 합니다.
방송 카메라 찍힌 유독눈에 띄게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여자분
예전에 저도 이분 언뜻 봐도 탤런트 이영애님 닮았다고 저도 문득 생각했
는데요
뜷어지게 보니깐 진짜 이영애님 맞더이다.
전에는 화질이 구린 비디오 테이프로 봐서 흐릿흐릿 해서 잘모르겟던데
디비디로 봤는데 이영애님 맞더라구요
선명한 디비디로 보니깐 알아보겠더라구요 ㅋㅋㅋ
하늘공명님께 감사를...... ㅋㅋ
그리고 핑크돌님이 보내주신 라디고 공개방송 테이프중에
추재공연 하기 몇일전에 불교방송에 손창호씨가 진행보는 백팔번뇌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신걸 들었는데요
공연준비 이런 저런 애기하시다가
조용필님이 제가 재미있는 애기 하나 해드릴까요?
하시면서 공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하셨거든요
공항에서 어떤 할머님하고 잠깐 애기를 하시다가
조용필님 왈 할머니 미국 어디에 가세요?
할머니 왈 뉴저지
이 애기는 많은들이 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그떄 당시 라디오 공중파 방송에서 이런말씀도 하시고
손창호씨는 대놓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ㅡ..ㅡ;;
암튼 이 방송 듣다가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삼
그리고 임백천씨가 처음으로 진행했던 백분쇼라는
라디오 프로에 조용필님이 첫 게스트로 나오셨는데요
그때 조용필님이 문제를 내고 맞힌분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코너인데요
정답은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정답을 적어서 몇분들은 시디나 엘피를 드린다구 조용필이 그러시니깐
임백천씨가 그래도 특등 하신분 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드려야 하는거 아니
라면서...
조용필님 한참 생각을 하시는데
임백천씨가 그럼 오늘 조용필님이 입고 오신 옷을 드리죠?
갈때는 제옷을 입고 가시구요
그러면서 임백천씨가 즉석멘트로 문제 맞히신 분중에 특등 하신한분은 오늘 조용필 님이 입고 입으신 옷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공개방송 보니깐 조용필님하고 방청석에 있는 팬분들
같이 기타 반주에 듀엣이나 삼중창도 하고 그러셨던데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지만..
팬들몇몇 분들은 노래끝나고 나가면서 조용필님 손등에 뽀뽀도하구 ㅋㅋㅋ
그리고 조용필님이 원래는 서울 올림픽때 올림픽송을 만들고 싶어서 미국
에있는 퀸시 존스 이분한테 의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 올림픽 그쪽에 문의하니깐 이미 프랑스 작곡가인
조르지오 모르더란분이 먼저 곡을 만들었다고
그때 많이 아쉬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꼭 한번불러 보고싶으셨다고...
마지막으로 슬픈베아트리체의 가사는 기자출신 이면서 문학도인 곽태요님
이 3일 동안 꼬박밤을 새고 코피쏟으면서 만든 노랫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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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7-03-27 18:25:58
뉴저지 얘기는 재작년 미지모임때 이건태님한테 들었네요. ㅎㅎㅎ
새벽이슬
2007-03-27 19: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