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방송을 기다리면서 다음프로에 대한 설명을 자막을 보면서 어?
이게아닌데...하면서 어리둥절...
설마...

우연한기회에 열렬한필팬세분과 같이 보게되었다.
대형평면티비...

시작의알림은 역시 조용필오빠의'꿈의아리랑'
1999년 2003년 2005년 세공연의 차이점들과 변화과정들...
오빠의 공연만을 보여주는줄 알고 기다렸던 나로서는 처음엔 급실망~
하지만 어제의 그프로에서는 어쩌면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지 않았을까?
비교분석할수 있어서 좋았고 역시 대한민국대표조용필은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었다. 그특유의 자신감과 카리스마.

무엇으로 표현해야 될까?
그당시에도 무한한감동을 받았음에도 역시나 다시 소름돋음을 느낄수
있었다. 특별한 조용필의음악세계. 어느누구와 비교할수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화법...

그랬다.
조용필의 마지막말처럼 음악은 무엇이든 초월한다...왜 음악이니까...
그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오늘아침까지도 나의 머릿속에 맴돈다...
그의팬이라는것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대표조용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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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꼬랑쥐~ (속닥속닥)
용필오빠는 붉은색계열 안경렌즈는 무대위에서는 그닥 잘...쫌...^^::
그레이나 블루계열렌즈가 역시...지대로 멋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