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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Sue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애칭 ‘쑤’로 편하게 불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작년 여름, 조용필님 고향 화성 ‘사랑콘서트’를 계기로 팬클럽미지의세계는
데뷔 40주년을 맞는 우리들의 조용필님께 무엇을 해야 하나.
팬클럽 존재감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을 찾는것 보다는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조용필~!’
이 말을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외치고 싶습니다.
함께한 40년, 함께 할 40년 영원히.. 조용필음악은 저에게는 고마움입니다
그 이상의 어떤 벅찬 케치프레이즈도 이 말을 대신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조용필님께는 ‘40’이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걸까요.
그 해답을 2008년 월간조선 1월호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40주년이라고 별다른게 있겠습니까. 오히려 숫자는 저를 위축하게 합니다.
나이들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아직 무대가 좋습니다.계속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으니까요. 무대는 저에게 부담과 기대를 동시에 줍니다. 40년 동안 노래하면서
지겹다는 생각도 있을때가 있어요. 좀 자유롭게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 나이가
되니 ‘이게 내 운명이다’라고 생각해요. 무대에 있을 때가 오히려 자유롭습니다』
여러분! 2008년!
조용필님의 꿈, 자유는 공연 무대에 있으며 그것의 실현은
신작19집앨범&40주년기념앨범발표, 40주년기념 야외순회공연입니다.
다가오는 4월 말부터!
내가! 우리가! 그곳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용필님이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 드립시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클럽미지워크샵을 무사히 마치고 운영자라는 짐을 지면서
결코 가볍지 않는 출발을 위하여 공지가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쉽지 않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주신 2008년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누구보다 잘하던 못하던 친구처럼, 가족처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미지서포터즈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친밀감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미지의세계 공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땡큐 조용필~!’ 함성이 널리 울려 퍼질 그날을 기다리며....
[쑤] 드림.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Sue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애칭 ‘쑤’로 편하게 불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작년 여름, 조용필님 고향 화성 ‘사랑콘서트’를 계기로 팬클럽미지의세계는
데뷔 40주년을 맞는 우리들의 조용필님께 무엇을 해야 하나.
팬클럽 존재감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을 찾는것 보다는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조용필~!’
이 말을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외치고 싶습니다.
함께한 40년, 함께 할 40년 영원히.. 조용필음악은 저에게는 고마움입니다
그 이상의 어떤 벅찬 케치프레이즈도 이 말을 대신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조용필님께는 ‘40’이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걸까요.
그 해답을 2008년 월간조선 1월호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40주년이라고 별다른게 있겠습니까. 오히려 숫자는 저를 위축하게 합니다.
나이들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아직 무대가 좋습니다.계속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으니까요. 무대는 저에게 부담과 기대를 동시에 줍니다. 40년 동안 노래하면서
지겹다는 생각도 있을때가 있어요. 좀 자유롭게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 나이가
되니 ‘이게 내 운명이다’라고 생각해요. 무대에 있을 때가 오히려 자유롭습니다』
여러분! 2008년!
조용필님의 꿈, 자유는 공연 무대에 있으며 그것의 실현은
신작19집앨범&40주년기념앨범발표, 40주년기념 야외순회공연입니다.
다가오는 4월 말부터!
내가! 우리가! 그곳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용필님이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 드립시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클럽미지워크샵을 무사히 마치고 운영자라는 짐을 지면서
결코 가볍지 않는 출발을 위하여 공지가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쉽지 않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주신 2008년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누구보다 잘하던 못하던 친구처럼, 가족처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미지서포터즈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친밀감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미지의세계 공간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땡큐 조용필~!’ 함성이 널리 울려 퍼질 그날을 기다리며....
[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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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지오스님
2008-01-31 17:38:46
미지를 위해서 기꺼이 한 몸 던지셨군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할것이니 결코 두려워(?)마시고
아껴두었던 열정을 모조리 쏟으세요 아자 아자!!!
미지[백준현]
2008-01-31 18:06:50
힘내시고 화이팅 ^^
정 비비안나
2008-01-31 19:37:23
미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미키마우스
2008-01-31 21:36:11
즐건아톰
2008-01-31 22:33:38
올 한해 잘 해 보자고요!!
한남자
2008-01-31 22:40:44
그리운모습
2008-01-31 22:58:09
내가! 우리가! 그곳에서 함께 응원할께요..
수님! 화이팅~!..운영자님! 화이팅~~~!
잠자리
2008-02-01 00:14:30
40주년을 운영자 쑤님과 미지의열정으로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40주년을 향해 화이팅>>>
불사조
2008-02-01 00:37:17
마음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PIL베고니아
2008-02-01 01:12:41
언제나 열심히 하는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8-02-01 07:46:06
햇빛한줌~
2008-02-01 08:34:55
오빠를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홧팅~~
사랑합니다.^^
킬리
2008-02-01 22:19:47
그동안두 넘~많이 수고 하셨는데....
올한해두 바쁘시겠군요...
저두 이번에는 팬클 활동을 좀더 활발히
해볼생각입니다...
싸랑하는 쑤님~~
열정적으로 활동하는모습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꿈의요정
2008-02-01 22:33:40
즐겁게 임해주셨음합니다.
고생이 좋은추억으로남길바라며....
아자아자!!!
blue sky
2008-02-02 08:35:22
늘~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어요
축하해요^^
올한해도 미지 잘 이끌어 주리라 믿어요
신명철(신필)
2008-02-02 19:20:27
파이팅~
candy
2008-02-02 23:50:52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는 훨씬 더 많이 바빠지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L세대
2008-02-03 09:31:32
일편단심민들레
2008-02-03 09:36:08
미지를 이끌어 나갈 든든한 쑤님...축하해요*^^*
필사랑♡김영미
2008-02-03 12:00:14
헤쳐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부운영자[무정]
2008-02-05 21:27:49
옆에서 보좌 자알~ 하겠습니다.
누가 괴롭히면 저에게 얘기해요. 애들 풀어서 화악~ ㅋㅋㅋ
암튼 올 한해 수고해주시고, 힘내주세요^^
어려운 자리, 어렵게 결정해주시고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현경(그대)
2008-02-06 01:54:27
피오나
2008-02-06 06:00:16
평화
2008-02-07 09:13:51
작은거인(서울)
2008-02-23 18: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