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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민정 기자] 최근 데뷔 40주년 공연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수 조용필(58)이 방송에서 “한번도 속도위반으로 범칙금을 낸 적이 없다”고 밝혔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용필은 여유가 있을 때마다 고향인 경기도 화성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화성까지 직접 운전해서 가는데 규정 속도를 어기고 무인단속카메라에 걸려 범칙금을 낸 적은 한번도 없는 모범 운전자”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보다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져 과거 급했던 성격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여유만만’을 통해 조용필은 자신의 밴드인 ‘위대한 탄생’과의 망중한을 보내는 모습과 두문불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모처럼 나들이를 나선 고향 바다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조용필은 단답형이다" "조용필은 외로움 속에 사는 사람이다" 등의 편견에 대한 특유의 ‘짧고 굵은’ 답변을 들려 주기도 했다. 더욱이 아내와 사별한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아내에 대한 조용필의 애틋한 사랑은 제작진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오는 14일 9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소개됐던 조용필의 획일적인 음악인생 위주의 내용에서 탈피해 소시민적으로 살아가는 소박한 조용필의 최근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용필의 4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열린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용필은 여유가 있을 때마다 고향인 경기도 화성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화성까지 직접 운전해서 가는데 규정 속도를 어기고 무인단속카메라에 걸려 범칙금을 낸 적은 한번도 없는 모범 운전자”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보다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져 과거 급했던 성격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여유만만’을 통해 조용필은 자신의 밴드인 ‘위대한 탄생’과의 망중한을 보내는 모습과 두문불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모처럼 나들이를 나선 고향 바다에서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조용필은 단답형이다" "조용필은 외로움 속에 사는 사람이다" 등의 편견에 대한 특유의 ‘짧고 굵은’ 답변을 들려 주기도 했다. 더욱이 아내와 사별한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아내에 대한 조용필의 애틋한 사랑은 제작진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오는 14일 9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소개됐던 조용필의 획일적인 음악인생 위주의 내용에서 탈피해 소시민적으로 살아가는 소박한 조용필의 최근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용필의 4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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