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아침 대체 TV가 녹화를 제대로 하였는지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걸려온 우체국 아저씨의 등기소식. 경비실에 부탁해 놓곤 퇴근 시간 땡치고 달려가 테이프로 단단히 봉해진 봉투를 받았습니다. 내일쯤 YPC 에 언제 발송할거냐고 물어보려고 오전까지 생각했었는데... 이젠 진짜 카운트다운 들어가야 겠네요.
올라가자마자 저녁 밥도 안하고 TV를 확인해보니 엑스 캔~~ . 역시 거금 들이고 눈딱감고 사길 정말 잘했지 뭐예요. 선전부터 끝까지 아주 잘 녹화되었더라구요. 얼마나 울었는지.... 오빠~~~
우리 낼부터 북한산으로 출근해야되는거 아녀요? 손수건 머리에 질끈 동여매고 말이죠.
올라가자마자 저녁 밥도 안하고 TV를 확인해보니 엑스 캔~~ . 역시 거금 들이고 눈딱감고 사길 정말 잘했지 뭐예요. 선전부터 끝까지 아주 잘 녹화되었더라구요. 얼마나 울었는지.... 오빠~~~
우리 낼부터 북한산으로 출근해야되는거 아녀요? 손수건 머리에 질끈 동여매고 말이죠.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8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9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8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9 | ||
| 26739 |
잠실공연 티켓 특판가... |
2008-05-15 | 1545 | ||
| 26738 |
tv리포트 - 용필오빠 너무 방가 tv출연 시끌벅적 |
2008-05-15 | 1334 | ||
| 26737 |
[re] tv리포트 - 조용필 어록? `TV에 영원은 없다` |
2008-05-15 | 1398 | ||
| 26736 |
생방송 tv연예2
|
2008-05-15 | 1480 | ||
| 26735 |
오늘 필님의 방송을 보고..1
|
2008-05-15 | 1514 | ||
| 26734 |
드뎌 티컷을 내손에~~~2 |
2008-05-15 | 1216 | ||
| 26733 |
[신세계] 조용필 콘서트 초대
|
2008-05-14 | 1597 | ||
| 26732 |
[대전 사랑] 조용필 대전콘서트!
|
2008-05-14 | 1959 | ||
| 26731 |
[대구 MBC] 조용필 대구콘서트!
|
2008-05-14 | 1990 | ||
| 26730 |
[북 임팩트] 조용필의 노래 맹자의 마음 예약판매 이벤트 |
2008-05-14 | 1182 | ||
| 26729 |
[한국경제] 조용필 "속도위반 범칙금 낸 적 없다1 |
2008-05-14 | 1460 | ||
| 26728 |
고뉴스 TV - 여행을떠나요 |
2008-05-14 | 1172 | ||
| 26727 |
조용필님.. 당신곁에 우리가 있습니다.5 |
2008-05-14 | 1445 | ||
| 26726 |
잠실 공연 티켓 구입하실거면~~~2 |
2008-05-14 | 1566 | ||
| 26725 |
[한국재경신문] 조용필, “차는 12년이나 됐지만 나는 모범 운전자” |
2008-05-14 | 1023 | ||
| 26724 |
[한국경제]가슴 뭉클한 조용필의 아내 사랑 |
2008-05-14 | 1423 | ||
| 26723 |
[뉴스엔] 조용필 5년전 가슴에 묻은 아내의 빈자리 음악으로 채웠다 |
2008-05-14 | 1520 | ||
| 26722 |
뉴스엔 - 아내의 빈자리 음악으로 채웠다. |
2008-05-14 | 1139 | ||
| 26721 |
네이션코리아 - 조용필" 방송 , 공연 , 홍보 바쁘다 |
2008-05-14 | 1125 | ||
| 26720 |
[방송안내]KBS 특별 다큐멘터리 5/14 (수)9 |
2008-05-13 | 1822 |
2 댓글
그리운모습
2008-05-15 07:41:11
가슴이 뭉클하고..눈물이... 우리들의 오빠님 행복한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해..^^*
그대님은 북한산에서 오빠를 만날것 같은 예감이~~
필사랑♡김영미
2008-05-15 19:41:14
이번에 처음으로 등기로 받아보니 너무 색다른 기분이었어요.^^
오빠께서 제게 보낸 편지 같은 느낌이랄까?...40주년 공연에 초대장을 보내신 것도 같고...봉투에 오빠의 파란 이름을 떠억~ 하니 보고 있으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마음이 설레고...아무튼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팬들이 가야할 장소가 또 하나 늘었군요...북한산~! 오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