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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록도에서 조용필오빠의 작은음악회 하신다는거 언론을 통해 들으셨죠?
가고픈마음 오빠보고픈마음 또 위대한탄생과 함께 하니 더 그럴것이라 여겨집니다.
오빠앓이가 최고조에 있는 지금 유혹의 손길이~^^
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히 다녀 오시겠다란 말씀도 있으셨고...
작년에도 팬들로 인해 약간은 언짢아하셨다고 들었습니다.(그곳에 계셨던분들께는 너무나 죄송합니다.ㅜㅜ)
그곳이 특별한곳이니까...
외부인들은 통제한다곤 하지만....오빠앞에서 무너지는 우리들의 자제력을 저도 누구보다 잘압니다.^^*
저도 살짝 흔들렸습니다. ㅋㅋㅋ
윗분들 모두 오늘부터 외국출장중이라 더욱더...^^
미지분들만이라도 5월공연에서 오빠를 만나자구요~^^
누가 그럽디다. "너만 안가면 돼!!" ㅎㅎㅎ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까....^^ 굉장한 오바인지...ㅎ~
...
너.나.잘.하.세.요. (귀에 들리는듯 하지만~^^)
...
오늘 조용필과위대한탄생의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것 같네요.
공연잘하시고 조심히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2 댓글
꿈의요정
2011-04-15 23:01:50
할~~~
관람하고 계시는 팬분들이 있네요.^^
오빠께서 허락하셨다고 하니...
아 쪽팔려...ㅎㅎㅎ
이글 삭제하면 더 쪽팔리겠지~~ *^^*
정말 오지랖이다.ㅜㅜ
풀빵
2011-04-16 17:23:42
ㅎㅎ
올 신문에 보니까~~
조선일보에
쫘~~~악 일부 팬들도갔나봐요~~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