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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바이블식 노래 프로그램이 많은데, 정말 파급력이 큽니다.
특히 "나는가수다"에서 나온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에 관심들이 많아졌고, "위태한탄생"에서 조용필님 노래부르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딸과 같이 필님 노래를 부르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제딸이 필님의 노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는것 같습니다.
필님도 티비에 가끔은 나오시는게 좋을듯 하고,그리고 19집..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제딸이 부산 해운대에서 어린이 동요쪽에선 쬐끔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어릴적 필님 노래를 많이 듣게 해준게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댓글
은솔
2011-05-08 18:39:25
마이헤븐
2011-05-09 11:51:15
저도 고딩 딸이랑 오빠노래 같이 들어용 ㅎㅎ
이미 가사를 외우고 있는곡도 여러개 되더라구요..우와~~따님이 노래 잘하시는가보다
부럽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1-05-10 02:11:12
맞아요..오빠가 평양공연 끝나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잖아요..
'음악이니깐... 음악은 모든 것을 초월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