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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6일(토) 뉴욕 라디오시티

◎aromi◎, 2011-05-15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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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9-17뉴욕 304.jpg 08.8.9-17뉴욕 869.jpg 08.8.9-17뉴욕 870.jpg 08.8.9-17뉴욕 871.jpg 08.8.9-17뉴욕 875.jpg 08.8.9-17뉴욕 876.jpg 08.8.9-17뉴욕 877.jpg 08.8.9-17뉴욕 879.jpg 08.8.9-17뉴욕 881.jpg 08.8.9-17뉴욕 882.jpg 08.8.9-17뉴욕 884.jpg 08.8.9-17뉴욕 885.jpg 08.8.9-17뉴욕 888.jpg 08.8.9-17뉴욕 889.jpg 08.8.9-17뉴욕 892.jpg 08.8.9-17뉴욕 893.jpg 08.8.9-17뉴욕 896.jpg 08.8.9-17뉴욕 897.jpg 08.8.9-17뉴욕 898.jpg 오빠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꼽으신 뉴욕 라디오시티 콘서트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저로서는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라디오시티 콘서트홀의 음향에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는......

최고의 사운드에 어우러진 최고의 목소리로 들은 그 황홀감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공연 전날 라디오시티홀 앞에서 한컷.

공연 당일날 스케치.

오랜만에 당시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함께 여행했던 요정언니, 쑤언니 셋이 찍은 사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초상권이 걸린 문제라 요기까지...

첨부
◎aromi◎

내 삶의 활력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12 댓글

열혈남아진근

2011-05-15 19:06:36

저곳에 못간것이 恨이 되는군요....^^**

 

◎aromi◎

2011-05-17 06:35:09

저도 恨으로 남을까봐 당시 질렀는걸요.

지금 생각해도 최선의 결정이었죠.

진근님께서 올려주신 YTN동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진근님 덕을 많이 보고 있네요. 감사해요.

꿈의요정

2011-05-16 18:17:27

ㅎㅎ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

이곳공연이 인상깊었던공연중에 하나라는 것에 같은 공간에서 공연을 즐겼던 한사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네요.^^

저에겐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준곳이기도 해서 더욱더...^^**

 

두세블럭위에 있는 카네기홀에선 혼자 돌아댕기느라 인증샷을 못남겨 아쉬웠네요~^^

올초에도 놓치구...ㅋㅋㅋ

 

아로미님의 이사진들을 보니 싱그러운 요즘 오늘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아지고 흥분이 됩니다.

아프리카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용필오빠의 바램이 이루어지면 우리 또 갑시닷!!

열혈남아 진근님도 같이...ㅎㅎㅎ

◎aromi◎

2011-05-17 06:37:52

당근 아프리카 가야죠. 오빠의 해외공연 서포터즈 자부합니다.

유비무환(?)이란 단어를 써도 좋을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해외여행 전용적금 붓고 있거든요.

오빠 꼭 성사되시기 바래요.

마이헤븐

2011-05-16 23:01:39

우오아~~~뉴욕이넹 ㅎㅎ저번 겨울에 갔었는데 여기 라디오시티 내부 구경시켜주는 투어있더라공

오빠가 여기서 공연하셨고나....좋았겠돠..

시간적 여유가 있슴 한달은 있다오고 싶더라~~~다음 기회가 있겄쥐 ㅎㅎ

◎aromi◎

2011-05-17 06:39:53

조용히~~~ 뉴욕 갔다왔었구낭.

헤븐님은 여행매니아. 나도 여행매니아.

오빠의 아프리카 공연 같이 가자구.

필베고니아

2011-05-16 23:03:14

우앙~~~~부럽다~~

은솔

2011-05-17 00:31:35

아프리카공연을 꿈꿔도 될랑가요?^^

◎aromi◎

2011-05-17 06:41:03

꿈꾸는 자여 이루리라 ----> 이런 명언이 있었나? 누군가는 말했겠죠?

저는 꿈꾸고 있습니다. 은솔님도 꿈꾸세요.

정 비비안나

2011-05-17 02:07:40

와우! 모델 아로미님~ 포즈 완전 멋있어요! 부러워요~~~~~^^

◎aromi◎

2011-05-17 06:42:02

사진빨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필사랑♡김영미

2011-05-19 02:27:20

아로미님, 오빠와 함께 하는 좋은 추억 가지고 계셔서 부럽네요.^^

네온싸인에 오빠의 이름이 적혀 있는 거 보니.. 보는 우리도 가슴 벅차고 두근 되고...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현장을 잘 보고 갑니다. 사진으로 반쯤 같은 추억으로 기억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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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블러그가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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