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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 네여
서울 도심속 빌딩숲에서 내려다 보니 하늘이 흐린데
오빠의 노래가 자꾸 입가에서 나오네요,,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오후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참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열 여덟 열 아홉 그때 사랑했던 용필오빠 노래를 들으면서 참 행복했느데
지금도 행복합니다
저 오늘 다시 팬 클럽 인사드립니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오빠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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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꿈의요정
2012-07-17 18:51:55
닭발님 반갑습니다. 다시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낙네
2012-07-17 22:10:05
마이헤븐
2012-07-19 19:28:21
반갑습니다 ㅎㅎㅎㅎ음..닭발 소주안주로 쫭인뎃 ㅋㅋ
저도 비련때 오빠 팬됬어용~공부하라고 오빠나오는 티비 못보게하던 엄마랑
기 싸움 하던것두 추억으로 남네요 ㅎㅎ자주 오세욤~
닭발
2012-07-27 21:03:29
그렇지요
용필 오빠가 전라도 광주예술회관에 오던날,,
무지 무지 좋아서 학교를 못가고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오빠가 너무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돌을 보면서 지금 내 아들들이 이러고 있는건 아닌 지 살짝 걱정도 된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2-08-13 22:12:06
닭발님..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
시원한 가을에 미지모임에도 한번 오시면 좋을 텐데...^^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09-04 04: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