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3290100196220015954&servicedate=20130328
지금 조금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와 다르게 내용도 아주 길게 나왔습니다.
여러분들 이 기사 꼭 읽어보셔요..
저도 한글자도 빠짐없이 읽어 보았거든요..
많은 도움을 얻었고 걱정도 앞섭니다.
기자의 말이 우리 팬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현실을 확실하게 집어놓은글...~
또 책임감도 느껴지고요..~~~..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3 댓글
자유순수열정
2013-03-28 18:56:34
꿈의요정
2013-03-28 19:08:38
흠~ 꼼꼼히 읽어 보았네요. 저도 생각을 했던 내용들이긴해요~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기대감과 젊은감각을 유지하며 만들어 낸 조용필표 음악들...
오빠가 가는길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지요~
아이돌과 비교한건 씁쓸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파격적인 홍보방법들. 두고 봐야 할 시점이죠~^^
이제 시작인데...^^
어쩌면 기사내용처럼 큰 기대 보다는 대한민국대표가수 조용필 이 한 뮤지션을 지금 10대 20대들에
보여줄수있는 기회가 될수있다란 생각도 해보네요.
티비출연도 없고 ...그를 만날수있는 공간은 오직 콘서트현장뿐이니니...
나와다른세대의 인물로 구분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지금 그들에겐...(10대 20대)
조용필.
음악생활45년.
나이.
80년대최고가수.로 그들에겐 기억할수 있겠지만.
지금....
3월부터의 행보는 파격적이고 우리들에도 신선한 충격으로 보입니다~^^(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듯)
이행보의 효과는 19집이 될지 콘서트가 될지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이 위상이 될지
지금 말하기는 어렵겠지요~^^
물론 19집이 헬로 앨범이 가장큰 효과는 볼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이세가지 모두 크든 작든 성과를 이루는데 우리들의 한결같은 마음.
늘 그랫던것 처럼 조용필님을 응원하면 더 큰 효과 볼수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니 오히려 열정이 더 생기는것 같네요.
일당백해 봅시닷!!
이 기사와 다른 기사가 다음에 나오길~~~^^
pasu
2013-03-28 19:48:57
필님이야 당장은 히트안하더라도 오랜세월이 지난후 히트한 노래가 많아서리.이번기회에 스페셜앨범으로 히트안한 명곡넘버 한번 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