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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처럼' 부른 팬텀, 연일 '바운스' 극찬·감탄
3인조 힙합그룹 팬텀(키겐 한해 산체스)이 '가왕'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Bounce)'에 대해 연일 극찬과 감탄, 추천의 말을 잇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조용필로부터 직접 허락을 받고 '조용필처럼'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들의 힙합 선배인 라이머는 지난 1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어린 시절 영웅이던 선배님을 뵌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허락을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우선 키겐은 조용필 정규 19집 선공개곡인 '바운스'가 출시된 지난 16일 이 사실을 리트윗한데 이어 "다음주 이 시간이면 올림픽홀에서 조용필 선배님을 ㅠ"이라는 글을 올리며 19집 출시일인 오는 23일 올림픽홀에서 열릴 쇼케이스 참가 소식을 전했다.
키겐은 이어 17일 "Bounce 계속 듣는데 첫소절부터 끝난다 진짜", 18일 새벽에는 "He is 64 years old and still NO.1 at every music chart in South Korea"라는 글을 올리며 '가왕'의 음원차트 올킬에 대해 경외감을 표시했다. "우린 모여서 미니앨범 하나 내는데도 신경 곤두 수명 단축되는데 19집이라니..흐냐홍"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해 역시 지난 16일 "조용필 선배님의 'Bounce' 꼭 들어보세요. 진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뮤지션!! 19집 너무 기대돼요 죽겠어요 ㅎㅎ"라고 트윗했다.
팬텀은 '조용필처럼'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미니앨범 2집 발표 당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꿈을 꾸는 사람의 소망을 담은 노래를 만들면서 저희의 선망의 대상을 떠올렸다. 조용필 선배님이었다. 저희가 오랜 기간 무명의 시간을 보내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늘 꿈을 꿨기 때문이다. 저희에게 꿈은 '조용필'이란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가수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대선배인 조용필을 동경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 실제로 가사에는 '조용필처럼 나 변함없이 노래할게'라는 구절이 수차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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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순수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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