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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조용필 말구 다른거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요.
하이 서울 공연에 이어 속초 공연 오프닝을 보면서
플래카드 문구를 '영원한 청년 조용필'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언제나 도전하며 몸으로 가슴으로 부딛히며 음악에 열정을 쏟아 부으시는데
청년의 모습이 아직 보이잖아요.
'청춘시대 조용필'? 아직도 진행 중이고 보다 진취적인 문구로
새롭게 만들어 보자구요.
내가 서울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팬클럽 단관도 놓쳤는데
아마도 옆 블럭에 자리 잡은거 같아요.
뒤에서나마 오빠를 응원하고 보다 멋지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의견을
지금쯤 나눠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4 댓글
필짱™
2013-05-22 01:46:31
ㅋㅋㅋㅋ 영원한 청년 조용필 이런건 쫌 손발이 오글거리지 않나?? ㅋㅋㅋ
이런 돌날라오려나?? ^^*
하얀모래
2013-05-22 01:55:14
뭐가 오글거리냣!
꿈의요정
2013-05-22 02:02:32
하얀모래님 미지는 땡큐 조용필 앞면 뒷면은 헬로 오빠로 쭈욱~ 밀로 나갑니다.^^
진취적인 문구 의견 감사합니다~
물방울
2013-05-22 06:03:15
오빠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