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사진출처: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무씨가 히든싱어에서 조용필님의 ‘바운스’ 모창에 나섰다는 기사 읽고
예전 라디오방송 생각났어요.
그 땐 1박2일이나 나가수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방송돼 이슈가 되기 전이었거든요.
라디오방송이었는데 조용필님특집에서 12집 소개하면서 자기는 이곡 좋아한다고 했어요.
같이 진행한 분이 혜은이씨로 기억하는데 이 양반 노래 좀 아는구나... 이런 생각 했거든요.
전현무씨 기사 보곤 예전 기억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4 댓글
whenthenight
2013-06-08 21:31:17
원래 그 노래가 알던 사람은 다 알던 노래라는 사실.......이어서 1박 2일에서 소개된 거죠.
무희/다물
2013-06-09 09:31:18
하얀꽃들
2013-06-08 21:51:26
저도 이노래 듣고 그냥 조용필을 좋아하다 완전 팬이 되었는데 방송엣 이노래 좋아 한다고 하신분이 윤종신씨 또 꿈꾸는 모델 장윤주씨 등 많더라구요~~임백천 부인 김연주씨도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나와서 조용필님의 꿈 좋아 한다고 한 20년 전쯤에 이야기 하는걸 들었어요 필님에 관해서 이야기 나오면 어찌 까먹지를 않아요 ~~
무희/다물
2013-06-09 09: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