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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歌王) 조용필의 아우라가 15일 빛을 발했다.
그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에 등장, 강렬한 록 음악을 들려줬다. 데뷔 45년만에 처음으로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주요 출연자)로 나선 것이다.
이날 자신의 주요 록 넘버는 물론 19집 <헬로> 수록곡들을 불러 젊은 록 팬들은 물론 이날 유난히 많이 입장한 중장년 층을 열광시켰다. 특히 후배 가수들과 함께 부른 1985년 히트곡 '여행을 떠나요'는 무대를 들었다 놓았다.
앞서 조용필이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후배들은 '헬로 스테이지'에서 조용필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10센치, 루시아, 스탠딩 에그 등이 섰다. '헬로 스테이지'는 조용필이 받을 출연료를 고스란히 다시 투자해 후배들을 세우기 위해 만든 무대다.
<대중문화부>
그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에 등장, 강렬한 록 음악을 들려줬다. 데뷔 45년만에 처음으로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주요 출연자)로 나선 것이다.
이날 자신의 주요 록 넘버는 물론 19집 <헬로> 수록곡들을 불러 젊은 록 팬들은 물론 이날 유난히 많이 입장한 중장년 층을 열광시켰다. 특히 후배 가수들과 함께 부른 1985년 히트곡 '여행을 떠나요'는 무대를 들었다 놓았다.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가수 조용필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3’에서 페스티벌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가수 조용필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3’에서 페스티벌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가수 조용필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3’에서 페스티벌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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