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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장동건·이병헌, 대박 스타 뒤엔 풍수지리 있다?
enews24 오미정 기자|입력. 2013-09-10 08:34|최종수정. 2013-09-10 08:34
누구나 궁금해하는 스타들의 집. 스타들은 '스타 마을'을
이룰 정도로 비슷한 지역에 모여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스타들이 사는 지역에는 특별한 기운이 숨어 있을까?
tvN 'eNEWS'는 10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화요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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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vs 기자'를 통해 대박 스타 집터를 풍수적으로 분석한다.
eNEWS가 먼저 찾은 집은 최근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경기도 광주 신혼집.
eNEWS가 먼저 찾은 집은 최근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경기도 광주 신혼집.
이 집은 이병헌이 결혼 전부터 살고 있는 집이다.
결혼을 했지만 커플은 새 집으로 이사하지 않고 이 집에서 신혼 살림을 차린다.
eNEWS가 찾은 이병헌-이민정의 집은 높은 담장과 넓은 정원이 돋보이는 대저택.
eNEWS가 찾은 이병헌-이민정의 집은 높은 담장과 넓은 정원이 돋보이는 대저택.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이 집은 결혼 전 두 사람의 몰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지기도 했다.
함께 이 집을 찾은 풍수학자 김민철 건국대 부동산아카데미 교수는
함께 이 집을 찾은 풍수학자 김민철 건국대 부동산아카데미 교수는
이 집에 대해 "부지의 따뜻한 기운을 많이 받아들이는 형태"라며
"흔히 얘기하는 길상의 터, 배산임수 지형"이라고 평가했다.
eNEWS는 이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축 중인 경기도 가평의 집을 찾았다.
eNEWS는 이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축 중인 경기도 가평의 집을 찾았다.
부부는 최근 뜨고 있는 한 주택 단지에 집을 짓고 있다.
현재 공사가 한창이 이 집은 이 주택 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위용을 자랑한다.
김 교수는 이 집에 대해 "사실 일반인들은 저렇게 높은 데 올라가면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풍수도 개인별 차이가 있다"며
"두 톱스타가 아마도 집터의 기를 누르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 역시 이 근처에 집이 있다.
김병만 역시 이 근처에 집이 있다.
그는 가평의 신축 주택지에 직접 집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직접 찾은 이 집은 모던한 외관이 인상적인 깔끔한 집이다.
일단 집터는 노적봉에 인근해 풍수적으로 좋다. 그렇다면 내부는 어떨까.
직접 본 내부 역시 몇 가지 부분을 제외하곤 풍수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직접 본 내부 역시 몇 가지 부분을 제외하곤 풍수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침대 머리는 벽에 닿아 안정감을 주고 있었고, 부드러운 색감의 내장제로 아늑함을 줬다.
김 교수는 "집 가운데에 침실이 있거나, 침실에 TV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김 교수는 "집 가운데에 침실이 있거나, 침실에 TV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또 화장대와 침대를 직선으로 놓는 것도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eNEWS가 찾은 곳은 가왕 조용필의 생가터다.
마지막으로 eNEWS가 찾은 곳은 가왕 조용필의 생가터다.
조용필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eNEWS가 이 동네를 찾은 결과, 동네에는 아직도 조용필을 기억하는 이웃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또 6촌 형도 이 곳에서 농사를 짓는다.
이들은 조용필의 가족에 대해 "이 마을 최고 부자였다.
이들은 조용필의 가족에 대해 "이 마을 최고 부자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움도 겪었다"고 전했다.
조용필에 대해선 "어릴 때부터 원두막에 앉아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 같은 가족과 본인의 인생이 집터의 기운과 연관이 있을까.
이 같은 가족과 본인의 인생이 집터의 기운과 연관이 있을까.
김 교수는 조용필 집터에 대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다.
또 산이 끊어졌다 있다를 반복하는 분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스카프가 날리는 것 같은 지형이다"며 "잘 나가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터"라고 설명했다.
eNEW는 이밖에도 조용필 가족의 선산, 현재 살고 있는 서래마을 빌라 등도 찾아 풍수적인 분석을 해봤다.
이 터들을 다 둘러본 김 교수는 "굴곡은 있더라도 발전은 영원히 할 것이다.
eNEW는 이밖에도 조용필 가족의 선산, 현재 살고 있는 서래마을 빌라 등도 찾아 풍수적인 분석을 해봤다.
이 터들을 다 둘러본 김 교수는 "굴곡은 있더라도 발전은 영원히 할 것이다.
4 댓글
아름다운향기
2013-09-10 19:34:47
<굴곡은 있어도 발전은 영원할 것/바운스외에 몇년 후 또 한 번 대박이 날것>
정말 행복해..
풍수평대로 몇년 안에 대박 기원합니다!!
꿈이좋아
2013-09-11 04:21:04
저는 몇년후가 아니고 내년 20 집이 나올때가 아닐까 싶어요~~~
계속 대박 이어가시길 손모아 기도합니다^^
제주아주망
2013-09-12 05:21:41
저도 언젠가는 오빠를 직접볼날이 오겠죠ㅎㅎㅎ
정말로 보고싶다
카리용
2013-09-12 06:47:48
숫자로 볼 때 2014년 보다는 2015년의 느낌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