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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일본기자들과 기자회견내용

꿈의요정, 2013-10-11 0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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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ー・ヨンピル「日本語のレコーディングをした時、とても心配でした」


「日本で例えると?桑田佳祐、矢沢永吉、浜田省吾、北島三郎を足して割っても……足りないね」

チョー・ヨンピル(チョ・ヨンピル)氏のライブを鑑賞した翌日、本人の登場を前に記者たちの間で交わされた会話だ。秋本番を迎えたソウルでの昼下がり、“King Of K-POP”ことチョー・ヨンピル氏が、日本の記者たちとのランチ懇親会の席を持った。

4月に発売した最新アルバム『HELLO』が25万枚のメガヒット、春から開催中の全国ツアーはのべ40万人を動員。そんな韓国音楽界のレジェンドが、今月『HELLO』の日本盤をリリースし、来月7日には15年ぶりの日本ライブを開催する。――だがその前に、日本では80年代に「釜山港へ帰れ」を歌った演歌歌手のイメージで止まっている人が多いのでは。若いK-POPファンは、彼が日本で活躍したことすら知らないだろう。

そこでチョー・ヨンピル氏の“今”を聞くべく、日本の記者たちがソウルへ集結。韓国でもほとんどメディアに出ない彼が、ライブにかける思いや日本についてなど、約1時間に渡って丁寧に応えた。

 

―昨日は秋雨のなか素晴らしいライブを見せて頂き大変感動しました。ところで全ての記者が気になる点なのですが、そのツヤのある若々しい声はどうやって保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また2時間以上ものライブを全力で完走する体力を、どうやって維持していますか?

チョー・ヨンピル:例えば歌う機会が2~3週間空いたとなれば、喉をほぐすために練習をします。もし1ヶ月以上ならもっと練習をして喉をいつもの状態に戻すようにします。それが3~6ヶ月間が空いたとすれば、1~2ヶ月のリハーサルをします。

―ソロギターのコーナーもあり大変カッコ良かったのですが、ギターも歌と同様に日頃かなり練習を?

チョー・ヨンピル:元々はグループサウンズのリードギターでした(※1969年「エトキンズ」でデビュー)。歌より先にスタートしたのは、実はギターなんです。グループを結成した当初、僕は歌が下手でギターばかり弾いていました。そのうち歌を始めるようになって、段々ギターを弾く機会が減りましたが、今でもステージでは弾くようにしています。僕が思うに、楽器を2つほど弾けてこそ、良いアーティストになれるのでは無いかと思います。

―ライブはヒット曲のオンパレードでしたが、選曲も大変でしょう。

チョー・ヨンピル:観客の年齢層も幅広いので大変ですね。この曲は好きなのになぜ歌わない?あの曲は今回歌わないのか?……と色んな要望がきますが、それはしょうがないですよね(笑) また次に聴いてもらうことにして。だからツアーの中でも少しずつセットリストを変えています。

―昨日のライブには小学生も来ていて、ヨンピルさんが「僕の歌、好きか?」と聞くと「はーい!」と答えていたやり取りが微笑ましかったです。ライブで最も幸せを感じるときは?

チョー・ヨンピル:一緒に歌を歌う瞬間ですね。最初から最後まで皆さん一緒に歌ってくれるので、それが最も力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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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は日本の観客の皆さんと歌うためのアイデアはありますか?

チョー・ヨンピル:おそらく現在韓国で歌っている曲は知らないでしょうから、難しいんじゃないかと感じています。まず聴いてもらうということが最優先ではないかと。日本でのライブは15年ぶりで、韓国でのヒット曲たちはまず知らないですよね。

―チケットを買って来る皆さんですから、きっとCDも聴いてくることだと思いますよ!

チョー・ヨンピル:そうだと嬉しいんですが(笑)

―日本でも韓国と同じアレンジで行く予定ですか?特に昨日のライブで、「釜山港へ帰れ」のアメリカンロック調なアレンジが素晴らしいと思ったので。

チョー・ヨンピル:はい、その予定です。

―「釜山港へ帰れ」は31年前の曲ですが、ヨンピルさんの名前を知らなくても歌は知っている人が多いです。日本でも大ヒットしたので思い出があるのでは?

チョー・ヨンピル:確かに僕が「釜山港へ帰れ」を最初に日本で歌いましたが、日本の歌手の皆さんも沢山歌いましたよね。だから僕のイメージだけではなく、様々な日本のアーティストを通して、皆さんの記憶に残っ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やっぱり僕にとっては、当時の僕の名を広めてくれた歌だったので、とても重要な曲ですね。

―「釜山港~」に代表されるように、日本でのヨンピルさんは演歌や歌謡のイメージが強く残っています。韓国ではロックをはじめ多彩なジャンルを歌っていますが、(日本活動をした80年代は)時代的に演歌を歌うべき流れだったの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僕の意志というより、最初はとりあえず韓国で大ヒットとなった「釜山港へ帰れ」を日本でやってみようというだけで、特別なコンセプトは無かったんです。ところが日本でもこの(歌謡調の)曲がヒットして、自然とその流れになったという経緯でした。

―ところで現在では、テレビに一切出演されずにライブアーティストとして邁進されていますが、ライブへのこだわりは?

チョー・ヨンピル:毎年ファンの皆さんと春にライブをスタートして冬に終わるのですが、皆さんと“同じ空間を過ごす”ことが重要だと思います。テレビは一方的に“見せる”ものですが、ライブとは“一緒に感じる”こと。アーティストはライブを通して、観客と交流すべきだと思っています。

―さて10年ぶりに新しいアルバムを出されたきっかけを教えて下さい。

チョー・ヨンピル:テレビには出演していませんが、コンサートは毎年続けていました。ただアルバム準備をしていた去年だけ久々に休みましたが。アルバムは、来年は出そう、来年は……と思いながら10年も過ぎてしまったので、必ず出そうと心に決めました。その代わり1年半~2年ほどの準備期間を設けて出すことにしました。最初はリリース後の反応は特に考えずに出し、多少は人気になれば嬉しいなという程度でしたが、予想外にも急速に多くの人に知れ渡ったので、運が良かったと感じています。

―特に、ポップな曲調の「Bounce」を最初に公開したとき、一気に話題となりました。K-POPアーティストをはじめ若い世代にも大きく支持されていますが、最初から若者をターゲットにしていたの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私は年齢が上のほうですよね、現在60代ですが。アルバムを出すたびに色々考えるのですが、20代が好む音楽を歌ってこそ、僕の存在が長く続いて行くであろうと感じています。40代をターゲットにしたならば、そのぶん僕のアーティスト寿命は短くなります。僕自身も聴けば心ときめく音楽が沢山あります。僕のアルバムも20代がときめく作品を意識しました。

―今回「HELLO」の日本語バージョンに、2PMのテギョンさんをラッパーとして迎えていますが、日本の若者へのアピールもあり彼を採用したの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そこまでの考えは無かったです。日本と韓国でのチョー・ヨンピルのイメージは違いますし、特に日本は久しぶりですから、スタッフたちとフィーチャリングには誰が良いだろうと選別を重ねました。色々意見を集めた結果、彼と一緒に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ヨンピルさんにとって、テギョンさんとのラップバージョンの仕上がりは?

チョー・ヨンピル:2回録音したんです。最初はLOWな雰囲気が強いので、もう一回録ってみないかと言うと、彼自身からも、もう一回やりたいと。それでもう1テイク録ったものが採用となりました。僕も満足できる内容でし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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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バージョンの3曲(「HELLO」「Bounce」「歩きたい」)を聴きましたが、あまりに自然な日本語の発音で驚きました。普段から日本語を話す機会が多いの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日本語は時々日本スタッフと話す程度ですね。ただ話せますが文字は読めないんですよ。だから、昔(日本の曲を)レコーディングした時と同じように、日本の歌詞にハングルのルビを打って歌いました。

―会話で話す日本語と、歌で完璧な発音の日本語を入れるのは、また違うと思うのですが。

チョー・ヨンピル:とはいえ何十年のノウハウ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僕には(笑)

―おっしゃる通りです(笑) 最近、日本語で歌う若手のK-POPアーティストも多いですが、どんなに練習して歌っても必ずクセが出るものです。ですがヨンピルさんは日本の人が歌っているかのようにきれいな発音なので、どうやって習得したのか気になります。

チョー・ヨンピル:実は日本語のレコーディングをした時、とても心配でした。どんなふうに聴こえるのかと。レコーディングのときは日本スタッフも居ない中で歌ったんです。自分なりに日本語の歌詞を研究して歌ってみたのですが、日本側がどう受け止めるかなと……。幸いにも良いも悪いも特になく(笑)、発音いいですねという反応が返ってきてホッとしました。

―ヨンピルさんは、現在韓国で、“最高”“元祖”などの称号が必ず付きましたが、これから何か新しく叶えてみたいことはありますか?

チョー・ヨンピル:僕は何かを達成しようとしてやってきたのではなく、歌い続けるうちに自然と叶っていたというだけです。若いころアメリカに行ったとき、世界的なアーティストのライブに行けば、3世代で観に来ているんですよ。祖父、父、息子と。韓国でこんな光景が見られるだろうか……と思っても、韓国は音楽文化がまだ浅いので、誰かが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なと当時思っていました。それが気がつけば、僕自身が達成できていたのです。

一方で最近は、ビートルズの歌を若者も年配も好きな理由は何だろう?ヒット曲ができる要素はなんだろう?そんなことを考えます。例えば僕がこの世を去ったあと、ビートルズの「イエスタディ」のように愛し続けてくれるだろうか、それとも忘れられるのだろうか?アーティストなら考えない人はいないでしょう。現在僕の歌を子供たちも好んで聴いてくれています。今10歳の子が僕の歌を聴いて50年経てば、60歳になりますよね。その時には僕は居ない。でも僕の歌は覚えていてくれるでしょう。つまり何かを叶えるというより、多くの良い歌をやヒット曲を、沢山世に残したいということです。

―ヨンピルさんの思う“音楽の力”とは何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音楽の力”というのは、やはり感動から始まるものだと思います。感動が無ければ、単なるうるさいだけの音。音楽は感動を通じて、お互いが理解し愛おしく感じあい、通じ合えるものです。“音楽の力”には、必ず感動が必要だと感じています。

―日本のライブには、昔のファンの方も、K-POPが好きでネットを通して今の歌を知った若いファンも来ることでしょう。様々な世代が来るであろう日本のファンに、どんな思いを伝えたい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複雑には考えていません。日本の観客に向けてこうしよう、ああしようと意識すると、気持ちがバラバラになるので、ありのままを見てもらおうこと、揺るがないことです。僕の声で音楽を感じ取ってもらえたら幸せです。

―最後に、久々の日本で何が食べたいでしょうか?

チョー・ヨンピル:しゃぶしゃぶ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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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演情報
KING OF K-POPが東京で一夜限りの特別公演
「チョー・ヨンピル “Hello Tour” in Tokyo」
11月7日(木)東京国際フォーラム ホールA
18:30開演 チケット¥9,450
各プレイガイドにて発売中
【問】クリエイティブマン 03-3499-6669 www.creativeman.co.jp

アルバム情報
『HELLO』日本盤、10月16日発売
初回盤(CD+DVD)¥3,990 通常盤(CD)¥3,150
※「Bounce」「Hello」「歩きたい」の日本語Ver.も収録
※「Hello」日本語Ver.にはラッパーとして2PMのテギョンが参加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1979412&categoryCode=IV

 

출처:http://cho-yongpil.jp/474/

 

 

 

"일본에서 비유하면? 쿠와타 카 스케, 야자와 에이키치, 하마다 쇼고, 키타 지마 사부로을 더해 나누어도 ...... 부족한 이시네요 '조용필 (조용필) 씨의 라이브를 감상 한 다음날 본인의 등장을 전 기자들 사이에서 체결 된 대화이다. 가을 실전을 맞이한 서울에서 오후 "King Of K-POP"일 조용필 씨가 일본 기자들과의 점심 식사 간담회의 자리를 가졌다. 4 월에 발매 한 최신 앨범 'HELLO'가 25 만장의 메가 히트 봄부터 개최중인 전국 투어는 총 40 만명을 동원. 그런 한국 음악계의 전설이 이달 'HELLO'의 일본 판을 출시하고 다음달 7 일에는 15 년만의 일본 라이브를 개최한다. -하지만 그 전에 일본에서는 1980 년대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른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에서 멈춰있는 사람이 많지. 젊은 K-POP 팬들은 그가 일본에서 활약 한 것조차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조용필 씨의 "지금"을들을 수 있도록, 일본의 기자들이 서울에 집결. 한국에서도 거의 매체에 나오지 않는 그가, 라이브에 거는 마음이나 일본 대해서, 약 1 시간에 걸쳐 정중하게 답했다. 


- 어제는 가을비 속 멋진 라이브를 보여 주기도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기자가 궁금한 점입니다 만, 그 윤기있는 발랄한 목소리가 어떻게 유지하고있는 것입니까. 또한 2 시간 이상 라이브를 전력으로 완주하는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습니까? 

조용필 : 예 부를 기회가 2 ~ 3 주 빈되면, 목을 푸는 위하여 운동을합니다. 만약 1 개월 이상이면 더 연습을하고 목을 평소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3 ~ 6 개월이 비어했다면, 1 ~ 2 개월을 연습합니다.

 

- 솔로 코너도있어 매우 멋졌다 만, 기타도 노래뿐만 아니라 평소 꽤 연습을? 

조용필 : 원래는 그룹 사운드의 리드 기타이었습니다 (※ 1969 년 "에토킨즈 '로 데뷔). 노래보다 먼저 시작 한 것은, 실은 기타이에요. 그룹을 결성 한 당초 나는 노래가 서투르고 기타 만 치고있었습니다. 그중 노래를 시작하게되고, 점점 기타를 연주 기회가 감소했지만 지금도 무대에서 연주하게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악기를 2 개 정도 튀어 이야말로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는 없을까 생각합니다. 

- 라이브 히트 곡 퍼레이드 이었지만, 선곡도 매우 좋습니다. 

조용필 : 관객의 연령층도 폭 넓기 때문에 힘들죠. 이 곡은 좋아하는데 왜 노래하지? 그 곡은 이번 노래 아닌가? ......와 여러가지 요망이 수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지요 (웃음) 또한 다음 들어달라고하고. 그래서 투어 중에서도 조금씩 세트리스트를 바꾸고 있습니다.

 

- 어제 라이브에는 초등학생도오고 있고, 조용필 씨가 "내 노래, 좋아합니까?"라고 묻자 "네 ~!"고 대답했다 교환이 흐뭇습니다. 라이브에서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조용필 : 함께 노래를 부르는 순간 이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 함께 노래 해 주므로, 그것이 가장 힘이됩니다. -


그럼 일본 관객 여러분과 노래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습니까? 

조용필 : 아마 현재 한국에서 노래하고있는 곡은 모를 것입니다 때문에, 어려운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들어달라고하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일본에서의 라이브는 15 년 만에 한국에서의 히트 곡들은 먼저 모르는군요. -


티켓을 사올 여러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CD도 들어 오는 것이라고 생각 해요!

 조용필 : 그렇다고 기쁜 데요 (웃음) -


일본에서도 한국과 같은 어레인지로 갈 예정입니까? 특히 어제 라이브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미국의 록 풍의 어레인지가 훌륭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용필 : 네, 그 예정입니다. -


"돌아와요 부산항에"31 년 전 곡이지만 조용필 씨의 이름을 몰라도 노래는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도 대히트했기 때문에 추억이있는 것은?

 조용필 : 물론 내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최초로 일본에서 불렀는데, 일본 가수 여러분도 많이 불렀군요. 그래서 내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연예인 통해 여러분의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나에게 있어서는 당시 내 이름을 넓혀 준 노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곡 이군요. 


- "부산항 ~"로 대표되는 것처럼, 일본에서 조용필 씨는 트로트와가요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만, (일본 활동을 한 80 년대는) 시대적으로 트로트를 불러야 흐름이었을 까? 

조용필 : 내 의지 라기보다는 처음에는 우선 한국에서 대히트가 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일본 해 보려고하는 것만으로, 특별한 컨셉은 없었어요. 그런데 일본에서도이 (가요 데코) 곡이 히트하여 자연과 그 흐름이되었다는 경위이었습니다. -


그런데 현재는 TV에 일절 출연하지 않고 라이브 가수로 매진되어 있지만, 라이브의 조건은? 

조용필 : 매년 팬들과 봄에 라이브를 시작하여 겨울에 끝나는 것입니다 만, 여러분에게 "같은 공간을 보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텔레비전은 일방적으로 "보이는"것입니다 만, 라이브와 "함께 느낀다"것. 아티스트는 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교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10 년 만에 새 앨범을 발행 한 계기를 가르쳐주세요. 

조용필 : TV에 출연하지 않지만 콘서트는 매년 계속했습니다. 그냥 앨범 준비를하고 있던 작년 만 오래간만에 휴식있었습니다. 앨범은 내년 내자 내년에는 ......라고 생각하면서 10 년이나지나 버렸으므로, 반드시 내려고 결심했습니다. 대신 1 년 반 ~ 2 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두고 내기로했습니다. 처음 출시 한 후 반응은 특히 생각하지 않고 내, 다소 인기가되면 기쁘다하는 정도 였지만, 의외에도 급속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때문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팝적인 곡조의 'Bounce'를 최초로 공개했을 때, 단번에 화제가되었습니다. K-POP 아티스트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도 크게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만, 처음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까? 

조용필 : 나는 나이가 위 쪽군요 현재 60 대입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여러가지 생각입니다 만, 20 대가 좋아하는 음악을 노래야말로 나의 존재가 오랫동안 계속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 대를 타겟으로했다면, 그만큼 내 아티스트 수명은 짧아집니다. 나 자신도 들으면 마음 설레는 음악이 많이 있습니다. 내 앨범도 20 대가 설레는 작품을 의식했습니다. 


- 이번 'HELLO'의 일본어 버전으로, 2PM의 택연 씨가 래퍼로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만, 일본의 젊은이에게 어필도 그를 채용 한 것입니까? 

조용필 : 거기까지 생각은 없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조용필의 이미지는 다르고, 특히 일본은 오랜만이기 때문에, 직원들과 피처링에 누가 좋겠다과 선별을 거듭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한 결과, 그와 함께하게되었습니다. 


- 조용필 씨에게 택연 씨와 휴대용 버전의 마무리는? 

조용필 : 2 번 녹음 했죠. 처음에는 LOW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록은 보지 않는가?라고하면 자신도 다시 한번하고 싶다고. 그래서 또 테이크 녹음 한 것이 채용되었습니다. 저도 만족할 수있는 내용 이었어요. 


- 일본어 버전 3 곡 ( "HELLO" "Bounce" "걷고 싶은")을 듣고있었습니다 만, 너무 자연스러운 일본어 발음에 놀랐습니다. 평소 일본어를 할 기회가 많은 것일까 요?

 조용필 : 일본어는 때때로 일본 직원과 대화 정도 네요. 단지 말할 수 있지만 문자는 읽을 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 (일본 노래) 녹음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가사 한글 루비를 쳐 불렀습니다. 


- 대화에서 이야기하는 일본어와 노래에서 완벽한 발음의 일본어를 넣는는 또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만.

 조용필 :하지만 수십 년의 노하우가있는 잖아요 나에게는 (웃음) -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웃음) 최근 일본어로 노래 젊은 K-POP 아티스트도 많습니다 만, 아무리 연습하고 노래도 반드시 버릇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조용필 씨는 일본 사람들이 노래하고있는 것처럼 깨끗한 발음이므로, 어떻게 습득했는지 궁금합니다. 

조용필 : 사실 일본어 녹음을했을 때 매우 걱정이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들리는 있는지. 레코딩의 경우 일본 직원도없는 가운데 노래 했죠. 나름대로 일본어 가사를 연구하고 불러 보았다 만, 일본 측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라고 ....... 다행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따로없고 (웃음), 발음 좋네요라는 반응이 되돌아오고 안심했습니다.


 - 조용필 씨는 현재 한국에서 "최고" "원조"등의 칭호가 반드시 첨부 했습니다만, 앞으로 뭔가 새로운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조용필 : 나는 무언가를 달성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계속 노래 중에 자연과 실현되어 있었다고뿐입니다. 젊은 시절 미국에 갔을 때,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에 가면 3 세대 보러와 있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과. 한국에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도 한국은 음악 문화가 아직 얕기 때문에 누군가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당시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깨달으면, 나 자신이 달성 할 수있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비틀즈의 노래를 젊은이도 노인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히트 곡이있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런 것을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세상을 떠난 후, 비틀즈의 '예스터 데이'처럼 계속 사랑 해주는 것일까, 아니면 잊을 수 있을까? 연예인이라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 나의 노래를 아이들도 기꺼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지금 10 세의 아들이 내 노래를 듣고 50 년 지나면 60 살이군요. 당시에는 나는 없다고. 하지만 내 노래는 기억해 줄 것입니다. 즉 무언가를 이루기보다는 많은 좋은 노래를 나 히트 곡을 많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것입니다. 


- 조용필 씨의 생각 "음악의 힘"이란 무엇입니까? 

조용필 : "음악의 힘"이라고하는 것은, 역시 감동에서 시작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이 없으면, 그냥 시끄러운 만 소리. 음악은 감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사랑스럽게 느끼고, 서로 서로 통할 것입니다. "음악의 힘"항상 감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의 라이브에는 옛날의 팬도, K-POP을 좋아하고 인터넷을 통해 지금의 노래를 알고 젊은 팬도 올 것입니다. 다양한 세대가 올 것이다 일본 팬들에게 어떤 생각을 전하고 싶다 있을까요?

조용필 :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관객을 향해 이렇게하자, 이런하려고 의식하면 기분이 뿔뿔이 흩어 지므로,있는 그대로를 보이자 것,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내 목소리로 음악을 느껴 줄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 마지막으로, 오래간만의 일본에서 무엇이 먹고 싶은 것입니까? 

조용필 : 샤브샤브로! 

 

출처:조용필닷컴 열혈남아진근님글 http://www.choyongpil.com/hello/community/58461

5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3-10-11 02:50:32

오우~ 멋집니다.^^ 일본 기자들도 홀딱 반한 수원공연~!! 예전에 일본에서의 공연과 지금의 무빙무대까지 나오는 공연장의 느낌~ ! 완전 다를텐데...

일본에서는 더 멋지겠죠? 일본어 버젼 cd도 곧 나올 텐데..기대가 됩니다.^^

오빠, 샤브샤브 드시고 싶은가보네요...^^ 나도 샤브샤브가 갑자기 먹고싶어 졌다는....ㅋ

부지런한 요정님, 진근님 덕분에 편하게 잘 읽고 갑니다.^^

작은아기새

2013-10-11 03:09:26

오빠!! 너무(예쁘)시고 멋지세요
오빠 자신은 알랄가몰라~♥♥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꿈이좋아

2013-10-11 04:26:22

이런내용의 인터뷰를 하셨군요.

수원공연 다음날이었군요...~~~

너무 근사하십니다..

제주아주망

2013-10-11 09:06:35

눈물이 나오네요 멋진인터뷰
오빠는 IQ.EQ.
모든게 좋을거같은 느낌
오빠 너무 멋져요
♤♤♤♤♤♤♤♤♤♤♤♤♤♤♤♤♤
♤♤♤♤♤♤♤♤♤♤♤♤♤♤♤♤♤
해요

정 비비안나

2013-10-11 19:13:07

수원공연 다음날 인터뷰하셨네요~~!

한줄 한줄 오빠의 진솔한 음악사랑! 팬 사랑이 느껴지구요~~!^^

닷컴에서 읽고 미지에서 또 읽어도~ 역시 흐믓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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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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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빈경 2013-10-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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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 1위,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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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2013-10-09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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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

호날두 2013-10-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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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13 문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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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13-10-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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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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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