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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부산공연과 부산여행(?) 사진을 올립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그 시간으로 ....
함께 못하셨던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그냥 재미삼아 한번 보세요.^^
2009년 이후 부산공연을 3년 만에 하신다고 오빠가 말씀하셨어요.^^
난, 한 5년은 된 것 같은 이 느낌!...뭐~~~지???
벡스코 전경에 걸린 대형 현수막입니다.
민들레님 친구 분이 저거 꼭 떼서 주시겠다고 했는데 어찌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토요일 공연을 빛내기 위해 미지부스 열심 준비 중...
어찌해서 멀리서 오신 풀빵님, 무진장님이 먼저 보이시네요.ㅎㅎ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일편단심민들레님, 풀빵님, 무진장필사랑님, 캔디님.
일단, 사진 한장 찍고 가실께요~~ ^^
왼: 아이디가 가물? 대구에서도 비타민 한 박스 사오셨던 분이신데~
아이기다 없으면 외우기가 힘들어서....경기도 시흥인가 안산에서 오셨던가요?
암튼, 풀빵님과 무진장님과 공연 함께 다니시면 될 겁니다.
왼: ? , 베캅, 민들레, 가람(양산에서 새로 오신 분), 풀빵, 무진장, 캔디, 지원맘
이뿐 미지천사님들 때문에 아저씨의 발걸음이 딱~ 멈췄어요.^^
그냥 가시면 서운해요~~미지피켓이 있어야 공연이 더 재밌어요.
부산이라 그런가? 오빠!! 말고 형님!! 피켓을 달라고 난리....ㅠ.ㅠ
(다음 공연엔 형님 피켓을 소량 제작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오른쪽 두 분(필그린, 성남언니)
얼굴 나오는 거 싫으신 분들은 오빠 피켓으로 얼굴 가리기 딱 좋지요.^^
끝나고 단체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여섯 분만 특별하게 찍어 드렸어요. 멀리 길 건너에서...ㅎㅎㅎ
뒤풀이 사진은 생략(없어요..ㅠ.ㅠ)
뒤풀이 후 우리 일행 6명은 해운대 바닷가로 성지순례를 떠났어요.^^
지나가던 외국인이 자기가 먼저 찍어주겠다고....ㅎㅎ
눈치 백단이더만요...난 그냥 카메라 들고 쳐다만 봤는데....ㅋㅋ
귀여운 무진장필사랑님.
바닷가에 와서 이렇게 해보고 싶었다나요?...
이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아낙네, 성남언니)
백만불짜리 모나리자 미소~~저리 가랏~!!^^
왠지, 심상치 않는 기운이...
(절대 빠지지 않을 테야 하던 사람들 치고 안 빠지는 사람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3초 후엔...
결국엔 이렇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흑흑흑... ㅠ.ㅠ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ㅋㅋ
그래도 좋아서...신나서...스트레스가 다 풀리신다니...
배낭을 메고 어디로 떠나려고 저러는 걸까요?
바다가 가로 막혀 못 떠나고 바라만 보고 있는 건지? 집 나온 아이 같이...ㅎㅎ
이번 사진을 보니 부쩍 두 분이 친해지신 듯....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언제 또 여기에 오겠어요? 다시 온다고 해도 그땐 내가 없든지..네가 없든지..
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즐기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드뎌, 성지순례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제가 못 찾아서가 아니라...밤바다도 보시고, 소화도 시키시라고 한바퀴 돌린 겁니다...ㅎ)
장소가 장소인 만큼 한 장씩 올려드립니다...ㅎㅎ 넓은 맘으로 이해를~~
가지고 있던 피켓이 생각나서 얼른 기념비 위에 올려놓고 지나가던 연인에게 사진 부탁을 했더니...
하나, 둘, 셋이 아니라.....'바운스~~ ♬ 바운스~~♬' 이러시면서 센스 있게 찍어주시네요.
역시,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는 '바운스' 최고의 사용어도 '바운스' 가 아닐런지요??
조선호텔을 배경으로 한 컷~!!
내가 늘 하는 말....'언제 또 여기에 오겠어요?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인생은 기록이고 타이밍이라고....'
숙소에서 새벽 3-4시까지 얘기 하고....
아침엔 해운대 앞바다 보면서 해장국을 먹고..
광안리로 쓩~ 날라 가서 럭셔리 하게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커피에 치즈케잌 까지...
아마도 멋진 아드님과 따님의 사인을 미리 받아놔야 할 듯 합니다.^^
어려서부터 풀빵님의 아드님, 지원맘님의 따님이... 끼가 너무 특출해서..
한명은 회장님, 한명은 유명한 뮤지컬 배우를 길러내실 두 분...화이팅!!
광주에 사시는 아낙네님과 성남에 사시는 성남언니.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친해지실 줄이야....ㅎㅎ
같이 나란히 주무시더니 더 친해지셨나? 배낭 메고 바다 바라볼 때부터 왠지 심상치가..ㅎㅎ
우리도 럭셔리 하게... 커피 잔을 들고 인증샷! 남길께요~
그 커피 잔 때문에 덜~ 럭셔리 하다고 주변에서 난리네요..ㅎㅎ
혜선님, 너무 멋져요!...
(오늘 만큼은 지원맘이 아니라 혜선님으로...)
그나마 덜 역광이라서 얼굴이 환하게 나와서 대표로 한 장 올립니다.
전, 이런 사진들을 좋아해요~~
서로 찍고, 찍히고...또, 찍히면서...
우리의 인연은 먼 우주에서 던진 작은 좁쌀이 모래사장에 세워진 바늘에 꽂힐 확률이라던데...
암튼, 보통 인연이 아니라는 거겠지요? 이런 인연에 감사하며....
이날 좁쌀 여섯개가 온 광안리 바다를 헤집고 다녔다는...ㅎㅎ
광안리에 왔으니 광안리 모래도 한번 만져보고 가야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저 모래들~~
어느새, 올 한해도 저렇게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다 흘러가버리고
벌써 12월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ㅠ.ㅠ
이렇게 우리의 흔적을 남기고...
추억은 또 이렇게 쌓이고....
이 순간, 아름다운 모습도 영원히 기억이 될 것이며...
즐거웠던 순간들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나이는 들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동심으로 가득한..
'쎄쎄쎄' 하면서 노닐던 순수한 모습들도 다시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 추억은 멀리~ 저 너머에 머물게 되겠지만....
보이지는 않아도 언제나 여기에 오면은....
오늘이 생각이 나겠지요?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행복해 하는 이 모습들....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요.^^
우리들 추억에 함께 동행 해줘서 땡큐!! 합니다.^^
.
.
.
.
.
일요일 미지부스에서는 뭔 일이....
풀빵님, 민들레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뒤에 예스님의 표정이....ㅎㅎ 지금 뭐 하는 시츄에이션??
(제일 먼저 맞추시는 분께 제가 특별히 마음의 선물(5종세트)을 드리겠습니다....^^)
힌트: 단체사진 찍기 전에....
자자, 미지천사님들 사진 찍고 가실께요~~^^
"내가 왔다간 흔적일랑 남겨야지요~~~."
뒤왼: 필사랑♡영미, 꿈의요정, 작은아기새, 지원맘, 예스, 작은천사, 천사님친구분
앞왼: 일편단심민들레, 무진장필사랑, 풀빵, 성남언니, 조미
보이시죠? 미지천사님들의 날개가...
왼: 작은천사, 꿈의요정, 작은아기새...닉네임도 어쩜 이리 다들 예쁠까요?
언제나 수고 해주시는 미지천사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땡큐!!... 미지천사 ♡
미지의세계 초등학교 1학년 꼬마 팬이 나타났어요.^^
준형이의 응원피켓! 대~~~박!! 넘 멋지지요?
저 피켓 들고 응원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몇 번이나 잡혔는지....
(뒤에 요정님 참, 깜찍하네~~^^v)
사진 찍는 포즈가 남달라서...포스가 느껴지네요~
새로운 세상..'미지의 세계' 에 온걸 환영해요~!!
요렇게 세 명이 미지의세계 꿈나무 입니다.^^
동하(오른쪽)의 사촌 동생들 맞나요?..
이 두장 안에 최고의 말들이 다 들어가 있다는...
Love, Hello, Bounce, 가수, 좋아요!, 잘해, 땡큐! 형, ♡♥, 조용필...
초등학교 1학년이 만든 응원피켓입니다. 색감이 아주 뛰어나다는...^^
여기에 오빠 사인 받아서 액자 만들어서 벽에 걸면 진짜 대박이겠다는....ㅋㅋ <--그렇게 하라는 힌트~
오빠의 팬 층이 점점 어려지고 연령대가 낮아져서...
우리도 긴장하고 살아야 할 듯 합니다...ㅎㅎ
이 아이들이 자라고 자라서 미지천사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조용필오빠께서 늘 건강하셔서 명품공연을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산 이틀 공연 미지부스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부스물품 보내주시고, 받아 주시고, 부스 설치에 도움 주신 미지천사님들...
맛난 먹거리로 손님맞이 해주신 부산/경남 미지회원님들(너무 많아 이름은 생략 할게요^^)
부산공연 분위기 업 시키려고 멀리서 1박2일로 다녀가신 미지님들~
부스에서 피켓, 야광봉, 엽서, 플랭으로 미지 부스에 활기를 넣어주신 미지천사님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스에 새로 오신 분들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가람님(양산), 향기꽃님, 초록별(대구), 석남빈경님(부산), 효진맘님,
시흥인가 안산에서 오신님..그 외 미지회원 친구분들~~
특히나, 멀리 제주에서 오신 골뱅이 부부님, 올만에 나타나신 ♡하늘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가입하셔서 흔적도 남기시고 하시면
아이디가 머리에 쏙~ 쏙~ 기억이 될 텐데...
부끄러워 마시고 부디 흔적을 남겨주세요. ^^
그래야 제 머리가 기억을 해요~~ ㅠ.ㅠ
3년 만에 하는 부산공연이라서 미지천사 잊고 계시면 어쩌나 살짝 걱정을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손발 척척 잘 맞춰서 멋지게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역시, 부산/경남, 살아있눼~~ 살아있어....^^
서울/경기분들 미지천사 바톤 받아주세요.^^
[ 부산 벡스코(BEXCO) 헬로 콘서트 ]
※12/ 7(토) 야광봉 판매: \514,000원
■뒷풀이: 자갈(외1), 캔디, 테리우스. 필사랑♡영미, ♡하늘, 가오리
꿈의요정, 작은아기새, 지원맘, 무진장필사랑, 아낙네, 가람
은솔, 일편단심민들레, 성남언니, 강명자, 채플린,
어제오늘그리고(외2), 푸름누리, 필그린 <23명>
■회 비: 21명 X 20,000 = 420,000원, 2명 X 50,000 = 100,000원 (= \ 520,000원 )
■지 출: \581,000원 (돈하루방)
■합 계: 520,000원(회비) - 581,000원(지출) = \ -61,000원(미지회계에서 지출)
※12/ 8(일) 야광봉 판매: \335,000원
■후원금: 50,000원(조미님)
■지 출: 19,500원(택배비)-일편단심민들레(6500원x3박스-서울, 인천, 일산)
■합 계: ₩385,000원(야광봉+후원금) - 19,500원(택배비) = ₩365,500원(미지통장으로 입금)
오빠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 땡큐!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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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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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아낙네
2013-12-11 10:35:53
글을 맛깔나게 잘 쓰네요~^^
흐흐~~
무진장언니를 보며 웃으면 안되는데~또 웃음이 히힛~~ㅎㅎ
여럿이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부산공연이었어요.
밤바다를 바라보며 모래 위를 걷고
뜨뜻한 방에서의 하룻밤~~ㅎㅎ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꿈이좋아
2013-12-11 17:22:58
부산에 못갔지만 다녀온듯한 느낌!
글을 맛깔나게 쓰셔서 읽는사람이 흥을 얻네요~~
특히 닉네임을 써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처음부터 마지막줄까지 흐믓하게 보았더니 미지식구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된 느낌입니다~~
미지천사 화이팅~~~
지원맘
2013-12-11 17:36:21
영미님 덕분에 짧지만 많은 추억 담아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몇 년전부터 부산공연 있으면 미지님들과 추억만들기 해보려던 결심이 이제서야 이뤄졌네요.
민들레님 비롯해서 은솔님,jomi님,베캅님,예스동하님,가람님,효진맘님 등등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1박2일 부산에서 잘 보고 잘 쉬다 왔네요.
이번 주는 서울에서~~^^
오늘은 눈도 오고 많이 추워진다는데 조심해서 오세요~~
jomi
2013-12-13 06:18:26
작은아기새
2013-12-11 18:26:33
너무 예뻐요 ㅎㅎ
jomi
2013-12-13 06:24:40
은솔
2013-12-11 18:52:17
jomi
2013-12-13 06:23:14
토욜 잠깐보구 아쉬웠어 칭구야^^
석남빈경
2013-12-11 19:45:15
지오
2013-12-11 21:11:12
사진마다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이렇게 한번씩 힐링이 되니까
우리 미지식구들은 다 젊고 이쁘신것 같아요
바닷가로 성지순례 가셨다해서 의하했는데... ㅋㅋ
맞아요!!!
우리들에겐 더없는 성지죠 ㅎㅎ
아~~~~~~~~~~~~~~~~~~~~~~~~~~~~~~
저도 이런 추억 갖고싶어요 ㅠㅠ
꿈의요정
2013-12-11 23:21:29
아~ 재미났었겠닷! ㅋ
그날 서로들 환환 얼굴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재미난 부산 공연이었고 저도 추억하나 만들어 와서 좋쿠요.^^
공연장이 내겐 인천에 이어 부산에서도 널널~~~한 분위기에 훔뻑 취했다 왔네요. 좋아좋아~~~^^
이틀동안 짐 싣고 울산과 부산을 오르내린 일편단심민들레님 토닥토닥~~~ 와락 꽉악~ ^^
고생했어요~
새로운님들도 반가웠구요~
모든 미지천사님들 수고하셨고 서울도 대구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조.용.필.
조.용.필.최.고.
jomi
2013-12-13 06:26:17
베캅
2013-12-11 23:24:47
항상 오빠 공연은 행복했고 끝나고 나면 휴유증이 심각하지만~~(또 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정말 말을 할수 없을만큼 감동적 환상적이였습니다.
부스에선 정말 정이 넘치고 좋았습니다. 부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가신
무진장 필사랑님.풀빵님 지원맘님.영미님.성남언니.아낙네님 사진을 보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예스님네 꼬마팬들은 정말 이쁩니다. 준형이 피켓도 멋지고 준형군도
보통 끼가 아니네요. 모두모두 행복했던 공연이였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영미님 민들레님을 비롯하여 많은 미지천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베캅
2013-12-11 23:27:22
근데 사진퀴즈??? 민들레님과 풀빵님은 진짜 모하시는거예요??
진짜 못맞히겠어요.
두분이서 모하세요??
jomi
2013-12-13 06:17:42
힌트 립스틱 ㅎㅎ
지오
2013-12-12 00:15:06
베캅님~
설마
사탕키스는 아니겠지요??? ㅋㅋ
영미님~
궁금하니까
빨리 털어놓으세욧 ㅎㅎ
풀빵
2013-12-12 02:12:34
참많이도웃고즐겼네요
많이도망설이고가고싶었던
부산~~
생각보다더좋았고
여유를기지고가니더욱더몇배재미가있네요
강추하고싶어요
멀리계시는회원님들한테~~
나의짝궁언니무진장님~~
지원맘님'"아낙네님"성남언니"필사랑님"
함께긴밤을보내면서
오빠의추억도쌓은것같아서리~~^^ㅎ
회장(?)은솔언니~민들레님"베캄님"조미님"
민이현이님"그외회원님들
담에부산에서함뭉치자구요~
영미님은
사진까지찍어면서
든든하게가이드까지
참편하게여유롭게여행하고왔네요
항상감사~~감사~~
지금도부산생각하면입가에
웃음꽃이피네요~~
2013년12월7일공연
오래오래가슴에담고
기억할래요~~^^
jomi
2013-12-13 06:21:33
박물관
2013-12-12 03:07:57
사진 잘 보구서리 좋은시간
제주아주망
2013-12-12 05:40:00
얼굴도 오늘에야 정확히 알았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영미님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저도 며칠만 있으면 오빠보러 가요
벌써부터 설레ㅣ이는 이마음
제주아주망
2013-12-12 05:45:50
그날이 빨리왔으면 룰루랄라 룰루랄라라
골뱅이
2013-12-12 05:53:26
다음....제주공연있으때미지식구들많이봤으면좋겠어요♥♥♥
정 비비안나
2013-12-12 06:31:05
부산공연 이틀동안 오빠 공연에 흠뻑 취하고
부산 성지순례 모습도 넘 행복해보여요!
오래오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미지님들~ 수고하셨어요~~!^^
무진장필사랑
2013-12-12 06:41:39
좋은추억 함께해서 넘기뻐요~~
영미님 덕에 행복한순간의 추억을 영뭔히 간직할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ᆞᆢ
고생도 많이했죠!
영미님~~ 서울에서 봐요~~
가람
2013-12-12 06:55:55
언제나 멀리서 미지부스 바라만보고 스쳐지나곤 했는데 이번 부산공연에선 큰용기 내어 부스에 들어가서 인사나누었습니다.미세홈피에서 눈팅만 하면서 보았던 회원님들 실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따뜻하고 편안하게 반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들 정이 가는 참 좋은 분들이 모여 계신곳이었습니다.보고 싶습니다.
지원맘
2013-12-13 01:58:42
jomi
2013-12-13 06:19:52
담에 가람님 만나믄 친구 먹어요 ^^
♥캔디♥
2013-12-12 19:20:07
첨 향하는 부산공연..
가기전부터 설레고
가는 내내 즐겁고
가서도 행복하고 웃음꽃 피우고
야외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미지천사님들에겐 문제 될 것이 없었지요~
먹거리에 부스 준비에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평소에 뵐 수 없었던 분들도 반가웠어요~~
효진맘
2013-12-12 21:32:57
지난 진주공연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건공연보고,
이번엔 미지단관석에서 미지가족때문에 즐건 공연보았어요.
먼길오셔서 부산에서 즐건 추억 많이 만드셨다니 기쁘구요,
혼자있는 저에게 말걸어주신 지원맘 언니 너무 고마워요.
혼자면 자리에 앉아 노래만 따라부르다 왔을건데
따뜻하게 함께 동참해서 즐기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저는 함께할수 없지만 남은 공연 많이많이 즐기시고
올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지원맘
2013-12-13 01:51:03
오랜만에 단관석에 갔는데 초면인데도 이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편하게 얘기나누고,같이 스탠딩 하며 공연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뒷풀이 같이 못 가 아쉬웠지만 온라인에서 자주 뵈어요~~
jomi
2013-12-13 06:14:02
저도 오빠 돌부항앞에서 사진 찍고 넘 행복해했었던 기억이~
함께 동행한 느낌 마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