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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형님이 부르신 팝송을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특히 쟈니키타와 세일링은 저의 눈에 물을 흐르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형님 덕분에 세일링은 저의 노래방 애창곡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가사도 쉽고 간단해서 불러봤으면 하는 곡이었는데 ^^
오늘로 벌써 출근한 지 나흘 째가 되었는데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직은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일을 하지만 그 선배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그 자리에 서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힘들 때마다 형님의 노래를 비롯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꿈꾸는 데로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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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꿈이좋아
2014-02-08 19:15:54
요즘은 통 못들은거같아요~~.
오빠가 원래 팝을 들으며 음악을 해서인지 팝을 너무 잘 부르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공개방송 하시면 항상 잊지않고 불러주시고..^~^
오빠가 많이 그리워요~~
정 비비안나
2014-02-11 20:46:29
가끔씩 팝송도 불러 주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