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마도요
2. 진실한 사랑
3. 아하! 그렇지
4. 이별뒤의 사랑
5.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6. 사나이 결심[1]
7. 타인
8. 사랑해요
9. 떠나가는 배
10. 청춘시대
11. 진짜 사나이[2]
1987년 5월 10일 출시
1987년 난 그때 뭐했을까....
난 그때 서울로 상경한지 채 1년도 안된상태라
잠시 오빠를 잊은채...
이번 9집앨범은 8집앨범에
이어 거의 1년 반 만에 출시된 앨범이다.
이 때부터 오빠는지구레코드를 나와 오빠의 기획사인 필 기획을 차리고,
직접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오빠의 음반은 필레코드에서 나오게 된다.
다만, 발매는 여전히 지구레코드에서 하였다.
음반 표지 상단에 "지구레코드"가 버젓히 있는 것은
그 때문.ㅠㅠㅠ
난 9집중엔역시^^마도요^^
넘좋아해요
- 첨부
-
- img_20130417105659_a0d85a42.jpg (104.0KB)
Pak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8 | ||
| 31668 |
미지정모를 다녀 와서...14
|
2014-04-16 | 2845 | ||
| 31667 |
16집 데이7
|
2014-04-16 | 2348 | ||
| 31666 |
4월12일 꿈나무행사, 정기모임 포토&회계18 |
2014-04-16 | 3096 | ||
| 31665 |
오빠를 본듯 미지 식구들을 만났어요.14
|
2014-04-16 | 2745 | ||
| 31664 |
15집 데이7
|
2014-04-15 | 2201 | ||
| 31663 |
오빠는 이곳에서 어떤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요?12
|
2014-04-15 | 3307 | ||
| 31662 |
이벤트 예고4
|
2014-04-14 | 2478 | ||
| 31661 |
14집 데이8
|
2014-04-14 | 2167 | ||
| 31660 |
13집 데이.7 |
2014-04-13 | 2273 | ||
| 31659 |
식수기념1 |
2014-04-13 | 2310 | ||
| 31658 |
오빠!!6 |
2014-04-13 | 2933 | ||
| 31657 |
꿈나무7
|
2014-04-12 | 2540 | ||
| 31656 |
12집 데이6
|
2014-04-12 | 2250 | ||
| 31655 |
11집 데이8
|
2014-04-11 | 2426 | ||
| 31654 |
10집 데이.11
|
2014-04-10 | 2146 | ||
| 31653 |
[15주년행사] 미지정모 및 조용필꿈나무 기념식수 행사 안내52
|
2014-04-09 | 6004 | ||
| 31652 |
9집데이10
|
2014-04-09 | 2443 | ||
| 31651 |
8집데이14
|
2014-04-08 | 2435 | ||
| 31650 |
7집데이15
|
2014-04-07 | 3012 | ||
| 31649 |
7집 데이 이후 ...1 |
2014-04-06 | 2265 |
10 댓글
꿈이좋아
2014-04-09 17:04:10
오빠의상 아주 멋 있었죠~~^^
9집때부터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 하신거 같아요.
부천에서 1층 플로오석 올스탠딩 하던 공연 있었잖아요.
몇년도인가?~~~~ ㅎㅎ
거기에서 오랫만에 청춘시대를 부르셨는데~~
저 기절하기 직전까지~~~
그냥 눕고 싶었는데 오빠공연 못본다 생각하니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고 청춘시대 연주가 나오는데 발끝부터 머리까지 마비증세~~~
속도 울렁거리고~~~결국은 그냥 그자리에 앉아서 2절 들어갈때쯤 일어나서 미쳤던 청춘시대!
정말 최고의 노래입니다.~~^^
은솔
2014-04-09 18:52:07
弼님의 눈
2014-04-09 19:46:27
박물관
2014-04-09 20:18:38
청춘시대 오프닝 연주 좋지요 ㅋㅋ
꿈의요정
2014-04-09 20:37:08
1987년 9집
88체육관을 잊을 수 없죠!
맥콜광고촬영겸 콘서트. 우연찮게 찾아간 그 곳에서 오빠를 보고 줄서라 해서 줄을 섰을 뿐인데
순간의 행운으로 무대로 뛰어 올라가는 오빠와 손도 마주쳐봤고~ ㅋ
오빠가 뿌려주는 맥콜을 맞으며 바지도 살짝 붙잡아 보고~
살짝 무너지는 무대에 놀래기도 했고~
마도요을 좋아하지만 그날 그 뜨거웠던 청춘의 현장.
청춘시대!!!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작은아기새
2014-04-10 03:56:55
청춘시대 이때를 생각하면 옛날추억에
빠져들어요 오빠도 너무귀엽구 오빠의 새하얀
손도 지금도 글치만 언제 그예쁜손을잡아볼수
있을까요 꿈에서~~♥♥♥
감사해요 아주망님~^^
아낙네
2014-04-10 04:26:40
오늘은 밀린 다림질 하면서 들었습니다~ㅎㅎ
늘 자주 듣는 노래만 들었는데 지금까지의 앨범을 차례로 듣기,
마음에 쏙 드는 이벤트입니다.
일출
2014-04-10 09:04:54
우리네 인생......
예스
2014-04-10 09:42:52
알바 마치고 오는 길목에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란 이름의 찻집이 있어서
제 발길을 잡곤 했었네요..
'마도요'와 '아하 그렇지'는 경쾌한 리듬감이 좋았고요..
정 비비안나
2014-04-11 03:12:20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폰으로 무한 반복 감상하니까 넘 좋던데요^^
아~~~ 9집 너~무 좋아 곡들로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