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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가왕’ 조용필을 가장 무서운 선배로 꼽았다.
이승철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무서운 선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조용필을 꼽았다.
이승철은 “이상하게 선배님 앞에만 가면 이유 없이 울렁증이 생긴다. 괜히 떨린다”면서 “같이 있고 싶지 않을 정도로 어렵다”고 토로했다.
과거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승철은 “선배님 술시중을 들다가 내가 운전해주고 그랬다. 그래서 더 어렵다”고 토로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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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작은아기새
2016-01-11 17:46:50
추운날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빨리 봄이 되었음
좋했네요~ 모두들 해피한 아침 맞이하세요^^
꿈의요정
2016-01-11 17:55:44
아마... 이 현장에 있었던 분 꽤 있을텐데요~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ㅋ 대리운전 뿐 아니라 찍사까지 해 준 이승철~^^
92년쯤일까요? 참 오래된 일인데....압구정 에반에서 방송 후 였던걸로 기억하고 몇 몇 후배들이 함께 있었지만
그날 최종 운전기사로... 이승철.... 이런 저런 추격전(?)을 뒤로 하고 빼곡한 팬들 틈드로 들어 온 차량.
오빠~~~
오빠앙~~~~
"자~ 그럼 우리 단체 사진 찍자 다들 모여라~~~"
다들 오빠 옆으로 옹기종기 서 있었지 사진 찍을 사람은 없었지요~^^
오빠왈~"승철아 니가 찍어!"
"넵~!" 하고 달려와 사진 찍어주던 이승철씨가 기억나네요~ ㅋ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치만 우리에게 연예인이란 오빠밖에 없었기에 어떠한 연예인, 정치인, 때로 대통령 후보들이
말을 시켜도 놀라지도 않고 태연하게 바라 보며 말하던 그 배짱 좋던 어린시절이 잠깐 생각 나네요~ ㅎㅎㅎ
오죽하면 용필오빠도 가끔은 그런 우리들 보고 그랬지요~
"얘들아~ 이분도 유명 하잖아" 하며 살짝 당황해 하며 소개 시켜 줄 때도 우린 그랬던 것 같다~
"오빠~ 그래요? 우리에겐 오빠만........" 하며 쫑알쫑알 그랬던 똘끼 충만 했던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