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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사 템플스테이 잘 마쳤습니다.

꿈의요정, 2016-05-02 2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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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푸르른 달 5월.

힘차게 출발 하셨나요? 즐거운 한 달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1박2일 동안 미지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이 되셨길 바라며 모자란 부분 있었다면 다음 기회엔 그 공간이 더 좁아 지길 바래봅니다.

고단 하고 힘든 일정 이었지만 함께 하신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지방에서 출발해 더 더욱 힘들었을 부산, 울산, 대구님들.....

오늘 아침 정상적인 아침을 맞이 하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가 지나고 나니 모두들 피곤을 감출 수 없는 얼굴들이었는데~

조심히 잘 내려 가셨을 꺼라 믿습니다.


후기는 바쁜것들 좀 정리된 후 올려 질것입니다~

비몽사몽 이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은 몇장 투척해둡니다....


수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프로그램 까지 만들어 은혜를 베풀어 주신 지오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주어질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다시 템플스테이를 한다 해도 이 순간은 단한번 뿐이니 다시올 수 없는 날 이기에 더 소중했고 뿌듯했습니다.

지오스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일정 조율하고 총무를 맡아 주신 지원맘님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토닥토닥~~~


소리없이 강한 미지의세계 회원님들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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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까지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놀이.... 조금 더 다양한 사진은 나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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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사에서 소금만다라 명상 과 연등을 만들었었고.... 다음날 천마산 정기를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요기서도 사진은 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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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나오면서 지오스님과 각자 기념사진도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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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부터 맨뒤까지 모두 우리 일행들이라는~ ㅋㅋㅋ 성지순례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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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에 지친 우리들이지만 끝까지 아무 탈 없이 잘 마쳤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원한 바람~ 봐도봐도 기분 좋은 초록색깔 천치~ 울긋불긋 화려한 꽃들과 우리들의 웃음소리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엔 무리한 도보여행 이었는데요. 다음엔 조금은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짜 보겠습니다.

그 날이 내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6년 다음 미지이벤트는 가을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그때 우리 또 만납시다~

소리없이 강한 미지의세계 화이팅~!!!

땡큐~!미지의세계 ♡ 땡큐~!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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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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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은솔

2016-05-02 23:34:22

이번에도 잘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고 두배로 잘먹었습니다~체력이 쪼매 딸릴 나이인데도 피곤함도 잊고 언제나 만나면 소녀처럼 하하호호 웃기바쁘니 우린 어쩔수없는 오빠 동생들인가봅니다~ㅎㅎ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바쁘실텐데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원없이 힐링하게 해주신 지오스님♥ 합니다^^ 언제나처럼 프로젝트 잘이끌어준 운영진님들 작은회비로 알차게 지출 관리하느라 수고한 혜선님 억수로 고마워요^^ 어딜가도 분위기 최고로 만들어준 모든 미지님들 필복 많이 받으시고 담번에 반갑게만나요~

꿈의요정

2016-05-04 20:24:14

아웅~ 무척 예뻐지고 청춘이 되신 은솔님~~^^ 늘 맑은 웃음 짖고 계서서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시는 것 같아요~^^

체력 딸릴 시간 조차 주어지지 않는 시간들이었는데 고생하셨어요~

잘 내려가셨지요? 미지 모임에선 음주 하시는 분들이 없어 늘 놀라는데요....

담에 초록이 마실줄 아는 사람들 끼리 좀 앉아서 진하게 한잔해요~ ㅎㅎㅎ

우리들이 맛나게 먹어줘야 한모금이라도.. 입술에라도 적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은솔님아~~~^^

지오

2016-05-03 01:18:44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그리워집니다.

일박이일 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린 한 솥 밥도 먹어봤고,한 이불(ㅎ~ 저는 못 덮었네요)도 덮어봤고,

 함께 주무신 분들은 뭐 코 고는 소리까지 다 들은 처지라

 마치 형제,자매인 듯 챙겨주고 보듬으며 지내는 모습을 보고 참 흐뭇했습니다.

弼緣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한 순간이었네요.

이제는 모두 손발이 척척 맞아서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사이,늘 '행동하는 미지'의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여러분들을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손님이 떠난 뒤에 항상 후회를 한다죠?

불편함없이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많이 미안합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2회 수진사템플스테이의 기회가 있다면 그땐 제대로 프로그램 하나 빠뜨리지 않고

빡시게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로는 눈물과 콧물을 쏙 빼고, 어느순간에는 땀이 비오듯 하며...

미지회원들을 들었다놨다 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언제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모두 무탈하게 컴백홈 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피곤하신 것 같아 잠시 휴식시간을 드렸는데도 잠 자기에는 너무 아깝다며 도량 여기저기를 눈에 담던 분들도 계셨고,

간식도 싫다시며 산책을 하시던 분들도 계셨고...

모쪼록 수진사에서의 일박이일이 힐링의 시간되었기를 바라며,

모두가 늘~~~건강하셔서 다음 이벤트에서 행복하게 손잡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꿈의요정

2016-05-04 20:16:58

스님~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매년 미지 행사로 해보라고... 지오스님은 미지의 보배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들을 해나간다며... 칭찬해 주는 톡들을 받아 보고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특별했던 템플스테이....

불편함 하나 없이 재미있게 그리고 잘 먹고, 잘 보고 많이 담아왔습니다.

다음날 산책 할 때 우리들의 웃음소리에 묻어 났잖아요~ 미친듯이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다음에도 꼭 꼭!!!!! 참석 할꺼구만요~

스님~~~~~~~~~~~~~~~~~~~~~~~~~~~~~~~~~~~~~~~~~~~~~~

그때엔 혹 소금만나라명상 하시거들랑 저도 스푼 주세요 ㅜㅜㅜㅜ 한알 한알....케 힘들었어요~~~~~~~~~~~~~


지오스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오

2016-05-04 21:33:50

ㅇㅎㅎㅎㅎㅎ 요정님~~~~~~~~~~~~~~~~~~~~~~~~~~~

저는 분명히 드렸는데 두 분께서 안 쓰신거라는거 아는사람은 다 알죠아마?

다음엔 약을 좀 드시고 오던지, 택이님 쌍수를 해서 눈을 좀 크게 뜨도록 하시덩가~ ㅋ ㅋ

 

수진사 템플스테이가 유익하고 칭찬까지 받았다니 기분이 참 좋네요.

저도 미지덕분에 에너지충전 빵빵하게 해서 무사히 초파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행사, 저도 찬성입니다.

대신 그 때는 빡씨~~~게 ok???

꿈의요정

2016-05-04 23:20:16

후덜덜~~~ 오.. 오...ok!!!

빡시게! 씨게!! 우리 용필이 오빠도 함께!!!!!!!!!!

정 비비안나

2016-05-03 03:48:35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껏 힐링 하셨네요~~!

오빠 사랑 듬뿍 담아 정성껏 만든 연등도 정말 예뻐요~

만개한 꽃 속에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신 미지님들~~

일박이일의 소중한 만남! 소중한 추억 여행하셨네요~~!

지오스님~ 미지님들을 위해 행복한 수고 많이 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꿈의요정

2016-05-04 20:08:55

연등 진짜 예쁘죠~ 비비안나님~^^ 함께 할 수 있었면 더 좋았을텐데요...

곧 아드님 결혼식이라 들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함께 하셔야지요?^^

지원맘

2016-05-03 04:36:26

귀한 시간 갖게 해 주신 지오스님께 먼저 감사드려요!!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서 마음이 바쁘실텐데,이 번 행사를 위해 작은 것까지 신경써 주셔서 아무 불편함 없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만다라소금명상에서는 두 명이 짝 지어 도안을 완성해 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나 혼자 할 수 없는 일도 서로 도우며 헤쳐나갈 수 있음을 깨달았고,연등 꽃잎 한 장 한 장 손톱이 새빨갛게 물들어가며 간절한 염원을 담아 붙이면서 종교를 떠나 기도하는 마음은 다 같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간식으로 먹었던 물방개묵과 호박죽도 꿀맛이었고,직접 채취해 내 놓으신 나물이며 두릅,손이 많이 가는 튀각 반찬덕에 아침부터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정이어서 몸은 좀 힘들었지만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있어서 하하호호 웃으며 사진 찍고 수다떨며 행복했네요!!
모두모두 고맙고,사랑합니다♡♡♡

지오

2016-05-03 05:44:44

지원맘님~~~
또또또..물방개 ㅋㅋ
따라해 보세요
올방개 ㅎㅎㅎ

지원맘

2016-05-03 08:15:59

물방개~~아니죠!!올방개^^
올방개 뿌리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쑨 올방개묵~~
말랑거리면서도 쫀득한 게 별미였습니다.
자꾸 생각날듯요~~^^

일편단심민들레

2016-05-03 18:15:50

저두요^^

꿈의요정

2016-05-04 20:07:25

간절한 소원을 빌며 만든 연등~ 빠알갛게 물든 손을 보며 하하호호 웃던 우리들의 그 웃음소리도

참 좋았지요~ 호박죽 저도 두그릇 먹었어요~!

지원맘님 다음에도 또... 또... 부탁드려요~ ^^

예스

2016-05-03 06:29:21

꽉 채운 이틀을 미지님들과 함께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공연장에서 짧게 인사만 나누다보니 닉네임과 얼굴이 일치 안 되던 분들

확실히 두 눈에 그리고 맘 속에 새겼네요..

힘들었을 법도 한 빡센 일정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로 늘 웃음이 넘쳐난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꿈의요정

2016-05-04 20:03:08

시원시원한 예스님~

지방에서 오신님들 덕분에 더 쒼나는 템플스테이가 되었습니다~

서울역까지 배웅해 드렸어야 되는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몇년 후 멋진 이웃사촌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ㅎㅎㅎㅎ

일편단심민들레

2016-05-03 17:51:53

좋은 추억함께 할수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기획하고 준비하신 요정님 영미님 혜선님 그리고 지오스님 감사합니다..지오스님은 우리 보고싶어 매일사진보고 우시는건 아니죠?ㅋㅋ 남이섬에서 처음 타본 보트 정말 잼있었어요..사진한장한장 볼때마다 혼자 ㅋㅋ 거리게 되네요^^ 함께 걸었던 길에 예쁜꽃 푸른나무 덕분에 그길이 힘들지만 않았어요..논두렁도 함께 걷고^^
꼼꼼하게 차편이랑 먹거리 준비하신 혜선님 수고많았죠?..사랑해요♡
처음 템플스테이를 참가하고 소금만나라명상..연등만들기..아침 산책..직접 캐오신 산나물로 맛있는 아침까지..스님 사랑합니다♡
부산 울산팀들 차편예약하고 챙기느라 수고한 영미님..사랑해요♡
회원들의 사진찍어주느라 셀카봉까지 준비한 요정님 덕분에 추억이 많이많이 남았네요..사랑해요♡
어깨에 무거운 짐들 해결해주고 우리배꼽 떨어질뻔하게 만든 택이님..사랑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1박2일 함께한 미지님들..사랑합니다♡

다음 이벤트를 기다리며...^^*

지오

2016-05-04 00:48:01

이번 이벤트에서 소원풀이 하신 1인이시죠?

먼데서 오셔서 알차게 여행하셨으니 며칠간은 식사 안 하셔도 배 부를듯 ㅋ ㅋ

기분좋아서 하트뿅뿅..많이 날리셨네요~ ㅎㅎ

 

 

꿈의요정

2016-05-04 20:00:17

사랑이 넘치는 일편단심민들레님~

민들레님도 무한긍정의 에너지가 넘치시던데요... 즐거웠습니다~


정말 너무 많이 웃어서 사진 볼때마다 낄낄 거리니 실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님 다음에 또 함께합시다~!!!

어제오늘그리고

2016-05-04 19:48:34

미지님들 너무 멋져요..

다음에 갈때는 저도좀 끼워주세요.

그런데 남자분들이 없네~~

꿈의요정

2016-05-04 19:57:06

앗~! 어제오늘그리고님 모르셨군요~ ㅜㅜㅜ

남자 있는데..... 청일점이어서 그렇치~ ㅋ

하지만 미지 모임에 오면 다 중성화가 되어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해요....ㅎㅎㅎ

미지를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클릭하셔요~ 좋은 기회는 자주 오는게 아니거든요~~~ 다음엔 꼭 함께해요~^^

석남빈경

2016-05-11 21:52:11

울 요정님께도 감사인사드려요~
내 생애에 이렇게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결코 잊을수 없겠죠ㅎㅎ
사랑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16-05-12 11:51:32

요정님의 셀카봉 덕분에 다양하고 좋은 사진들 참 많이 담았답니다.^^/

발 빠른 후기로 게시판에 활기를 제일 먼저 채워주시니 그 다음 분들이 쉽게 바통을 이어 받는 것 같아요.

바쁜 업무에도 쉽지 않을 텐데...항상 먼저 장을 펼쳐주는 센스도 최고!!

뭐든 미리 생각하고 추진하는... 한다면 하는 성격의 요정님이 있어서...

그나마 저 같이 뜸들이다 세월 다 가는 사람도 쉽게 따라가게 된답니다. ㅎㅎㅎ

 

언제부턴가 공연이 뜸해지면서 또 다른 이벤트꺼리가 없었다면 사는 게 좀 심심했을 텐데...

이벤트 여왕답게 해마다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으로? 팬클럽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신두리도 그렇고...전주여행도 그렇고...부산여행도 그랬고...이번에 더 더 특별한 템플스테이까지...그것도 오빠를 위한 연등 만들기 까지...

정말 잊을 수 없는 여행이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잔디밭에서 동그라미 만들어서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다고 흥분해서 동그랗게 누우라고 하던~

깔깔깔 웃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하여간에 완벽하다가 때론 엉뚱해서 더 웃긴다는...

한동안 남이섬&수진사&경복궁 사진들 한참이나 들여다 볼 것 같아요.

여행폴더에 사진들이 몇 백장이 아니라 천장 단위로 들어가 있는 거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부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음엔 또 어떤 이벤트로 추억을 만들어 주실껀가요?...ㅎㅎ

이미 말 나온 경주투어? 아니면 제주도?...암튼, 적절한 타이밍에 또 기대를 해봅니다.

항상 고맙고 너무너무 수고했다는 말은 안 해도 다 알죠?...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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