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저도 헬로가 꼭 듣고 싶습니다. ^^

앵콜곡이 두곡 뿐이라서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운데....추가로 한곡 더 들어가야 할 것만 같습니다. ㅋ

누리님, 그린님이 아침 일찍 부터 달았던 플랭이 참 멋집니다.^^ 반듯하니...화사하니...이뿝니다.

장정택님과 공연장에서 미지 플랭 진짜 잘 보이는 곳에 잘 달았다고 칭찬을 했었는데...많이 달아 본 솜씨라고....ㅋㅋ

공연 시작 전에 좀 늦게 들어갔는데....누리님이 2층 앞에서 응원 하는 요령을 설명하시더라구요.

신나는 노래에선 일어나세요..플랭도 흔들고...조용필 깃발도 흔들고...

모나리자  노래 할 땐 어느 샌가 우리 옆자리 통로에 까지 나와서 멋지게 깃발 흔들고 사라지셨음다.^^

그 열정 수십년째인데 정말 박수를 쳐 드리고싶어요...최고!! 최고~!!^^ 엄지척~!!

플랭 길이가 너무 길어서..어쩔 수 없이...

오빠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땡큐!조용필....이렇게 해야 하는데..

플랭 길이가 너무 길어서 글자 수를 줄이고...띄어쓰기도 붙이고...했는데...그게 너무 눈에 자꾸 들어와서...찜찜~

누리님 사진색상은 좀 특이햐요~~ 보정은 많이 하셨나?? ^^

나도 모나리자때 무언가 이상타 싶어 뒤돌아 보았더니 중앙앞까지 와서 펄럭이는 조용필 깃발~~~~

와~~~ 정말 대단합니다.

공연 시작전 미리 함성 나오게 유도해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참 열심히 꾸준히 실행하는 모습. 멋집니다.

늘 한결같은 누리님

수고하셨어요~~ 누리님~~!!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누리님~ 수고 하셨어요~~!^^

필그린님은 공연 끝나고 현수막 후딱 잘 챙겨 오시더라구요~

이층에서 깃발 들고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응원 하시는 누리님 참 보기 좋았어요~

1층에서도 펄럭이는 깃발이 보였는데 누리님이구나 한눈에 알아 보았어요~! 

늘 열정으로 함께 하시는 두 분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우리들 오빠는 첫빠~

누리님 깃발은 이빠~ ㅋㅋ

어서 보러가야할텐데..

공연장에서 이쪽 저쪽 뛰어 다니며 애써시는 누리님 인천에서도 한몫 하셨었죠~

아래서도 누리님 모습이 보이거든요~

헬로는 꼭 불러주실거라 믿어요~~

서울때 부르려고 아끼시는것인지~~

팬들 성화에 못이겨서 곧 불러주시는건 아니지~

암튼 기다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