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공연장에서 오빠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 행복하시죠?

이번 주는 안동이네요. 이제 네 번째 공연입니다.

세 번째 울산공연부터 저도 몸이 풀렸는가 이제는 아픈 곳 피곤한 곳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커피에...

그 누구 보다 제일로 큰 용필오빠 하트를 받아서 일까요?(엄지 척! 하셨다 만드시는 모습 완전 귀여우셨지요?)

또 올께요~ 진짜~~~ 오빠의 이 말씀이 자꾸 귓가에 맴돕니다~~~^^

울산에서 고생하신 미지천사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일편단심민들레님 토닥토닥....^^

민들레님 덕분에 옆집과 재미나게 나누어 쓰고 먹으며 더 즐거웠습니다.

안동에서 봐요~

음...어제 플랭 건으로 공연기획사와 통화했었는데요.

우리는 팬의 입장. 그분은 기획사의 입장에서 말 하다 보니 서로 의견 대립도 있었습니다.^^

그건 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도 해 봅니다.

천안, 인천 두 곳 모두에서 나름의 협조요청은 있었던 것 같으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어느 쪽이 되었던 무시(?)했던 부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연 기획사에 사과드렸습니다.

하여 각 팬클럽에서는 공연 당일 13시 이전까지 플랭 설치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연기획사에서는

 플랭 설치 과정에서 언짢았던 부분 있었다면 미안하다란 말도 전해왔습니다.

 안동에서 팬클럽 전체부스에 온다고 하니 따듯하게 맞이해 주세요. ^^

그리고 부탁의 말도 전해왔습니다.

공연장 내에서 티켓 소지 안하고 입장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팬클럽에서는 그런 분들이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티켓 없는 분들이 팬클럽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나 봅니다.

우리들은 예매율 높이려고 현장표 보다 인터넷으로 구매 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모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나와 같을 수는 없으나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음은 자리 이동 문제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나름 잘 지켜지고 있는 부분인데...

하며 어디 한꺼번에 다 고쳐지겠습니까? 

우리 서로 바라는 사항 좁혀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자라고 했습니다.

공연기획사와 팬클럽 또 팬들 그리고 일반 관객 분들까지 모두 끝까지 안전하게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잘 마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