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작년 대구 도착 모습
금욜 오빠 콘서트는 아니지만
미지천사님들과 공연 영상회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서울로 고고고~
백화점 입구에서 성남언니님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곧이어 물방울님 요정님...다들 볼때마다 반가움~
영상회 기다리면서 티타임도 갖고^^
문화센터층으로 이동해서 오빠 생신때 뵈었던 천사님들
반년만에 얼굴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사실 멀리 있는 친동생들 보다 더 자주 봄^^
기가 막히고 사연이 많은 영상회 잼나게 보고
점심먹고 커피숍에서 웃음꽃 피우며 얘기 나누다
오후 늦게 역으로 고고고~
기차안에서 자면 동대구역 지나칠까 싶어
태블릿으로 45주년 공연 보면서 오니깐 어느듯 대구
대구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는데
퇴근길과 비로 인해
아침에 삼천원 나온 택시비가 저녁에 8200원...헐
멀리서 오신 지오스님, 들레님, 아카시아님 모두 잘 들어 가셨나요?
운동화 신고 다녀서인지 발등에 물집 생겨 터지고
발뒤꿈치 양쪽 다 까져서 혈이...
아무튼 08월 18일은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겁니다.
카라의 추억 한페이지 같이 해주신
울 미지천사님들 ♡♡♡♡♡
출연료는 없습니다^^
- 첨부
-
- 1481345781014-1-1.jpg (13.1KB)
- anigif.gif (135.9KB)
- HU1SR81u8EM.jpg (7.2KB)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4 | ||
32428 |
음반 업그레이드6
|
2017-09-14 | 902 | ||
32427 |
조용필 백과사전 대하여4
|
2017-09-14 | 993 | ||
32426 |
2017 하반기 후원금 (9월 13일 09시 기준)2 |
2017-09-13 | 1047 | ||
32425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영상콘서트에 다녀와서~~5
|
2017-09-05 | 963 | ||
32424 |
14년 전 8월30일 잠실을 기억하시나요?^^4 |
2017-08-31 | 749 | ||
32423 |
가을의 문턱에서3 |
2017-08-30 | 677 | ||
32422 |
현백 첫 번째 영상콘서트(판교)4
|
2017-08-25 | 1226 | ||
32421 |
세 번째 영상콘서트3
|
2017-08-25 | 870 | ||
32420 |
조용필 영상회가 아닌 조용필 미니콘서트4
|
2017-08-25 | 988 | ||
32419 |
짜~~~~~~~잔5
|
2017-08-24 | 929 | ||
32418 |
어서오세요^**^4
|
2017-08-22 | 921 | ||
32417 |
추억 한페이지7
|
2017-08-19 | 1060 | ||
32416 |
실시간 검색어에.......1
|
2017-08-17 | 884 | ||
32415 |
가을비? 여름비?1
|
2017-08-14 | 762 | ||
32414 |
마지막 복날~3
|
2017-08-11 | 861 | ||
32413 |
[2017년 미지 이벤트] 오빠의 손길을 찾아서-----속초여행 311
|
2017-08-09 | 1635 | ||
32412 |
[2017년 미지 이벤트] 오빠의 손길을 찾아서-----속초여행 211
|
2017-08-09 | 1210 | ||
32411 |
[2017년 미지 이벤트 ] 오빠의 손길을 찾아서-----속초여행 112
|
2017-08-09 | 1336 | ||
32410 |
입추5
|
2017-08-08 | 867 | ||
32409 |
골라 드세요~7
|
2017-08-04 | 889 |
7 댓글
지오
2017-08-19 23:16:53
ㅎㅎㅎ 출연료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빗속을 뚫고 붐비는 퇴근길을 가르며..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저도 거의 11시가 가까워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우린 어째 피를 나눈 형제들보다 더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은지~
지난 추억담들을 듣고있노라면 신기하기도 재밌기도 하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더구나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더 돌아갈 생각도 않고...
언제쯤 질리도록 맘놓고 실컷 얘기 해 볼런지 ㅋ ㅋ
아쉬운 맘에 2,3차는 기본이고, 그러고도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그냥 넓은 집 하나 마련해서 다같이 살까요??? ㅎ ㅎ ㅎ
초록별
2017-08-20 05:41:46
상상 만으로도 즐겁네요^^~
초록별
2017-08-20 05:38:18
지금쯤이면 아마두 오빠와의 추억이 한권의 장편으로 출판할
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으네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영상회 관람까지 행복한 하루보내셨네용~
지원맘
2017-08-21 00:26:11
멀리서 오셨는데 기대했던 영상회는 주최측의 무성의한 준비로 제대로 감상도 못 하고ㅠ괜히 제가 미안했답니다.
가시는 길도 험난?했네요.
잘 지내시다가 다음에 또 만나요^^
정 비비안나
2017-08-21 01:06:19
카라님~~! 먼 길 다녀 가셨네요~~
영상회도 보시고 미지님들과 좋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집에 가시는 길은 힘들게 가셨네요~~
오빠 작년 모습도 올려 주시고 감사해요~~ 푹~ 쉬세요~~!^^
꿈의요정
2017-08-21 23:53:50
카라님 반가웠습니다~
기대하고 갔다 실망하고 돌아오긴 했지만....^^
잘 내려가셨지요?
그런데... 제 손톱에 부딪힌 손 괜찮으신가요? 독수리 손톱이라 ㅜㅜㅜ
멍든 손 보고 많이 미안했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7-08-26 01:42:34
지난 주말에 대구에 비가 종일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올 들어서 제일 많이 내린 듯....
서울은 암튼, 많이 많이 걷게 됩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갈아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