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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 노래방에서 처음 들은 뒤 저의 18번이된 '미지의 세계' 를 비롯하여, '킬리만자로의 표범', '고추잠자리', '여행을 떠나요' 등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들을 라디오와 TV를 통해서 접하게 되면서 한국음악의 자존심, 20세기 최고의 가수 조용필님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후배 가수와 함께 했던 '30주년 기념 콘서트'와 오페라극장 공연 실황을 TV를 통해 봤을때의 그 짜릿한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돈을 모아 앨범을 사기위해 레코드점에 갔는데, 앨범이 너무 많아서 고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조용필님의 앨범중 베스트앨범이나 라이브 앨범중 괜찮은 앨범을 소개해주시기 바람니다. 용돈이 얼마되지 않아서 많은 앨범을 살 수 없는 형편입니다. 테잎이나 CD에 녹음을 해주셔도 좋습니다.(사례는 해드리겠습니다^.^)
위에 있는 네곡을 비롯하여 '생명'이나 '바람의 노래'등의 노래도 좋아합니다.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트롯풍의 노래보다 락적이거나 발라드풍의 노래들이 더 끌림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의 E-MAIL은 shindong81@yahoo.co.kr입니다.
ps)얼마전 TV에서 방영한 오페라극장 공연 실황 음반은 혹시 안나오나요? 사운드도 아주 좋고, 선곡도 좋았던 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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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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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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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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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9 | ||
248 |
[re]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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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7 | 2586 | ||
247 |
일본의 톱 아티스트의 기사를 보고.... |
2000-01-12 | 2929 | ||
246 |
조용필님의 음악에 감동한 20살 청년입니다. |
2000-01-11 | 2875 | ||
245 |
Re: 조용필님의 음악에 감동한 20살 청년입니다. |
2000-01-12 | 2834 | ||
244 |
눈물로 보이는 그대 |
2000-01-10 | 2859 | ||
243 |
Re: 눈물로 보이는 그대 |
2000-01-11 | 2918 | ||
242 |
아니아니 잠깐 |
2000-01-10 | 2894 | ||
241 |
아름다운 사람 |
2000-01-08 | 2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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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수강님께 |
2000-01-08 | 3084 | ||
239 |
메일로 쓰지 못한 것은..... |
2000-01-09 | 2861 | ||
238 |
Re: 메일로 쓰지 못한 것은..... |
2000-01-09 | 2916 | ||
237 |
느낌과 분석사이.... |
2000-01-07 | 2854 | ||
236 |
Re: 느낌과 분석사이.... |
2000-01-07 | 2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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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감상문 올렸습니다. |
2000-01-06 | 2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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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서울"도 좀 올려주죠? |
2000-01-05 | 30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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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 서울 서울"도 좀 올려주죠? |
2000-01-05 | 30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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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 서울 서울"도 좀 올려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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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ny Other 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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