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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오빠의 콘서트를 보면서 이홈페이지를 알게되어 이틀째 밤새우며 두루다니고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고 팬으로서의 꺼지지않는 여러분들이 있으니 오빠의 불씨는 영원하리라 믿으며 나의 조금은 식어버린(?)마음을 탓하면서... 그예전에 누구못지않는 열열함이있었건만.... 다시 불씨 살려보련다.그땐 정말 열심이였다. <바람이전하는말>이란 음악편지 55페이지에 우리사진과 <일편단심민들레야>펜글모음집에 실릴정도로 안가본곳이없을 정도였는데...콘서트의 녹화를보면서 그예전의 소녀로 돌아간 기분이다. 보고싶다. 그리고 하염없이 그립다. 그이름은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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