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마음을 같이 해 준다는건 큰 힘입니다 열분 감사합 니다

toma0130, 2000-12-23 07:16:08

조회 수
659
추천 수
8
오늘 하루 저는 마치 조용필이라도 된 기분입니다.

하루 종일 격려 전화 받아야 했고 멜이 폭주 하고 있습니다.

동참 하고 못하고는 상황일뿐

마음을 같이 한 다는 건 이미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많은 용기와 힘이 될 수 있었구여

받은 매일 중 하나 소개 시켜드립니다.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 많고 이 분을 꼭 우리 가족들에게 소개 하고 싶었습니다)

>허락도 없이 올리게 된 점 용서바랍니다.


김 준억" <pilfeel@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toma0130@hanmail.net" <toma0130@hanmail.net>
공중파 방송임을 이미 스스로 포기한 mbc를 상대로 연일 계속되어지는 조용필님 바로세우기 운동(?!)을 지켜보고 있는 어설픈 팬이라 자처하는 사람입니다.무언가 도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은 간절하지만 요즘 제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 저희 팬 개개인이 모두 나서야 될 문제를 떠안게 해드린 것같아 조용필님의 팬으로서(어설프지만) 대단히 죄송하며,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오늘도 문득 "작천"및 "미세"의(~회원이 아님에도 이렇게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유게시판에 남겨져 있는 글들을 빠짐없이 읽으며 거사(?!)의 진행만 지켜보면서 마음으로나마 힘찬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이번 조용필님 바로세우기 운동은 단순히 조용필님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발전 가능성의 기로에서 선구자적인 초석을 세운다는데 의미를 부여해야 할것입니다.조용필님이 우리나라 대중문화 역사에서 늘 선구자적인 위치이셨던 것처럼 저희 팬들 또한 조용필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단순한 문제제기 및 재방 요구에서 끝날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그동안 방송국의 일방적인 횡포성 기획에 희생되어야 했던 수많은 우리나라 대중!
예술인의 입장에서 문제제기를 해야 할것이며 현재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는 10대위주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를 둘러싼 팬클럽이나 기획사등에도 필요하다면 동참의 분위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이건 방송국의 한줄기를 담당하는 부서장(편성국)의 면담이 아니라 방송국 대표자와의 면담으로도 격상시킬 수 있는 문제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mbc 신문고의 수많은 글들이 20~30명 내외의 열성팬들이 올린 글이라는 둥 재방의 책임을 은근히 ypc쪽으로 돌리는 언동들이 다시금(개인적으로는 ypc기획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그러한 소식들을 접하면서 피가 거꾸로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583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36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3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21
  1951

Re: 왕대박 경품잔치^^

서파리 2000-12-24 404
  1950

011-9607-7384로 광주팬들 전화주세요.

김와진 2000-12-23 446
  1949

Re: 011-9607-7384로 광주팬들 전화주세요.

이혜진 2000-12-25 528
  1948

마음을 같이 해 준다는건 큰 힘입니다 열분 감사합 니다

toma0130 2000-12-23 659
  1947

스포츠서울..조재원기자에게..항의메일..보내세요

권일진 2000-12-23 1139
  1946

양은주님??재방을..하다니요??

권일진 2000-12-23 427
  1945

MBC의 못된 버릇, KBS도 따라 한다.

김시용 2000-12-23 494
  1944

딴지일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강주협 2000-12-23 461
  1943

Re: 딴지일보입니다

임재호 2000-12-23 581
  1942

ypc와의 통화후....

양은주 2000-12-22 432
  1941

조용필씨!

백장미 2000-12-22 691
  1940

*조용필*조용필*조용필*조용필*조용필*조용필*

박태호 2000-12-22 453
  1939

한국일보 그기사(원본)

  • file
박태호 2000-12-22 449
  1938

[한국일보] 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하회탈 2000-12-22 563
  1937

독수리오형제도 우리를 도와주고잇다.

  • file
박태호 2000-12-22 764
  1936

Re: 18집 대박을 위한 단체행동지침서

권일진 2000-12-23 897
  1935

진정한 팬이 넘 드물다

새아 2000-12-21 502
  1934

어이가 없네요

영미 2000-12-21 556
  1933

예전 84.85년도 여학생 기사~!

  • file
박태호 2000-12-21 588
  1932

2차정모엔...?

백장미 2000-12-21 639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