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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해두 잊지 못하는 얼굴은 '조용필' 밖에 없어여.
우리 팬들에게 필님은 영원히 잊지 못하는 얼굴이지만,..
어제 TV를 켜논채로 인터넷서핑하다가 sbs에서,
조용필 이름이 들리니 깜짝놀래서 보게 됐어여,
몇초동안에 스타 한명씩 나와서 문제를 맞추는 게임인가본데,
홍록기가 모스타한테 문제를 내기를,
국민가수 조용필의 히트곡 3개만 대라고 했어여,
그 병아리스타에게 뒤에서 누가 고추잠자리 라고 갈쳐 주었는데도
고추삼만리 라고 하나 겨우 우물쭈물하면서 대답을 하더군요.
아무리 N세대 스타지만, 너무해!!, 너무한단 말이야!!-.-
상식이 없어두 그렇게 없을까...화가 엄청 났었어여...
모를수도 있지란 말은 안통함.--(내가 조용필 팬을 떠나서두)
그리 유익하지 않은 프로였지만,
일반 사람중에도, 그 모병아리 스타처럼 알면서도 모른척,
모른다구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여.
세대차이 난다구, 혹은 그런 문제같은 정답을 말해 버릴경우,
자기가 좀 구세대적인 이미지를 풍기지 않을까 하는 것등등...
왜 그러는거지...그건 오히려 자기 이미지 깍아내리는 건데...
아니, 다른스타도 아니구 조용필인데,
조용필의 히트곡 100곡 대라고 하는것두 아니구 3곡 대라는데,
고추삼만리....??
넘 기가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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