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씨 별세 관련 기사로 정말 꽤 시끄러운 mbc군요.
정말 mbc는 욕 먹어도 싸다...
여러분도 함 가보세요. 비판이 엄청나더군요.
아래는 한 시청자의 항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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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맛있는 청혼을 재밌게 보는 시청자 인데요..
오늘 것땜시 항희좀 할려 했더니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이 했네요....ㅡ.ㅡ
첨엔 긴급 속보라 해서 정주영 명예회장이 죽었다는(속된표현이지만)..
자막 보도가 되는거 까진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그뒤 에 나오는 뉴스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솔직히 얘기하면 정주영이 죽은게 뉴스거리가 되긴 하지만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보도할 만큼 긴급한 소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감뉴스에 보도가 되어도 충분한 일이구요....
어차피 며칠을 우려먹을껀 뻔한 일인데 그것가지구 정규 방송을 중단하다니.
그리구 마치 사전에 정주영 사후 보도할 내용을 다 준비라도 해 놓은듯한
방송도 맘에 안드는 군요..
정주영씨가 대단하긴 했지만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소식을 전하는데다..
현장 조사에 정주영의 일대기에 그가 남긴 위대한 업적이라는 당치도 않는 방송들
제 생각엔 이건 현대에 돈을 받구 이런 방송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만일 아니라면 PD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구요..
평소에도 MBC 방송 을 보면은 지나친 울궈먹기 그러니까 같은 내용의 반복으로
시간때우기식 방송이 너무나 많이 있어서 불만이 많았었는데..
상술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 방송프로그램중 뉴스를 방송하는 곳도 있었는데 거기서 조차도 자신들이
준비한 뉴스를 먼저 다루고 다른 곳들은 자막으로만 속보를 전하고 있는 실정에
이건 정말 시청자를 우롱하는 짓이 아닐수 없습니다...
MBC 방송국으로서 돈만 벌면 제일이다.. 그리고 시청률만 의식하는 방송들은 자제를 해주셨음 합니다...요즘들어 그런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네여..
예전에는 MBC 프로그램들 마니 봤는데 요즘 들어 정말 실망을 마니해
거의 안보고 있습니다......그나마 보는 프로도 오늘 사건으로 정나미가 떨어지는군요....
'너 하나쯤이야 .......싫으면 보지마'
' 너 아니라도 볼 사람은 많다'
이런 식의 자세는 일단은 방송을 떠나서 공급자의 자세로서도 잘못된것이 아닐런지... 물론 대놓구 MBC 가 그런적은 없지만 전 그런 느낌을 마니 받네여..
앞으로 더 나아지고 발전하는 훌륭한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 개실망 MBC

▼ mbc욕 엄청나게 들어 먹는군 쯧쯧 불쌍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