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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자신과 주변, 세상일을 되돌아 본다고 했다.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즐기는 여직원들의 모습이 차분하고 편안해 보인다.
군이 음악시간을 마련한 것은 지난 6일 禹浩泰 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음악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줘 자연스럽게 일의 능률을 끌어올려 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기획홍보실 金모양은 “음악감상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잡념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자 군은 15일부터 음악방송을 남양·송산면과 농업기술센타로 확대했다. 군청의 방송장비도 신형으로 바꿔 보다 좋은 음향을 내보내기로 했다.
야니의 9번째 앨범 `in my time'에 수록된 곡들이 흘러나오는 동안 청내는 봄날같은 따스한 분위기속에 직원들의 얼굴에 활기가 감돌았다./金容錫기자kys@kyeongin.com
참고로 지금 화성시 시장님이신 우호태 시장님은 우리나라 최연소 시장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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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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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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