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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안에서 천랸 필동정팅때 만났던 아카시아님이 정모에 오신다는 애길듣고 설레임반
기대반......해서 정모 장소인 황솔천에 도착했읍니다. 오기전에 무지 헤맸음~ --+
제가 늦게 온탓인지,,미리 오신 분들이 꽤 되시더군영~ ^^:
제가 들어가자마자 열분들이 안녕하세요 ?
인사하시길레..
넵.. 안녕하세요? ^^: 찍사 박태호입니다. 하고 인사 드렸읍니다. ^^: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구.....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와,술잔이 돌며서 분위기가 무르익어갔읍니다.
히유~~~
역시..술이 돌아야........히히~
왕언니들의 예전 화려한 용력(조용필 경력)에 얽힌 애기에 감동과 웃음이 쏟아지고,,,,
전 부러버 죽는줄 알았읍니다. ^^:
왕 언니들의 예전조용필 아저씨와의 추억....예전 공연장 다니시던 애기등등 많은 애기를 하셨는데여~
새내기 팬 인 저한테는 배울게 많더라구요~
1차에 2차...또다시 조용필 아저씨 애기와 더불어 사시는 애기...
3차.....노래방~
4차....또다시 음주~ ^^:
조용필 아저씨팬들의 끝없는 열정의 애기는 끝이 없더라구영~~ ^^:
비롯 조용필 아저씨 때문에 만난 분이지만.....
많은분들이 정도 많으시고 넘 잘돼해주셔서 그런지 첨만남이었지만 맘이 편안하고 즐거웠읍니다.
지방에서 오신 팬들이라고 챙겨주긴 누나들 한테도..넘 감사하구여~
설레임반 기대감 해서 간모임이지만.....많은분들의 열렬한 환영에.......^^:
넘 감사했읍니다.
진짜 예전에 만난 분들이라는 느낌보다는 근래에 만난 분들처럼 따뜻하게 느껴졌읍니다.
이번 오신분들 공연장에서 다시 뵙으면 좋겠읍니다.
아침에 광주의 새벽 공기를 마시고 왔지만 광주의 아침햇살은 너무 따뜻햇읍니다. ^^*
인물후기..
장경화님---광주에 조용필 아저씨팬들의 큰언니 같은분이라구 느꼈졌읍니다. ^^*
예전 조용필아저씨 팬레터 모음에서 이름을 본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뵐줄이야~ *^^*
누나의 예전 조용필 아저씨와의 추억 애기들 듣고 누나들의 예전의 못지않은 열정을 어느정도 알것 같더라구여~
조용필 아저씨 공연계시면 가족끼리 조용필아저씨 공연도 가신다고 합니다.
참..이번에 광주 정기모임때 결혼기념일 이셨다고 하던데..
아뭇튼 누나의 조용필님 사랑은 끝이 없어 뵈였읍니다.
조성희님
장경화 누나 못지안은 광주의 왕언니..^^*
왜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예전 조용필 아저씨가 땀 닦으신 수건을 아직까지 보관하신다고 하셨죠.. ^^:
제가 그말듣고 쓰러질뻔 했읍니다. ^^:
이미소님- 미소누나! 다 아시죠~~ ^^*
미지의 세계 의 아침문을 열어주시는분... ^^:
이번 광주 정모때 케익까지 준비하시구.......
누나항상 건강하시구용~
행복하세여~
아카시아님..제가 얼마전 필동 정팅때 우연히 채팅중 집이 광주라구 하시길래 나와주십사 했는데 나와주셔서 넘 감사했읍니다
아직까지 공연 한번 못가셨다는데..이번 대구 공연때 뵙으면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넘 감사했읍니다.
이혜진님- 초등학교 교사분이라구 하셨죠..
그날 정모때 나이가 젤 어린 아리따운 아가씨 였읍니다.
밤늦게까지 애기하시느라 넘 수고하셨읍니다.
최재관님--솔직히 말을 많이 할라구햇는데..많이 못해서 죄성했구요,,담앤 입술이 터지도록 애길할께용~ ^^:.....
이번 광주 정모에 오셔서 넘 감사 합니다.
김와진님-자칭 상준님 팬클럽 회장.
상준님 공항뱅기 영접까지 가셨다죠
그날 찢어진 청바지 넘 멋졌읍니다.
정모준비하신다고 넘 수고하셨어영!
상준님..
미세의 준장,,말이 필요없죠.,..그날도 한몸에 인기를 받더군영~
인기 비결 갈켜주세영? --+
서울에서 광주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여 ^^*
뱅기는 아무나 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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