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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난한 이들의 조용필..
편지방에 남기신 글 보았어요..
언젠가 해적음반의 유통을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조용필님의 불법 이미테이션 음반을 내자는 유혹이 자주 오지만
이미테이션 가수로 살아가지만 조용필씨의 음악에 폐를 끼칠수 는 없기에 단호하게 거절한다는 인터뷰에서 이미테이션 가수이기 전에
한 사람의 훌륭한 팬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조용필님의 " 그늘" 이라고 표현하셨지만
때로는 선선한 그늘도 우리에게는 필요하니까요..
하시는 일 순조로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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