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 23 -- 처음 느낀 사랑이야
2) 20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3) 19 -- 기다리는 아픔
4) 18 --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5) 16 -- 창밖의 여자
6) 16 --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7) 16 -- 눈물의 파티
8) 16 -- 고추잠자리
9) 16 -- 내가 어렸을 적에
10 14 -- 해바라기
현재까지의 미세 방송국 노래 신청 순위랍니다.
1위 에서 4위까지는
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여러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있다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신청곡 순위 현황을 통해서 우리 팬들의
맘을 쉽게 모니터 할 수있으니 아마 용필오빠에게
좋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15집~17집까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들이
참, 많다는 걸 여러분들 모두 아실거예요~~그쵸?
조금은 난해한 가사들이기에 첨에는 쉽게 다가오지 않지만
여러 상황에따라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우리들 맘을
울려주고, 위로 해주기에 시간이 흐를 수록 빛을 발하나 봅니다.
◈◈◈1위곡 <처음 느낀 사랑이야>...
이 노래는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가사 하나하나가
사랑고백의 내용으로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준다.
특히 용필오빠의 작곡으로 더 정이 간다.
들으면 들을 수록 명곡이라는 생각....
<혼자 마음 아픈날 애기 하고 싶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오늘 그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2위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 노래도 용필오빠의 작곡으로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참 들을 수록 좋은 노래다.
가사가 전해주는 교훈적인 메세지가 무척
소중하게 느껴지는 노래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3위곡<기다리는 아픔> ..
첨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난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에 벅차게 다가 왔다.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절함이 오빠 목소리와 어우러져
마음이 아프기 까지 했다.
이 노래를 그 당시 얼마나 듣고 또 홍보하고 다녔는지..
내 주변 사람들은 이 노래를 다 좋아하게 되었다.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나의 18번!
우리 아이들까지도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곤 한다.^^
사랑과 그리움과 기다림을 아는 사람만이 공감 할 수있는 노래..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있게...>
◈◈◈4위곡<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이 노래도 노래방에 있으며 또한 용필오빠의 작곡이다.
멜로디를 듣기만 해도 어깨가 가볍게 들썩여 지는 노래로
경쾌하게 듣기에 편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진다.
특히도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는 <아름다운 향기는 흩날리고>
로 내가 은근히 의미를 부여 했던 효과 때문인지
이 노래를 들을때면 내 생각이 난다는 사람들의 말때문에
더욱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흐뭇~)
<늘 불어 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저 잊지 못할 추억 들이 이제는 떠나 버렸네..>
오빠 노래는 가사 하나 하나 세겨 들으며 음미하고 들어야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미세 방송국으로 인하여 나의 애창곡과 여러분들의
애창곡이 일치 함을 보고 기쁜맘에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
♡늘 불어 오는 바람에 '아름다운 향기'를
미세에 가득 흩날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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