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길을 가다가 우연찮게 오빠 노래 들으면
우리 미지천사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제 대구도 엄청 추웠답니다. 강풍까지...
오후에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길~
큰도로변에 가게들이 있고 그사이사이 골목길에 시장...
추워서 발걸음 재촉하면서 걸어 가는데
제귀에 쏙 들어 오는 노래 한마디~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걷든 걸음 스톱~ back해서 버스정류장 옆
군고구마 마차에서 흘러 니오는 오빠노래~
버스 기다리는 척 하면서 옆에 서서 듣기 시작~
요즘 길마차에서 듣기 어렵거든요^^
마침 시작부분이라 반가운 마음에 끝까지 다듣고 후다닥 =3==3===3=======3
추버리~ 기분은 조아라~
정말로 12월 마지막 불금입니다.
해피하게 보내세요^^;;;
- 첨부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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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초록별
2018-12-28 17:17:16
쌀쌀한 불금에 행운이 올것같은 부우우~웅 들떠지는 이 기분은 뭐죠??
좋은 글귀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며 마음을 내리앉아야겠습니다.
순희
2018-12-28 17:42:59
안녕하세요
초록별
2018-12-28 21:56:10
두번째 방문이네요 자주 들러서 흔적 남겨주세요
자꾸 그러다보면 내 생각도 남기게 된답니다 ^^
정 비비안나
2018-12-28 20:35:42
성남언니
2018-12-29 09: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