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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두 눈을 지긋이,
언제나
부른다
바다 숲에도 뜨락에서도
절규하며
노래를 부른다
모든 이들의 서러운 울분
어머니의 쓰라린 세월을
목소리로 쓸어 내린다
내가 돌보아야 할 이웃들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라!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다
하늘 사랑을 담은 뜨거운 목소리로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나의 길을 간다
<조용필님께 드리는 어슬픈 저의 시 한편인데요,
글의 일인칭 시점을 필님으로 해보았어요.
너무 쑥스럽구만요, 빨리 도망가야지,,,,,,,,,,,휘리릭,,,,,,,,,,,>
두 눈을 지긋이,
언제나
부른다
바다 숲에도 뜨락에서도
절규하며
노래를 부른다
모든 이들의 서러운 울분
어머니의 쓰라린 세월을
목소리로 쓸어 내린다
내가 돌보아야 할 이웃들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라!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다
하늘 사랑을 담은 뜨거운 목소리로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나의 길을 간다
<조용필님께 드리는 어슬픈 저의 시 한편인데요,
글의 일인칭 시점을 필님으로 해보았어요.
너무 쑥스럽구만요, 빨리 도망가야지,,,,,,,,,,,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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