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도 지금 부산이구요, 역시 13집을 듣고 있습니다.
우린 서로 통하는데가 있는거죠?
토요일 모임에서 뵙기 바랍니다.
위탄 게시판 참고하세요^^
>부산엔 지금 날씨가 좀 우울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13집을 꺼내 보네요...
>팬들에게는 길이길이 회자되는 명반이지만
>사실 저는 잘 안듣습니다..
>이 음반 들으면 무지하게 슬프고 우울해 지거든요...
>꿈노래도 그렇구..
>기다림 이라는 노래는 또 어떤가요.....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다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빠가 이 노래 부르시면서 끝에 울먹이시잖아요..
>쉽지않은 세월을 헤쳐나오신 한사나이의 회환과 고독..
>정말 맨정신으론 들을수 없는 노래죠..^^
>우울한 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난 다음엔 저는 이노래
>듣고 펑펑 웁니다..
>정말 고지식 할정도로 한곳에 매진해온 오빠의 청춘(?)
>이 안타까워서 울고 돌이킬수 없는 세월에 한번 더
>울고 그와 함께 할수 시간이 많지 않음에 다시 웁니다..
>아~~ 오늘 정말 무지하게 우울한 날이군.
>그런 의미에서 기다림 한번 신청 할랍니다..
>
>헉~~기다림이 아니고 지울수 없는 꿈이군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헷갈리네요..^^
>
>
우린 서로 통하는데가 있는거죠?
토요일 모임에서 뵙기 바랍니다.
위탄 게시판 참고하세요^^
>부산엔 지금 날씨가 좀 우울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13집을 꺼내 보네요...
>팬들에게는 길이길이 회자되는 명반이지만
>사실 저는 잘 안듣습니다..
>이 음반 들으면 무지하게 슬프고 우울해 지거든요...
>꿈노래도 그렇구..
>기다림 이라는 노래는 또 어떤가요.....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다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빠가 이 노래 부르시면서 끝에 울먹이시잖아요..
>쉽지않은 세월을 헤쳐나오신 한사나이의 회환과 고독..
>정말 맨정신으론 들을수 없는 노래죠..^^
>우울한 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난 다음엔 저는 이노래
>듣고 펑펑 웁니다..
>정말 고지식 할정도로 한곳에 매진해온 오빠의 청춘(?)
>이 안타까워서 울고 돌이킬수 없는 세월에 한번 더
>울고 그와 함께 할수 시간이 많지 않음에 다시 웁니다..
>아~~ 오늘 정말 무지하게 우울한 날이군.
>그런 의미에서 기다림 한번 신청 할랍니다..
>
>헉~~기다림이 아니고 지울수 없는 꿈이군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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