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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편성 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올라 오는 군요.
그중...편성은 이미 된 다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방송국의 입장도 고려해줘야 하고, 오히려 그 시간대가 10~11시 대보다 메리트가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군요.
우선...시간대가 차라리 12시 넘어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에는 동감입니다. 평일 10~11시 시간대는 각 방송국의 드라마와 오락 프로가 꽉 잡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차라리 그런 프로들 다 끝난 시간에 하는게 훨 낫죠.
하지만...평일 그 시간대라는면 분명 매니아 아니면 밤에 잠 안자는 올빼미족들 외에는 볼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의 사정을 고려한다고 해도 어차피 특집 방송으로 편성을 한거면 특집답게 토요일 4~5시 사이 쓸데없는 재방송을 하느니 조용필님의 공연을 방송하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이고요.(sbs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방송국이 기존의 나가야 할 방송은 제쳐두고 하라는 것도 아니고...편성을 한 사람이 좌우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시청자의 요구는 편성을 어떻게 하는냐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편성이 끝난 다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하시지만 편성된대로 방송이 나간다 하더라도 '그래 어쩔 수 없지' 하고 아무런 항의도 없이 그냥 방송이 되는 것과 무수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편성대로 감행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암튼...항의는 계속되야 합니다. 진짜 차라리 방송을 말던가...
지난해 문화방송이 필님 공연 방송건 이후 하춘화의 공연을 11시대에 편성해서 보여준 예가 있습니다. 안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보니 "조용필 공연 재방송하라"는 기사를 쓰신 분이 계시던데 그 분한테 이번 sbs의 편성건도 소식을 보내고, 그 분외에도 여기 저기 알릴 만한 데는 다 알리고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편성은 이미 된 다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방송국의 입장도 고려해줘야 하고, 오히려 그 시간대가 10~11시 대보다 메리트가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군요.
우선...시간대가 차라리 12시 넘어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에는 동감입니다. 평일 10~11시 시간대는 각 방송국의 드라마와 오락 프로가 꽉 잡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차라리 그런 프로들 다 끝난 시간에 하는게 훨 낫죠.
하지만...평일 그 시간대라는면 분명 매니아 아니면 밤에 잠 안자는 올빼미족들 외에는 볼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의 사정을 고려한다고 해도 어차피 특집 방송으로 편성을 한거면 특집답게 토요일 4~5시 사이 쓸데없는 재방송을 하느니 조용필님의 공연을 방송하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이고요.(sbs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방송국이 기존의 나가야 할 방송은 제쳐두고 하라는 것도 아니고...편성을 한 사람이 좌우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시청자의 요구는 편성을 어떻게 하는냐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편성이 끝난 다음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하시지만 편성된대로 방송이 나간다 하더라도 '그래 어쩔 수 없지' 하고 아무런 항의도 없이 그냥 방송이 되는 것과 무수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편성대로 감행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암튼...항의는 계속되야 합니다. 진짜 차라리 방송을 말던가...
지난해 문화방송이 필님 공연 방송건 이후 하춘화의 공연을 11시대에 편성해서 보여준 예가 있습니다. 안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보니 "조용필 공연 재방송하라"는 기사를 쓰신 분이 계시던데 그 분한테 이번 sbs의 편성건도 소식을 보내고, 그 분외에도 여기 저기 알릴 만한 데는 다 알리고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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