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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콘서트는 오늘 처음 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구 한오백년 부르실때 정말 처절하게
우시는 모습보고 충격 받아서 몇달동안 삶의 의욕이 꺽인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그때의 아픈 기분이 떠 오르는군요.......
93년도경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좀 힘든시기여서 오빠의
공연을 잘 챙기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관심권에서 제쳐두었는데
그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토록 우시는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오빠가 늘 행복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구 한오백년 부르실때 정말 처절하게
우시는 모습보고 충격 받아서 몇달동안 삶의 의욕이 꺽인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그때의 아픈 기분이 떠 오르는군요.......
93년도경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좀 힘든시기여서 오빠의
공연을 잘 챙기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관심권에서 제쳐두었는데
그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토록 우시는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오빠가 늘 행복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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