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 * * * * * < < < 미세를 자주 방문하게 되는 10가지 이유 > > > * * * * * * *
01) * * * 그 에게 미쳐 있다 * * * (그의 음악에... 그의 노래에...)
20년 가까이 필님을 단지 멋지고, 존경스러운 뮤지션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93년부터 꾸준히 콘서트나 디너쇼를 다니면서도 그냥 묵묵히 바라 보기만 했었는데... 2001년 대구, 부산, 수원의 세 콘서트를 보고 나서 그 가슴 뜀이란.... 아직도 그 때의 그 느낌이 내 안에서 숨쉬고 있다. 이렇게 순식간에 빠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급기야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음악사들 마다 다니면서 싹쓸이 하듯 앨범을 구입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의 30주년 앨범 케이스에 있는 그의 멋진 장면을 오려서 액자에다 모셔다 두었다... 헤어 나올 수 있을런지...^^
02) * * *편안 하다 * * *
필님을 좋아 하고 부터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미세의 홈페이지. 난 여기가 참 편하고 좋다. 처음 여기를 방문할 때 부터 여기가 좋았고, 그리고 처음에는 필님을 사랑하는 홈페이지가 여기 한 곳 뿐인 줄 잘못 알기도 했었다. 또 필님이나, 필님의 기획사에서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줄 착각도 했었다. 그 후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후에도 난 여기가 편하고 좋다.
03) * * * 많은 정보 교환이 용이 하다 * * *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며, 이 곳은 열린 공간이다. 필님에 관한 정보가 제일 우선이기는 하지만 홈페이지 주인이 의도하는 "열린게시판"은 말 그대로 남녀노소, 팬이든 팬이아니든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여기는 개방적인 공간이다. 굳이 미세 PIL21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기 생각과 궁금한 내용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를 방문하는 대 다수가 필님에 관한 정보를 원하기는 하지만, 꼭 필님이 아닌 다른 수 많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다. 필님과 전혀 무관한 좋은 "시" 한편을 올려도 아무도 무시하거나, 나쁘다 생각하지 않으며 그 사람을 배척하지 않는다.
04) * * *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 * *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세삼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슴 가득히 전해지며, 팬들의 아름다운 글을 읽고 있노라면, 무언가를 같이 나누는 즐거움 으로 입가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흐른다. 혹시라도 나 같은 왕초보팬이 필님에 관해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이야기 하노라면, 굳이 홈페이지 주인장이 아니어도 좋다. 너도 나도 바로 자기가 알고 있는 한 알려 주고 싶어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05) * * * 홈페이지의 차별화 * * *
처음 여기 들어오면 와! 이쁘다 라는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그만큼 홈페이지의 디자인 자체가 다른 곳 보다 이쁘고 멋있다. 그리고 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도 엄청 짜임새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외부적 으로도 다른 홈페이지와 비교도 안될 만큼 차별화 되어 있는 것 같다.
06) * * * 주인장의 성실성* * *
홈페이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시는 박상준님이 참 성실해 보인다. 그가 컴퓨터 세계가 이닌 일상 현실 세계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는 분명 성실해 보인다. 그 이유를 들자면 그는 열린게시판에 올려진 내용들의 100%는 아니어도 80~90% 정도는 궁금한 내용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서 알찬 답을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잘 관리 하시는 모습이 참 성실해 보인다.
07) * * * 사람들이 따뜻하다* * *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PIL21회원과, 필님의 일반적인팬과, 팬은 아니지만 필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기타 그외의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 짐작하건데 모두를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연령대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 일테고, 그들 나름대로의 삶에 방식을 고집 하면서, 현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 일것 이다. 그리고 그들은 나처럼 바쁜 삶을 잠시 접어두고 여기에 들어 온다. 아니면 그 반대로 현실의 찌들리고 바쁜 일상생활 에서 잠시 탈출해서 여기에 휴식하고 싶어서 들어 올수 도 있다. 그렇지만 전자든 후자든 모두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 같다. 가끔은 지나친 표현과 때로는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무례한 이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들은 여기에 들리는 4가지 부류의 사람들 중 5% 정도에 속하는 극 소수일 뿐이다.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의 올린 글을 본다면 가끔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도 있고, 가끔은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남기는 글도 있다. 그 들의 공통점은 모두 글에 따뜻함이 묻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따끔한 질책이라 하더라도... 글에 따뜻함이 묻어 있다함은 그 글의 주인도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물론 어떤 글의 내용은 반대로 글 주인이 닮고 싶은 뜻을 담고 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글에는 서로 상대방을 베려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담긴것 같다.
08) * * *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 * * *
저번주 TV뉴스 기사를 잠깐 인용하자면 정확히 생각은 나지 않는데 이랬던 것 같다.
"자동차를 우리나에 처음 도입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20년 정도라 한다. 그렇지만 컴퓨터는 불과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 컴퓨터가 보급되어서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부터,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고 세계를 연결해주는 것이 꿈만 같던 세상도 있었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그 꿈은 현실이 되었고 눈부신 성장을 했다. 앞으로도 엄청난 발전을 하겠지만.... 그래서 우리 같이 바쁜 현대인 일 수록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은 클 수 밖에 없다.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지금 보다 더 편하게 미세게시판을 이용 하려면 나도 빨리 컴퓨터를 구입해야 할텐데....^^
09) * * * 내가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이다 * * *
결혼을 해야 하는 이 나이에 필님에게 빠져서 허우적 대는, 나를 보면 타인들은 우습다 생각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참 좋다. 늦은 나이에라도 그를 알았다는 것이 참좋다. 아직 이렇다 한 인연을 만나지 못해 아직 솔로 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이 얼마나 감사 한지... 그 누구도 아닌 그만을 좋아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나도 예전에는 둘도 없는 내 소중한 친구가 20여년 첫사랑인 그 만을 바라보며서, 결혼할 꿈도 꾸지 않고 있음이 그러는 그 친구가, 너무나도 이해 되지않았던 시간이 있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그에게 빠져 버렸다. 그에게 빠지고, 여기 홈페이지에 빠진 것이 나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기쁨이 되어가고 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을 떠나서, 내가 선택한 또 다른 삶의 방식이다.
10) * * * 행복을 얻을 수도, 줄 수도 있다. * * *
난 여기에 와서 행복함을 느낀다. 여기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오직 한 사람 만을 위해 모여서 세상에 단 한 분인 그와 그의 음악에 대해서 서로 의논하고 토론한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을 줄 수도 있다. 나는 특별히 말을 아름답게 미화시키는 재주가 있거나, 유머스럽지도 못하다. 한 마디로 난 글 재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나는 계속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릴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배척 하지 않는 한. 내게는 글 재주는 없지만 꾸미거나 거짓된 내용을 쓰지 않는 진실성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최대한 진실된 내용만을 올리고 싶다. 그래서 난 어설픈 내용의 글이라도 앞으로 계속 올리고 싶다. 이런 나의 어리버리한 행동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내일 27일 SBS에서 새벽 12시 40분이라고 했죠?
내일 하는 수원 콘서트 모든 일 제쳐두고 봅시다 ~ (^^)
직접 현장에 있을 때와 는 또 다른 느낌 이겠죠?
현장에서는 님의 얼굴이 잘 보이기 않았거든요.
다른 팬들 노력에는 반도 못 미치지만, 한 6번 정도 SBS에 건의 사항을 올렸는데,
처음 건의를 할 때는 될지도 모른다는 어떤 기대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받아 드려 지지 않을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죠.
그렇지만 친구와 저는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하면서...
오랜 만에 TV에서 비춰지는 그의 얼굴이라..... 벌써 부터 설레여지는 군요. *^^*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 걸 지켜 보겠네요.
에고 우리의 필님이 내일 잘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셔서 얼굴이 닳아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이.......*^^*
새벽 6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친구와 저희 집에서 콘서트 방영을 보기로 했답니다.
다음날 그 친구가 출근하는 것이 아무래도 많이 걱정 되네요. 새벽에 방송하니까... 친구에 비하면 제 출근 시간은 엄청 좋은 편이죠. 아무튼 우리는 그 날의 멋지고 대단했던 콘서트 현장을 추억 하면서 볼 겁니다. 제 방에서 창문하고 방문 꼭꼭 닫아 놓고 볼륨은 최고로 엄청 크게 들어 놓고 신나게 볼겁니다. 다음날 우리가 동네에서 쫏겨나지 않기를 바라 면서....
제 글은 언제나 너무 내용이 많죠? 별루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면서...^^
제가 봐도 이 글 읽고 있다가는 컴퓨터 키보드를 베게 삼아서, 저의 내용을 자장가 삼아 잘것 같군요. (^.^) ~
이제 오늘은 몇 분 남지는 않았지만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세요.
01) * * * 그 에게 미쳐 있다 * * * (그의 음악에... 그의 노래에...)
20년 가까이 필님을 단지 멋지고, 존경스러운 뮤지션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93년부터 꾸준히 콘서트나 디너쇼를 다니면서도 그냥 묵묵히 바라 보기만 했었는데... 2001년 대구, 부산, 수원의 세 콘서트를 보고 나서 그 가슴 뜀이란.... 아직도 그 때의 그 느낌이 내 안에서 숨쉬고 있다. 이렇게 순식간에 빠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급기야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음악사들 마다 다니면서 싹쓸이 하듯 앨범을 구입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의 30주년 앨범 케이스에 있는 그의 멋진 장면을 오려서 액자에다 모셔다 두었다... 헤어 나올 수 있을런지...^^
02) * * *편안 하다 * * *
필님을 좋아 하고 부터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미세의 홈페이지. 난 여기가 참 편하고 좋다. 처음 여기를 방문할 때 부터 여기가 좋았고, 그리고 처음에는 필님을 사랑하는 홈페이지가 여기 한 곳 뿐인 줄 잘못 알기도 했었다. 또 필님이나, 필님의 기획사에서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줄 착각도 했었다. 그 후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후에도 난 여기가 편하고 좋다.
03) * * * 많은 정보 교환이 용이 하다 * * *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며, 이 곳은 열린 공간이다. 필님에 관한 정보가 제일 우선이기는 하지만 홈페이지 주인이 의도하는 "열린게시판"은 말 그대로 남녀노소, 팬이든 팬이아니든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여기는 개방적인 공간이다. 굳이 미세 PIL21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기 생각과 궁금한 내용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를 방문하는 대 다수가 필님에 관한 정보를 원하기는 하지만, 꼭 필님이 아닌 다른 수 많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다. 필님과 전혀 무관한 좋은 "시" 한편을 올려도 아무도 무시하거나, 나쁘다 생각하지 않으며 그 사람을 배척하지 않는다.
04) * * *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 * *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세삼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슴 가득히 전해지며, 팬들의 아름다운 글을 읽고 있노라면, 무언가를 같이 나누는 즐거움 으로 입가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흐른다. 혹시라도 나 같은 왕초보팬이 필님에 관해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이야기 하노라면, 굳이 홈페이지 주인장이 아니어도 좋다. 너도 나도 바로 자기가 알고 있는 한 알려 주고 싶어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05) * * * 홈페이지의 차별화 * * *
처음 여기 들어오면 와! 이쁘다 라는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그만큼 홈페이지의 디자인 자체가 다른 곳 보다 이쁘고 멋있다. 그리고 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도 엄청 짜임새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외부적 으로도 다른 홈페이지와 비교도 안될 만큼 차별화 되어 있는 것 같다.
06) * * * 주인장의 성실성* * *
홈페이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시는 박상준님이 참 성실해 보인다. 그가 컴퓨터 세계가 이닌 일상 현실 세계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는 분명 성실해 보인다. 그 이유를 들자면 그는 열린게시판에 올려진 내용들의 100%는 아니어도 80~90% 정도는 궁금한 내용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서 알찬 답을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잘 관리 하시는 모습이 참 성실해 보인다.
07) * * * 사람들이 따뜻하다* * *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면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PIL21회원과, 필님의 일반적인팬과, 팬은 아니지만 필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기타 그외의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 짐작하건데 모두를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연령대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 일테고, 그들 나름대로의 삶에 방식을 고집 하면서, 현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 일것 이다. 그리고 그들은 나처럼 바쁜 삶을 잠시 접어두고 여기에 들어 온다. 아니면 그 반대로 현실의 찌들리고 바쁜 일상생활 에서 잠시 탈출해서 여기에 휴식하고 싶어서 들어 올수 도 있다. 그렇지만 전자든 후자든 모두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 같다. 가끔은 지나친 표현과 때로는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무례한 이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들은 여기에 들리는 4가지 부류의 사람들 중 5% 정도에 속하는 극 소수일 뿐이다.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의 올린 글을 본다면 가끔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도 있고, 가끔은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남기는 글도 있다. 그 들의 공통점은 모두 글에 따뜻함이 묻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따끔한 질책이라 하더라도... 글에 따뜻함이 묻어 있다함은 그 글의 주인도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물론 어떤 글의 내용은 반대로 글 주인이 닮고 싶은 뜻을 담고 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글에는 서로 상대방을 베려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담긴것 같다.
08) * * *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 * * *
저번주 TV뉴스 기사를 잠깐 인용하자면 정확히 생각은 나지 않는데 이랬던 것 같다.
"자동차를 우리나에 처음 도입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20년 정도라 한다. 그렇지만 컴퓨터는 불과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 컴퓨터가 보급되어서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부터,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고 세계를 연결해주는 것이 꿈만 같던 세상도 있었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그 꿈은 현실이 되었고 눈부신 성장을 했다. 앞으로도 엄청난 발전을 하겠지만.... 그래서 우리 같이 바쁜 현대인 일 수록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은 클 수 밖에 없다. 컴퓨터가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지금 보다 더 편하게 미세게시판을 이용 하려면 나도 빨리 컴퓨터를 구입해야 할텐데....^^
09) * * * 내가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이다 * * *
결혼을 해야 하는 이 나이에 필님에게 빠져서 허우적 대는, 나를 보면 타인들은 우습다 생각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참 좋다. 늦은 나이에라도 그를 알았다는 것이 참좋다. 아직 이렇다 한 인연을 만나지 못해 아직 솔로 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이 얼마나 감사 한지... 그 누구도 아닌 그만을 좋아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나도 예전에는 둘도 없는 내 소중한 친구가 20여년 첫사랑인 그 만을 바라보며서, 결혼할 꿈도 꾸지 않고 있음이 그러는 그 친구가, 너무나도 이해 되지않았던 시간이 있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그에게 빠져 버렸다. 그에게 빠지고, 여기 홈페이지에 빠진 것이 나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기쁨이 되어가고 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을 떠나서, 내가 선택한 또 다른 삶의 방식이다.
10) * * * 행복을 얻을 수도, 줄 수도 있다. * * *
난 여기에 와서 행복함을 느낀다. 여기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오직 한 사람 만을 위해 모여서 세상에 단 한 분인 그와 그의 음악에 대해서 서로 의논하고 토론한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을 줄 수도 있다. 나는 특별히 말을 아름답게 미화시키는 재주가 있거나, 유머스럽지도 못하다. 한 마디로 난 글 재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나는 계속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릴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배척 하지 않는 한. 내게는 글 재주는 없지만 꾸미거나 거짓된 내용을 쓰지 않는 진실성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최대한 진실된 내용만을 올리고 싶다. 그래서 난 어설픈 내용의 글이라도 앞으로 계속 올리고 싶다. 이런 나의 어리버리한 행동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내일 27일 SBS에서 새벽 12시 40분이라고 했죠?
내일 하는 수원 콘서트 모든 일 제쳐두고 봅시다 ~ (^^)
직접 현장에 있을 때와 는 또 다른 느낌 이겠죠?
현장에서는 님의 얼굴이 잘 보이기 않았거든요.
다른 팬들 노력에는 반도 못 미치지만, 한 6번 정도 SBS에 건의 사항을 올렸는데,
처음 건의를 할 때는 될지도 모른다는 어떤 기대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받아 드려 지지 않을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죠.
그렇지만 친구와 저는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하면서...
오랜 만에 TV에서 비춰지는 그의 얼굴이라..... 벌써 부터 설레여지는 군요. *^^*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 걸 지켜 보겠네요.
에고 우리의 필님이 내일 잘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셔서 얼굴이 닳아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이.......*^^*
새벽 6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친구와 저희 집에서 콘서트 방영을 보기로 했답니다.
다음날 그 친구가 출근하는 것이 아무래도 많이 걱정 되네요. 새벽에 방송하니까... 친구에 비하면 제 출근 시간은 엄청 좋은 편이죠. 아무튼 우리는 그 날의 멋지고 대단했던 콘서트 현장을 추억 하면서 볼 겁니다. 제 방에서 창문하고 방문 꼭꼭 닫아 놓고 볼륨은 최고로 엄청 크게 들어 놓고 신나게 볼겁니다. 다음날 우리가 동네에서 쫏겨나지 않기를 바라 면서....
제 글은 언제나 너무 내용이 많죠? 별루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면서...^^
제가 봐도 이 글 읽고 있다가는 컴퓨터 키보드를 베게 삼아서, 저의 내용을 자장가 삼아 잘것 같군요. (^.^) ~
이제 오늘은 몇 분 남지는 않았지만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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