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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장미꽃이라면...>
나의 눈물을 그대가 모르듯 나의 사랑도 그대 모르리
인생이 아름다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세월은 친절하지 않았고 청춘은 속절없이 저무는데
나 자신 보다도 그대를 사랑했네
떠나간 내 사람아
라- 라-
보내놓고 서러운 건 말못하게 내가 서러운 것은
사랑밖에 모르는 그대 얼굴 때문이었네
************************************************************
평상시에도 갠 적으로 자주 즐겨 듣고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내 맘에 와 닿는 이 노래가
난....왜 이리 좋을까...
<말하라 그대들이 ...>음반에 담겨져 있는 노래들은 그 가사가
너무나 서정적이라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적셔 주 곤 한다.
'인생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이 대목에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기까지 하는 것이
어쩜 이리도 비유를 잘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걍...슬플때, 속상할때, 울적할때..잘 듣는 이 노래..
너무나...좋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더욱...
멜로디도 편안한 듯..그러면서도 가사 때문인지, 필님 목소리 때문인지
걍...나의 맘을 촉촉히 적셔 준다.
필님 노랫말들은 양인자씨 덕분에 가사 자체가
전체적으로 아주 시적이다~~~~~
그래서...필님 노래는 언제 어느 상황에서라도..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며
맘의 위안과 삶의 철학까지 갖어다 주는 점이 아주 커다란 매력인거 같다!
'인생이 장미꽃이라면..정말 좋으련만..'
♡아..름..다..운..향..기
나의 눈물을 그대가 모르듯 나의 사랑도 그대 모르리
인생이 아름다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세월은 친절하지 않았고 청춘은 속절없이 저무는데
나 자신 보다도 그대를 사랑했네
떠나간 내 사람아
라- 라-
보내놓고 서러운 건 말못하게 내가 서러운 것은
사랑밖에 모르는 그대 얼굴 때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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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갠 적으로 자주 즐겨 듣고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내 맘에 와 닿는 이 노래가
난....왜 이리 좋을까...
<말하라 그대들이 ...>음반에 담겨져 있는 노래들은 그 가사가
너무나 서정적이라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적셔 주 곤 한다.
'인생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이 대목에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기까지 하는 것이
어쩜 이리도 비유를 잘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걍...슬플때, 속상할때, 울적할때..잘 듣는 이 노래..
너무나...좋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더욱...
멜로디도 편안한 듯..그러면서도 가사 때문인지, 필님 목소리 때문인지
걍...나의 맘을 촉촉히 적셔 준다.
필님 노랫말들은 양인자씨 덕분에 가사 자체가
전체적으로 아주 시적이다~~~~~
그래서...필님 노래는 언제 어느 상황에서라도..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며
맘의 위안과 삶의 철학까지 갖어다 주는 점이 아주 커다란 매력인거 같다!
'인생이 장미꽃이라면..정말 좋으련만..'
♡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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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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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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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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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 마지막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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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4 | 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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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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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4 | 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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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기 있어요.. |
2001-07-14 | 4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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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100분쇼를보고 |
2001-07-14 | 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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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부산,경남.북 지역 1차 정기 모임 |
2001-07-14 | 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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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4 | 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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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구사람도 좀 끼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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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4 | 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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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익한 모임 되시길...... |
2001-07-14 | 4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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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장미꽃이라면 |
2001-07-13 | 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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