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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합니다. 반대 이유로는,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하셨듯이 필님 노래 이외의 것들은
얼마든지 찾아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 역시 미세 방송을 듣다가도 다른 노래들이 듣
고 싶으면, 제 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들려주는 인터넷 방송을 선택해 듣거나 필요하다면,곡
까지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방송을 찾아 듣습니다. 이곳'미지의 세계'의 여러 큰 장점중 하나
가 24시간 필님의 음악만을 들을 수 있는 방송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 많은 날을 필님의 음
악에 취해서 삽니다. 여기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미세의 방송입니다. 때론, '어? 이런
노래도 있었나?" 하고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그만큼, 전 날팬입니다..) 미세방송을 통해
서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노래가 많습니다. 미세방송만큼은, 이대로 조용필님의 음악만을
계속 틀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조용필님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나 음악들을 따로이 소개하거나 들려
줄 수 있는 공간은 있었으면 합니다. 이 작업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뮤지션
도 뿌리가 없는 음악을 하지 못하며, 또한 그 자신이 또 하나의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필님에게 적용해서 찾아내 분류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몇
몇의 님들이 이런 방면으로 일가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으
로 필요하겠지요. 비평에서나, 음반 소개에서나, 음악자료들을 올리는 문제까지..
그런 점에서 박태호(찍사)군의 활동이며, 다음 칼럼방 (너희가 조용필을 아느냐)의 텍스트
자료들이 좋은 예가 되겠지요.
개인적 바램이라면, 이곳 '미지의 세계'가 열린 공간이면서도 조용필님의 모든 것들에 매우
전문적인 견해(비평, 음반 리뷰)와 자료(동영상, 텍스트)들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
니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도움, 있었으면 합니다.. 허접스런 견해 차이로 시시비비 하다가, 끝내
떠나는 님들을 보면서 맘 한켠 서운함과 아쉬움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무척이
나 아끼던 책 한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고나 할까..
이런, 얘기가 어디로 새는 건지.. 오늘, 제가 사는 곳에 비 한줄기 시원히 내린 탓이라 주절
주절이 말이 많아집니다. 이해바랍니다..
천랸무정.
얼마든지 찾아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 역시 미세 방송을 듣다가도 다른 노래들이 듣
고 싶으면, 제 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들려주는 인터넷 방송을 선택해 듣거나 필요하다면,곡
까지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방송을 찾아 듣습니다. 이곳'미지의 세계'의 여러 큰 장점중 하나
가 24시간 필님의 음악만을 들을 수 있는 방송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 많은 날을 필님의 음
악에 취해서 삽니다. 여기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미세의 방송입니다. 때론, '어? 이런
노래도 있었나?" 하고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그만큼, 전 날팬입니다..) 미세방송을 통해
서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노래가 많습니다. 미세방송만큼은, 이대로 조용필님의 음악만을
계속 틀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조용필님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나 음악들을 따로이 소개하거나 들려
줄 수 있는 공간은 있었으면 합니다. 이 작업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뮤지션
도 뿌리가 없는 음악을 하지 못하며, 또한 그 자신이 또 하나의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필님에게 적용해서 찾아내 분류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몇
몇의 님들이 이런 방면으로 일가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으
로 필요하겠지요. 비평에서나, 음반 소개에서나, 음악자료들을 올리는 문제까지..
그런 점에서 박태호(찍사)군의 활동이며, 다음 칼럼방 (너희가 조용필을 아느냐)의 텍스트
자료들이 좋은 예가 되겠지요.
개인적 바램이라면, 이곳 '미지의 세계'가 열린 공간이면서도 조용필님의 모든 것들에 매우
전문적인 견해(비평, 음반 리뷰)와 자료(동영상, 텍스트)들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
니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도움, 있었으면 합니다.. 허접스런 견해 차이로 시시비비 하다가, 끝내
떠나는 님들을 보면서 맘 한켠 서운함과 아쉬움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무척이
나 아끼던 책 한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고나 할까..
이런, 얘기가 어디로 새는 건지.. 오늘, 제가 사는 곳에 비 한줄기 시원히 내린 탓이라 주절
주절이 말이 많아집니다. 이해바랍니다..
천랸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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